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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감정은 정말 나쁜 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면, 내면의 진짜 상처를 치유할 신호를 발견한 것이다! [세바시] [어쩌다 어른]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전하는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과 화해하는 법 “쉬우면서도 간결한 설명으로, 평생을 두고 읽고 싶은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내 마음이 왜 이럴까 혼자 고민해도 답이 없을 때,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자.“ 이금희 (방송인) “나쁜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거나 피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김지석 (배우) 정신건강에 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TV에서 유명인의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널리 인기를 얻고, 심리적 고통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일을 이전처럼 터부시하지 않을뿐더러, 국가 차원에서 ‘온 국민 마음건강 종합 대책’을 논의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권수영(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에겐 반가운 분위기였을 터다. 마음의 위기를 정신의학 치료의 영역에 가두지 말고 누구나 자신의 상처를 부끄럼 없이 마주하는 일이 가능해야 한다고 믿으며, 20년 넘게 수천 명의 내담자를 상담하는 데 헌신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내면의 감정에 주목하는 흐름 한편으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를 ‘분노 범죄’나 ‘혐오 범죄’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저자는 우려스럽기도 했다. 불안이나 분노 등 소위 부정적 감정을 병리적이라고 규정하고 제거해야 할 공공의 적으로 여기는 시선이 갈수록 만연한 탓이다. 과연 불안과 분노, 미움 같은 이른바 ‘나쁜 감정’이 진짜 범죄의 원인이자 해만 끼치는 절대 악일까?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 없어도 되는 감정이 있을까? 권수영은 이러한 나쁜 감정들이 유발하는 극단적 범죄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의 하나로 ‘시스템 사고’가 절실하다고 보았다. 절대 악만 제거하면 된다는 맹목적 시선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다. 그 개별 감정들은 더 크고 복잡한 감정 시스템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쁜 감정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흔들릴 때일수록, 감정을 시스템으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프레임으로 ‘내면가족시스템(Internal Family System, IFS)’을 제안한다. 미국의 가족치료학 교수인 리처드 슈워츠가 제시한 이 관점은 우리 마음속 감정들이 실제 가족 시스템처럼 작동한다고 말한다. 어머니, 아버지, 자녀 등 한 가족을 이루는 각각의 구성원처럼 감정 시스템 속에서도 각각의 감정은 소인격체처럼 상호작용하며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 가운데 필요 없는 감정이란 없다. ‘내면가족시스템’의 구성원에는 어떤 감정들이 있을까? 이 책은 이른바 나쁜 감정으로 일컬어지는 대표적인 감정 6가지를 분석한다. 불안, 죄책감, 분노, 미움, 무력감, 슬픔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 관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그 치유 과정을 들여다본다. 가족 내에서도 한 구성원의 주장이 너무 커지면, 그에 따라 주장을 굽히게 되는 구성원이 생기고, 다른 가족에게 문제라고 낙인찍히는 구성원이 생기듯,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 시스템을 이루는 수많은 감정 소인격체들은 크게 ‘강경파 감정’과 ‘온건파 감정’으로 나뉜다. 강경파 감정이란 외부로 강하게 자주 표출되는 감정을 말한다. 불안과 분노가 강경파 감정의 대표주자다. 반대로 온건파 감정은 내면 깊숙이 숨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다. 수치심이나 모멸감 등, 나의 존재 자체와 깊게 연관된 아픈 감정이 온건파 감정에 속한다. 명심할 점은 이 두 가지 감정이 반대되거나 대립하는 게 아닌 공생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 감정은 태생부터 한편인 셈이다. 이 책은 이러한 내면 탐색의 과정과 방법을 친절하면서도 세세하게 알려 주는 안내자다. 1부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에서는 슈워츠의 내면가족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의 감정이 마음속에서 구성하고 있는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알아본다. 2부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게 말 걸기’에서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대표적 ‘나쁜 감정’ 6가지, 불안·죄책감·분노·미움·무력감·슬픔이 실제 내면에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부 ‘나쁜 감정과 화해하는 5단계 심리 코칭 연습’에서는 이런 감정의 기원을 찾아 나의 진짜 상처를 보듬는 셀프 감정 코칭 전략을 안내한다.
인문학( 인문학 )
경영(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로 10만 직장인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박소연 작가의 ‘팀장’ 솔루션 “삼성의 팀 리더들이 받는 팀장 수업!” 왜 똑똑한 실무자가 리더만 되면 다들 그렇게 힘들어 할까?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팀장들의 실제 고민과 절절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일의 의미와 철학 너머, 현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언제나 일의 본질을 꿰뚫어 심플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운 저자는 이번에도 팀장 역할의 본질부터 정의했다. “팀장이란, 팀의 목표를 약속대로 달성해내는 사람이다. 단, 팀원들을 데리고 함께” 단순한 문장이지만, 일 잘하는 팀장이 가장 집중하는 두 가지 핵심, 즉 ①약속한 성과를 낼 것, ②팀원들의 성장을 이끌 것을 짚고 있다. 이 본질적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구체적인 해답을 책에 담았다.
동기부여( 프로정신, 자기계발 )
4차산업( 비즈니스 )
경영( 목표관리, 자기경영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교육( 글쓰기 )
취업( 취업, 진로, 직업관 )
블록체인, 메타버스, 웹3, 챗GPT, AGI… IT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트렌드를 읽는 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부터 SK까지, 지난 27년 동안 IT 신사업과 혁신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작가의 노하우를 총 23개의 습관으로 정리했다. IT 뉴스를 이해하고 기술의 흐름을 읽고 이용하는 통찰을 배워보자.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30번째 습관은 “IT 트렌드 읽는 습관”입니다. 작가는 총 23개의 기본적인 습관만 잘 기억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어떤 IT 이슈가 새롭게 등장해도 이를 재빨리 이해하고 비즈니스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습관은 미디어 탐색에서부터 누굴 팔로워하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그러면서도 기술에 경도되지 않고, 고객 가치와 사용자 경험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작가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행이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주는 트렌드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년 동안 IT 업계에 있으면서 발견한 패러다임 변화 공식도 소개했습니다. IT 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 비 IT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IT 흐름을 놓치지 않고자 하는 분, 수많은 IT 정보 중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는 노하우를 얻고자 하는 분, IT 고수(그루)의 공부법과 리서치 노하우, 관점을 배우고자 하는 분, 지난 30년의 IT 변화를 개괄해보고 변화 공식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IT트렌드 )
경영( 리더십 )
인공지능을 만들어 나가고 누리게 될 10대를 위한 단 하나의 과학 지식책! 이세돌을 이겨서 우리를 놀라게 한 인공지능이 이제 사람처럼 말을 이해하고, 긴 원고를 요약해 주거나 영어로 자유자재로 번역까지 한다. 심지어 말로 설명하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을 자동으로 그려내기도 하며, 미국 대학 입시는 물론 변호사 시험도 쉽게 합격했다. 한편으로는 사이코패스 인공지능까지 등장해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대체 인공지능은 이런 걸 어떻게 하고,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 전문가뿐 아니라 누구라도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하면 살아 나가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정작 인공지능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첨단 과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누리게 될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여기서 출발했다. 이 시리즈는 집필진이 주요 과학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전문가와 전문 작가이며, 10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권인 《넥스트 레벨 01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이전 과학 기술들과 왜 그리고 무엇이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이 개인과 사회에 미칠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예측할 수 있다. 7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인공지능의 실체와 함께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빅데이터와 슈퍼컴퓨터, 4차 산업혁명, 자율 주행차, 메타버스, 탄소 발자국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문제인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균형, 가짜 뉴스와 반윤리적 초지능의 위험을 대비책과 함께 알아본다.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멀리 더 잘 내다보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IT트렌드 )
경영( 리더십 )
인공지능 공학자 반병현의 미래학 강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우리 일상에 자리매김한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답은 여전히 아리송하다. 『나보다 똑똑한 AI와 사는 법』은 4차 산업혁명이 어떤 흐름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기술들이 세상을 바꿔 나갈지를 알아보며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는 청소년을 위한 나침반을 제시한다. 베스트셀러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비롯해 20여 권의 책과 40여 권의 특허와 논문을 집필한 저자의 신작이다. 4차 산업혁명 이후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여기저기서 말한다. 실제로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 못해 이제는 업계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기술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어느 수준을 돌파하면 그 뒤로는 지금까지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찾아오는데, 이를 ‘기술적 특이점’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기술적 특이점 이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도 알기 쉽도록 핵심을 오목조목 짚어 주고 친절한 예시까지 덧붙인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꽃인 AI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AI 예술가가 인간의 창조성을 넘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AI 시대에 수능이 공정하게 남을 수 있을까, 미래의 사법 체계는 어떻게 변할까, AI가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와 같은 알쏭달쏭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여러 환호와 우려 속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를 설명하는 최적의 지침서이다.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과학, 뇌과학 )
tvN 〈유 퀴즈〉 ‘문서의 신’, 대한민국 글쓰기 일타 강사 백승권의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생 말하기, 글쓰기, 읽기 저자의 자녀 양육, 글쓰기 강좌 등 실제 경험을 모두 담았다!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고정 관념을 깨트리는 책 강원국, 서천석, 이정모 강력 추천 이 책은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말하기, 글쓰기, 책 읽기 완결편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친구, 선생님과의 소통을 어려워하고 인터넷상의 글마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구할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청와대에서 대통령 메시지를 담당하고 연구소, 대기업, 대학 등에서 매년 200회 넘게 강의하는 글쓰기 전문가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두 딸에게 책 읽기, 글쓰기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겪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이와의 대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잘 가르치고 싶은 부모라면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이 한 권으로 내 아이를 말 잘하는 아이, 주도적으로 책 읽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자기계발 )
소통( 커뮤니케이션 )
교육( 글쓰기 )
100만 독자가 선택한 《자존감 수업》 윤홍균의 세 번째 마음 처방 상처받고 포기하는 유리 멘털에서 ‘유연하고 끈질긴 긍정성’으로 변화하는 셀프 회복의 기술, 마음 지구력 대한민국에 ‘자존감 열풍’을 일으키며 100만 독자의 마음 회복 솔루션을 제시했던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원장이 신간 《마음 지구력》을 통해 마음과 인간관계의 재설정을 넘어 성공까지 이끄는 발칙한 끈기의 법칙을 공개한다. 《마음 지구력》에는 불안하고 나약한 소진된 멘털에서 ‘유연하고 끈질긴 긍정성’으로 변화하는 셀프 회복의 기술을 담아냈다. 오랜 기간 정신과 전문의로서 연약한 내담자들이 강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목도하며, 우리의 인생을 경쾌한 성공으로 이끄는 힘인 ‘마음 지구력’에 주목하게 됐다. ‘더는 못 하겠다’는 마음을 어떻게 추스를 것인지, 위기와 기회가 혼재된 시대에서 플랜 B가 왜 새로운 철학이 될 수 있는지, 결국 무엇이 삶의 회복을 앞당기는지, 때로는 즉시적으로 진단하고 때로는 우회적으로 달래주며 적재정량의 심리처방을 안겨준다. 우울감, 공황 증상, 무기력과 충동성 같은 증상을 끊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성격이 순화되고, 매력을 획득하고, 리더십을 익혀서 인생의 성공으로 가는 과정까지 이 책이 두텁고 따뜻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건강(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자존감 )
찰스 다윈의 성선택론을 무기로 가부장적 권위주의로 똘똘 뭉친 우리 사회의 남성 이데올로기에 강력한 폭탄을 던지고 호주제 폐지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책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가 출간 20주년을 맞아 『여성시대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로 다시 돌아왔다. 20주년 기념판에는 여성학자 정희진, 인류학자 박한선, 경제학자 이철희와 함께한 특별 좌담을 수록,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우리 사회 안팎에서 일어났던 변화와 그 변화 속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관한 심도 있는 논평을 통해 이 책의 시대성을 짚어봄과 동시에 오늘날의 담론을 새롭게 조명했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인문학( 인문학, 문화 )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 서울대 교수들의 지식과 통찰을 담은 미완의 질문, 그랜드 퀘스트(Grand Quests) 아직 해결하지 못했으나 해결한다면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위대한 질문을 마주하고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의 능력과 사회의 역할이 재편성되고 과학기술은 세상을 무서운 속도로 전혀 예측하지 못한 모습으로 바꾸고 있다. 앞으로 세상은 무어의 법칙(Moore's law)에 따라 지금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가올 내일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며, 대한민국의 산업은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가?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과 《축적의 시간》, 《최초의 질문》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서울대 이정동 교수가 ‘그랜드 퀘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그랜드 퀘스트(Grand Quests)’란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해결하지 못했으나, 해결하는 순간 대한민국과 온 세상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난제들을 의미한다. 《그랜드 퀘스트 2024》는 ‘그랜드 퀘스트’ 프로젝트에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계 전문가들이 논의하고,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담아낸 책이다.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함께 도출한 10개 분야의 그랜드 퀘스트를 통해 독자들은 미래 산업을 예견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미래기술 )
경영( 경영, 혁신, 조직관리, 경영전략, 변화 )
“500년 전 집필된 정치학 교본 21세기 진정한 리더의 조건을 말하다” 교황청 금서가 오늘의 정치학 교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의 원칙’을 정립한 가장 완벽한 고전을 탐구하다! 교황청이 금서로 지정한 ‘악마의 책’,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애독한 ‘독재자의 교본’으로 알려진 『군주론』. 하지만 루소는 '공화주의자의 교과서'로 칭송했고 프랜시스 베이컨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을 숨김없이 밝혀낸 마키아벨리에게 큰 신세를 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500년 전에 쓰여진 이 책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와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감수 및 해제를 맡은 김상근 교수는 혼란의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군주론』을 일독하길 권하고 있다. ‘대혼란의 아수라장’ 자체였던 16세기 이탈리아는 교황이 처자식과 첩을 거느리고, 군주는 적이 아닌 매독균과 싸웠으며, 수도원장이 기도를 멈추고 정치 일선에 나섰던 시대다. 정통과 사이비를 구별할 수 없고 5개의 강대국이 충돌하며 승자와 패자가 하룻밤 사이에 바뀌던 시대에 공동체의 운명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의 현실적인 처세와 방법을 제시한 책이 바로 『군주론』이기 때문이다. 『군주론』은 이미 다양한 형태의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지만 이 책의 본질을 제대로 독자에게 알리고자 책의 구성과 편집에 정성을 담았다. 뛰어난 문장가였던 마키아벨리의 행간을 제대로 풀어내고자, 마키아벨리 전기를 집필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김상근 교수의 해제(1~26장, 150페이지 분량)를 장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번역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로마 라사피엔자대학교의 중세-르네상스 이탈리아어 문학부 교수인 조르조 잉글레제(Giorgio Inglese)가 편집한 『군주론』(2013년 증보판)을 저본으로 삼고, 하버드대학교 하비 맨스필드 교수의 영역본과 부산대학교 곽차섭 교수의 번역본 등을 비교 대조하여 원서의 문맥과 의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군주론』을 집필한 저자 마키아벨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인물 해설(‘마키아벨리는 어떤 사람인가’, 38페이지 분량)과 이 책의 집필 배경과 의미를 되짚은 작품 해설(‘『군주론』은 어떤 책인가’, 9페이지 분량)을 수록하여 독서의 흥미와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동기부여( 비전 )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서양, 서양철학 )
경영( 경영, 혁신, 경영전략 )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