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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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내 생각이 만들어낸 고통일 뿐이다!” *상처, 두려움, 불안, 외로움, 걱정, 분노 등 부정적 감정으로 소용돌이치는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마음의 고요를 얻는 법! *명상수행자 곽정은이 제시하는 마음 해방과 통찰의 기술! 곽정은 하면 사람들은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이라는 타이틀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화면 뒤에서 그는 부단히 자신의 마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를 해오며 인생의 파도 앞에 서서 그것을 정면으로 바라본 사람이다.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성인상담을 공부하고, 뒤이어 명상 수행 체계를 연구하는 선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마지막 사랑이길 바랐던 사랑은 무참히 깨지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로부터 외모와 성격 지적을 당하며,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도 없고, 열심히 살아왔으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할 수 없었던 삶. 그리고 늘 외로운 이유를 알고 싶었다. 치열하게 공부하며 자신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아 한자리에 묶어두고 있는 그것의 정체, 상처로부터 온 두려움, 외로움, 불안, 분노, 의심 등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것을 헤아리기 위해 눈물을 흘리는 날도 부지기수였고, 끝없이 올라오는 미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용서하기가 쉽지 않아 외면하고 싶은 날도 많았다. 그러나 자신에게 “얼마나 놀랐니? 얼마나 힘들었니?”라고 말할 힘이 생긴 날에 경전의 문구 “이 세상 어디를 둘러봐도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사람은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말이 가슴에 들어왔다. 그리고 혼란한 마음에 고요가 찾아왔다. 아니, 처음부터 존재했던 고요가 거기 있음을 보았다. 『마음 해방』은 곽정은이 자기 마음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공부하며 우리 모두를 속박하고 있는 공통의 문제, 상처를 꺼내어서 어떻게 바라보고 떠나보내 줄 것인가를 다룬 책이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삶은 미움과 분노라는 땔감을 태우며 또 다른 상처를 낳는다. 당신의 마음을 붙잡고 있는 그 족쇄로부터 해방되는 삶, 그 삶으로 가고자 한다면 그 방법이 이 책에 있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연애 )
힐링( 자존감 )
모든 것을 이루는 원자에서부터 모두가 ‘별의 먼지’인 인간까지, 과학이라는 이름의 빛은 우리가 잊었던 경이로운 것들을 비춘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의 저자 김범준이 눈부신 과학의 언어로 써 내려간 42편의 삶의 송가 *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SF소설가 곽재식, 수학자 김민형, 우주물리학자 황정아 추천 * 상대성이론, 엔트로피, 양자역학… 복잡한 과학 지식을 한 편의 시를 읽듯 음미하다 ‘세상물정의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범준의 신작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는 물리학자가 인간의 삶 속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과학적인 순간을 발견하는 책이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저자 김범준이 가장 각별하게 여긴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는 ‘처음’, ‘흐름’, ‘허공’, ‘사과’, ‘무게’, ‘떨림’, ‘틈새’ 등 우리의 일상과 과학이 어떻게 중첩되는지를 포착한 42편의 글로 구성된다. 허공과 다름없는 원자 내부를 들여다보다가 원자로 이뤄진 우주를 이성의 힘으로 깨달은 인간의 경이로움과 만나고, 인간관계의 소통을 지구와 사과 사이 중력의 상호작용에 빗대어 말의 경중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질량에 관한 고민에 이르는 식이다. 커튼 틈새로 햇빛이 드리우면 평소에는 그곳에 있는지도 몰랐던 먼지들이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낸다. 빛의 난반사로 인한 일상의 황홀한 단면이지만 저자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평범한 얼굴들을 떠올린다. 말 그대로 과학이 지식을 넘어 세상을 대하는 태도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이다. 이 책은 물리학이라는 렌즈를 빌려, 우리가 살면서 무심코 간과하지만 이 세계를 움직이는 작은 존재와 중요한 가치들을 일깨워준다. 여느 과학 분야 도서들이 과학 지식의 전달이나 과학으로 생각하는 법에 치중한 것과 달리,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는 한 발 더 나아가 과학이 그 자체로 우리에게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자신의 존재를 긍정할 수 있음을 증명해낸다. 과학을 지식의 영역을 넘어 삶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로 녹여낸 이 책은 “세상사에 한숨을 쉬며 주저앉고 싶을 때 힘을 내게 해줄 것”(곽재식 추천사)이다.
4차산업( 과학 )
인문학( 인문학 )
창의( 상상력 )
노력하는데도 관계가 풀리지 않는다면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우리 관계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습관적 판단을 멈추고 친밀감을 키우는 관계 수업 마음 헤아리기란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의 표현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고 원하는지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능력이다. _프롤로그에서 상처받은 관계를 복구하고 후회할 단절을 피하는 관계의 회복탄력성 수업 부부나 부모 자식 사이, 오래된 친구 등 가깝고 중요한 관계일수록 상처받기는 쉽고 관계를 복구하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든 인간관계 때문에 상담실을 찾는다. 왜 인간관계는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인 것 같을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인 문요한은 신간 『관계의 언어』에서 그 이유가 ‘반사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마음읽기에 급급하고 나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저자는 ‘관계 심리학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전작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 ‘나’와 ‘관계’의 균형을 되찾아가는 출발점으로 ‘바운더리’ 개념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애쓸수록 꼬이기만 하는 인간관계의 솔루션으로 ‘마음 헤아리기mentalization’라는 관계의 언어를 제안한다. 인간의 마음은 두 체계로 서로 파악하고 소통한다. 타인을 속단하기 쉬운 반사적 ‘마음읽기’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인 ‘마음 헤아리기’다. 마음 헤아리기가 결핍된 채로 이루어지는 배려와 노력은 때로 관계를 해치고 단절시킬 수 있다.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마음읽기’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상처입은 관계를 복구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언제든 마음 헤아리기로 돌아올 힘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마음 헤아리기 언어’를 연습해야 한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
경영( 리더십 )
소통( 관계 )
건강(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힐링( 힐링, 마음 )
인공지능과 뇌가 던지는 7가지 질문들 -인공지능과 뇌를 통해 발견하는 지능의 비밀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인 이상완 교수는 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연구자이다. 구글 알파고 연구팀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한 저자는 뇌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연구의 독창성과 그 도전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Google 교수 연구상(계산신경과학 분야)과 IBM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책에서 이상완 교수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인식해가며 드러나는 지능의 창조과정을 통해 우리 앎의 깊이를 더해주고,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통찰을 전해준다. 인공지능은, 지능 탄생 과정에서 만나는 7가지 질문을 탐구하며, 점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다.. 1. 무한한 세상을 유한한 공간에 담는 방법은? 2. 현재의 성공이 왜 미래의 실패가 되는 것일까? 3. 디테일에 민감하면서도 다양한 자극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4. 지극히 주관적이기에 더 객관적이 될 수 있는 비밀은? 5. 과거를 예측하고 미래를 회상할 수 있을까? 6.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생각의 마법을 배우려면? 7. 미래를 내다보며 과거를 바꾸는 방법은? 연금술의 마법처럼 보이는 인공지능의 탄생과 생각 창조 과정은 한 장의 종이접기에서 시작한다. 맨처음 인공지능은 다양한 사물들을 모으고, 분류하고, 버리는 추상화 작업으로 무한한 세상을 유한한 공간에 담는 방법을 고민한다.(1장) 개념을 만드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현재의 성공을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나갈 방법을 고민하고,(2장) 세상의 다채로움에 민감하면서도 사소한 변화에는 둔감할 수 있는 비법까지 찾아내고.(3장), 개념을 더 자유롭게 구체화하기 위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시작한다.(4장) 인공지능은 이 과정에서 마주한 실수와 딜레마와 모순을 무수한 시행착오 속에서 해결해간다. 인공지능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뇌과학이라는 돋보기를 사용해 뇌에게 배우며, 세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표현하고, 기억해내기 시작한다.(5장) 그리고 기억하기를 통해 인공지능은 시간과 공간의 문제로 나아가게 된다.(6장) 하나의 개념을 인지하며 탄생한 인공지능이, 뇌처럼 ‘전체’를 보며, 시공간을 순행 역행하며 지능을 창조해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기 그지없다.(7장) 단순한 생각 상자에 불과했던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립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뇌의 7가지 질문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지능의 탄생과 성장의 역사를 보여준다. 인공지능과 뇌가 풀어가는 이 7가지 질문 안에 ‘지능’의 비밀과 뇌과학의 통찰이 담겨 있다. 인공지능은 뇌에게 적극적으로 배우며 ‘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간-뇌’ 또한 인지와 생각의 과정을 되비추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능의 탄생과 생각의 기술들을 알게 된다.
4차산업( 4차산업, IT,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뇌과학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이면에는 도박중독이 있다. 중독성이 짙은 도박은 대출사기나 폭력 등 2차 피해를 유발하여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박, 온라인게임, 스마트폰, 음란물, 음주 등 행위중독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이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연계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불법이든 합법이든 도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쩌다 도박’의 순간, 늪에 빠져들고 만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 삼아 한두 번 해보거나 아니면 게임이나 음란물에서 옮겨가는 식이다. 도박은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 심리적인 유혹뿐 아니라 돈 문제까지 얽혀 있어서다. ‘어쩌다’로 시작된 도박이 ‘중독’이라는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중독은 뇌의 반응이 바뀌는 ‘뇌의 병’이다. 중독이 뇌의 이상이기도 하다는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오면서 치료 기법 또한 그에 따라 보다 정교해지고 있다. 3인의 저자들은 도박중독클리닉을 운영하며 15년여 간 수많은 도박중독자들을 만났다. 이 책은 저마다 사연도 고충도 다르지만, 똑같이 도박이라는 마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힘겨워했던 중독자와 가족들과 8주간 상담하고 치료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기록이다. 저자들의 치료 과정이 함축된 ‘도박중독 치료 매뉴얼’과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당장 치료를 요하는 독자들에게 실용적 접근성을 높였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경영( 리더십, ceo,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부부 )
건강(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부모교육 )
힐링( 힐링, 행복, 자존감 )
나쁜 감정은 정말 나쁜 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면, 내면의 진짜 상처를 치유할 신호를 발견한 것이다! [세바시] [어쩌다 어른]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전하는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과 화해하는 법 “쉬우면서도 간결한 설명으로, 평생을 두고 읽고 싶은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내 마음이 왜 이럴까 혼자 고민해도 답이 없을 때,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자.“ 이금희 (방송인) “나쁜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거나 피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김지석 (배우) 정신건강에 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TV에서 유명인의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널리 인기를 얻고, 심리적 고통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일을 이전처럼 터부시하지 않을뿐더러, 국가 차원에서 ‘온 국민 마음건강 종합 대책’을 논의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권수영(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에겐 반가운 분위기였을 터다. 마음의 위기를 정신의학 치료의 영역에 가두지 말고 누구나 자신의 상처를 부끄럼 없이 마주하는 일이 가능해야 한다고 믿으며, 20년 넘게 수천 명의 내담자를 상담하는 데 헌신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내면의 감정에 주목하는 흐름 한편으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를 ‘분노 범죄’나 ‘혐오 범죄’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저자는 우려스럽기도 했다. 불안이나 분노 등 소위 부정적 감정을 병리적이라고 규정하고 제거해야 할 공공의 적으로 여기는 시선이 갈수록 만연한 탓이다. 과연 불안과 분노, 미움 같은 이른바 ‘나쁜 감정’이 진짜 범죄의 원인이자 해만 끼치는 절대 악일까?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 없어도 되는 감정이 있을까? 권수영은 이러한 나쁜 감정들이 유발하는 극단적 범죄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의 하나로 ‘시스템 사고’가 절실하다고 보았다. 절대 악만 제거하면 된다는 맹목적 시선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다. 그 개별 감정들은 더 크고 복잡한 감정 시스템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쁜 감정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흔들릴 때일수록, 감정을 시스템으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프레임으로 ‘내면가족시스템(Internal Family System, IFS)’을 제안한다. 미국의 가족치료학 교수인 리처드 슈워츠가 제시한 이 관점은 우리 마음속 감정들이 실제 가족 시스템처럼 작동한다고 말한다. 어머니, 아버지, 자녀 등 한 가족을 이루는 각각의 구성원처럼 감정 시스템 속에서도 각각의 감정은 소인격체처럼 상호작용하며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 가운데 필요 없는 감정이란 없다. ‘내면가족시스템’의 구성원에는 어떤 감정들이 있을까? 이 책은 이른바 나쁜 감정으로 일컬어지는 대표적인 감정 6가지를 분석한다. 불안, 죄책감, 분노, 미움, 무력감, 슬픔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 관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그 치유 과정을 들여다본다. 가족 내에서도 한 구성원의 주장이 너무 커지면, 그에 따라 주장을 굽히게 되는 구성원이 생기고, 다른 가족에게 문제라고 낙인찍히는 구성원이 생기듯,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 시스템을 이루는 수많은 감정 소인격체들은 크게 ‘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으로 나뉜다. 강경파 감정이란 외부로 강하게 자주 표출되는 감정을 말한다. 불안과 분노가 강경파 감정의 대표주자다. 반대로 온건파 감정은 내면 깊숙이 숨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다. 수치심이나 모멸감 등, 나의 존재 자체와 깊게 연관된 아픈 감정이 온건파 감정에 속한다. 명심할 점은 이 두 가지 감정이 반대되거나 대립하는 게 아닌 공생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 감정은 태생부터 한편인 셈이다. 이 책은 이러한 내면 탐색의 과정과 방법을 친절하면서도 세세하게 알려 주는 안내자다. 1부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에서는 슈워츠의 내면가족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의 감정이 마음속에서 구성하고 있는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알아본다. 2부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게 말 걸기’에서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대표적 ‘나쁜 감정’ 6가지, 불안·죄책감·분노·미움·무력감·슬픔이 실제 내면에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부 ‘나쁜 감정과 화해하는 5단계 심리 코칭 연습’에서는 이런 감정의 기원을 찾아 나의 진짜 상처를 보듬는 셀프 감정 코칭 전략을 안내한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마음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로 10만 직장인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박소연 작가의 ‘팀장’ 솔루션 “삼성의 팀 리더들이 받는 팀장 수업!” 왜 똑똑한 실무자가 리더만 되면 다들 그렇게 힘들어 할까?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팀장들의 실제 고민과 절절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일의 의미와 철학 너머, 현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언제나 일의 본질을 꿰뚫어 심플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운 저자는 이번에도 팀장 역할의 본질부터 정의했다. “팀장이란, 팀의 목표를 약속대로 달성해내는 사람이다. 단, 팀원들을 데리고 함께” 단순한 문장이지만, 일 잘하는 팀장이 가장 집중하는 두 가지 핵심, 즉 ①약속한 성과를 낼 것, ②팀원들의 성장을 이끌 것을 짚고 있다. 이 본질적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구체적인 해답을 책에 담았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비즈니스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
소통( 소통 )
교육( 글쓰기 )
블록체인, 메타버스, 웹3, 챗GPT, AGI… IT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트렌드를 읽는 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부터 SK까지, 지난 27년 동안 IT 신사업과 혁신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작가의 노하우를 총 23개의 습관으로 정리했다. IT 뉴스를 이해하고 기술의 흐름을 읽고 이용하는 통찰을 배워보자.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30번째 습관은 “IT 트렌드 읽는 습관”입니다. 작가는 총 23개의 기본적인 습관만 잘 기억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어떤 IT 이슈가 새롭게 등장해도 이를 재빨리 이해하고 비즈니스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습관은 미디어 탐색에서부터 누굴 팔로워하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그러면서도 기술에 경도되지 않고, 고객 가치와 사용자 경험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작가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행이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주는 트렌드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년 동안 IT 업계에 있으면서 발견한 패러다임 변화 공식도 소개했습니다. IT 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 비 IT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IT 흐름을 놓치지 않고자 하는 분, 수많은 IT 정보 중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는 노하우를 얻고자 하는 분, IT 고수(그루)의 공부법과 리서치 노하우, 관점을 배우고자 하는 분, 지난 30년의 IT 변화를 개괄해보고 변화 공식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IT트렌드 )
경영( 리더십 )
인공지능을 만들어 나가고 누리게 될 10대를 위한 단 하나의 과학 지식책! 이세돌을 이겨서 우리를 놀라게 한 인공지능이 이제 사람처럼 말을 이해하고, 긴 원고를 요약해 주거나 영어로 자유자재로 번역까지 한다. 심지어 말로 설명하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을 자동으로 그려내기도 하며, 미국 대학 입시는 물론 변호사 시험도 쉽게 합격했다. 한편으로는 사이코패스 인공지능까지 등장해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대체 인공지능은 이런 걸 어떻게 하고,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 전문가뿐 아니라 누구라도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하면 살아 나가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정작 인공지능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누리게 될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여기서 출발했다. 이 시리즈는 집필진이 주요 과학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전문가와 전문 작가이며, 10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권인 《넥스트 레벨 01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이전 과학 기술들과 왜 그리고 무엇이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이 개인과 사회에 미칠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예측할 수 있다. 7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인공지능의 실체와 함께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빅데이터와 슈퍼컴퓨터, 4차 산업혁명, 자율 주행차, 메타버스, 탄소 발자국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문제인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균형, 가짜 뉴스와 반윤리적 초지능의 위험을 대비책과 함께 알아본다.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멀리 더 잘 내다보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IT트렌드 )
경영( 리더십 )
인공지능 공학자 반병현의 미래학 강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우리 일상에 자리매김한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답은 여전히 아리송하다. 『나보다 똑똑한 AI와 사는 법』은 4차 산업혁명이 어떤 흐름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기술들이 세상을 바꿔 나갈지를 알아보며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는 청소년을 위한 나침반을 제시한다. 베스트셀러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비롯해 20여 권의 책과 40여 권의 특허와 논문을 집필한 저자의 신작이다. 4차 산업혁명 이후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여기저기서 말한다. 실제로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 못해 이제는 업계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기술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어느 수준을 돌파하면 그 뒤로는 지금까지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찾아오는데, 이를 ‘기술적 특이점’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기술적 특이점 이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도 알기 쉽도록 핵심을 오목조목 짚어 주고 친절한 예시까지 덧붙인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꽃인 AI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AI 예술가가 인간의 창조성을 넘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AI 시대에 수능이 공정하게 남을 수 있을까, 미래의 사법 체계는 어떻게 변할까, AI가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와 같은 알쏭달쏭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여러 환호와 우려 속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를 설명하는 최적의 지침서이다.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과학 )
창의( 창의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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