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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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해피하게, 리치하게! “행복한 부자로 이끄는 청소년 인문학”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할까, 행복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이 말은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를 묻는 질문과 비슷하다. 과연 어떤 것이 선행되어야 할지 우리는 늘 고민에 빠져 산다. 하지만 선명한 답이 없어 보이는 유사한 질문이지만, 첫 번째 질문에는 명확한 답이 있다. ‘행복’을 먼저 추구하면 돈은 따라온다는 것. 모든 부모는 내 아이만큼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금융 지식이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이지, 행복의 목적이 되지는 않는다. 돈을 버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와 행복을 느끼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길러 줌과 동시에 인문학적 지혜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터득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MZ 세대의 인문학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에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진다. 책에는 부모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자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는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개념을 설명한다. ‘행복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부(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바로 잡아 준다. ‘부자는 태생부터 다르다’든가, ‘금수저의 행복은 영원할 것이다’라는 착각, 또 ‘부자가 되려면 영리해야 한다’는 오해의 실상도 파헤쳐, 지금까지 어설프게 알고 있던 ‘부(富)의 실상’도 제대로 분석한다. 당연히 돈을 제대로 버는 방법도 알려준다. 행복하게 부자 되는 네 가지 비결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를 다양한 예시와 근거를 통해 전달한다. 진화심리학, 뇌 과학, 철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행복한 부자가 될 그릇을 키우고 구체적으로 ‘돈’과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준다.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행복한 부자가 될 비밀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
인문학( 인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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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히려 날개를 다는 ‘퍼지형 인재’의 비밀 베스트셀러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실전편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인재는 무엇이 다른가 앞으로 다가올, 아니 이미 시작된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전망이나 관련 보도는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주변을 살펴보면 벌써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빼앗기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검표원이나 청소 같은 단순 노무직뿐만 아니라 번역이나 법률 상담 같은 전문직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과연 우리가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날개를 달아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할까? 이 책은 ‘인문학적 감각’이 그 해답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한지우 박사는 앞서 펴낸 책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에서 꿈과 이야기를 파는 인문쟁이(Fuzzy)가 인공지능의 미래에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수많은 강연을 다니면서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인문학적 감각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를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이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는 ‘퍼지(Fuzzy)’한 능력, 즉 ‘느낌적인 느낌’을 다루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호기심과 경이로움을 느끼고 세상과 깊이 교감하는, 더욱 인간적인 인간이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인문학적 감각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저자는 위대한 예술을 가까이하고, 확장적 독서를 하며, 불확실함을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시인의 태도’로 살아가기를 권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져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표준화된 능력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겠지만,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은 여전히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여 기술 중심의 담론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미래 사회의 모습과 자기 경쟁력에 대해 읽고 실천한다면 당신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
인문학( 인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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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비추어 미래의 부를 바라본다”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애널리스트, 투자자, 경제학자, 교수로 빚어온 40년, 우리 시대 부의 멘토 김영익이 전하는 진정한 부의 비밀! 거시경제의 거장, 우리 시대 부의 멘토 김영익 교수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투자자, 교수로서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를 만들 수 있는지를 담아낸 책이다. 신간 《부의 거울》은 저자가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투자자, 교수로 40년을 살아오며 빚어온 삶과 투자, 그리고 진정한 부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성공으로 안내하는 자신만의 거울이 존재하며 진정한 성공과 부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과거를 비추어 미래를 바라보는 ‘부의 거울’이 만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 다양한 돈의 흐름과 경제지표이 ‘부의 거울’을 만드는 토대가 된다고 역설한다.
4차산업( 미래사회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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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자 타인을 대하는 태도다!” 일, 관계, 삶의 품격을 높이는 매력의 기술 “왜 저 사람은 첫눈에 끌릴까?” 매력적인 모습에 저절로 시선이 가는 사람이 있다. 단지 화려하고 비싼 옷을 잘 입어서 멋져 보이는 것이 아니다. 밝은 표정과 당당한 태도, 반듯한 자세에서 호감 가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그렇기에 내면과 외면을 동시에 가꿀 필요가 있다고 소울뷰티디자인 대표 김주미 저자는 말한다. 자신감이 떨어질 때, 일을 열심히 하는데도 평판이 안 좋을 때 많은 이들이 달라지길 원하며 저자를 찾는다. 저자는 일반인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은 물론 삼성, 네이버, 롯데 등 유수의 대기업과 백화점 및 금융권, 공공기관까지 스타일 코칭을 의뢰받고 ‘스타일 브랜딩’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강연을 하며 국내 최고의 퍼스널 이미지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에게 알맞은 스타일을 찾아 입으면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고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 상대를 만날 때나 격식을 차린 모임에서 좋은 이미지로 보이고 싶을 때면 옷차림부터 갖춰 입듯이, 스타일에는 나의 태도가 드러난다. 같은 말을 해도 자리에 어울리는 모습일 때 말에 무게가 더 실리고 신뢰가 간다. 이미지코칭을 받고 회사에서 믿음직한 인상을 보여주면서 더 큰 역할을 맡을 기회를 얻은 사람도 있고, 스타트업 대표가 프로페셔널하게 이미지를 바꾸면서 업계에서 평판이 좋아진 사례도 다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스타일은 태도’인 이유다. 《스타일은 태도다》에서 저자는 마음가짐만 잘 바꿔도 스타일이 달라지면서 나 자신을 아끼는 습관을 들이고 인간관계도 잘 풀리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내 모습이 내 마음에 드는지’에서 시작해 자신의 일상과 사회생활에 어울리는 진정한 나다운 매력은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따라가며 당신도 원하는 삶을 디자인하길 바란다.
이미지메이킹( 이미지메이킹, 뷰티, 스타일링 )
힐링( 자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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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간 지 4년 만에 드디어 의사가 되기로 했다” 한량 의대생에서 열혈 정신과 의사가 된 김지용의 슬기로운 정신과 생활 〈뇌부자들〉김지용의 솔직한 직짜 정신과 이야기『어쩌다 정신과 의사』. 2017년 3월 18일, 젊은 정신과 의사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뇌부자들〉이 처음 업로드됐다. 레지던트를 막 마친 정신과 의사 6인이 대본을 쓰고 녹음해 편집한, 그야말로 한 땀 한 땀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방송.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첫 방송 후 한 달 남짓, 아이튠즈 전체 차트 2위로 올라선 것이다. 때는 각종 시사 팟캐스트가 1, 2위를 다투는, 팟캐스트 전성시대였다. 뇌부자들을 탄생시킨 정신과 전문의 김지용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진짜 정신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처음부터 정신과 의사가 될 생각은 아니었으나, 일단 되고 나니 사람들 사이에 만연하게 굳어진 정신과에 대한 오해, 정신 질환을 향한 편견에 화가 났다. 어쩌다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어쩌다 팟캐스트까지 하게 되었으나, 목적은 분명했다. 그는 정신과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싶었다. 책에는 공부는 잘하지만 뭘 해야 할지 막막했던 청년이, 진짜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 10년간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가 촘촘하게 실려 있다.
소통( 연애 )
건강(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정신 )
힐링(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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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손석희, 뮤지션 옥상달빛, 감독 이재규 추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고 무기력할까” 살던 대로 사는 것에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숨 쉴 틈 《빈틈의 위로》는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끝없이 완벽하기를 바라면서 우울과 공허와 외로움 등 부정적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삶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심리 에세이다. 정신과 의사 김지용의 예리하면서도 세심한 문제 제기로 시작해, 자타공인 꿈을 이뤄본 사람들(MBC 강다솜 아나운서, MBC 서미란 피디, 김태술 전 프로농구선수)이 어느 순간 무너지거나 갈등하거나 방황하는 과정에서 자기만의 균형 감각을 찾기 위해 분투한 이야기가 차례대로 등장한다. 이들의 고백은 때로는 무척이나 솔직하고 용감해서 놀랍고, 때로는 깊고 내밀해서 숨죽여 읽게 된다. 사회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사람들의 어쩌면 가장 우울하고 고단한 시절에 관한 고백이 담긴 이 책은, 이들이 우울과 고단의 바깥으로 나오는 데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기에 더 현실적이다. 그래서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 이야기’로 읽힌다. 타인의 시선과 내적 요구로 무너져본 적이 있다면, 책의 어느 한 대목에서든 자기 이야기가 포개져 보일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 정신과 의사 김지용은 이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와 통합하며, ‘해야 하는 일’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을 슬쩍 끼워 넣는 것만으로도 잃었던 삶의 감각을 어느 정도 되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야 할 일에 잡아먹히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우리 삶에 ‘빈틈’을 확보해주는 일. ‘사회적 압력’의 포화가 쏟아지고, ‘완벽한 삶’이라는 도달 불가능한 망령 같은 목표를 붙잡고 살고 있다면, 그리고 그 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면, 어쩌면 ‘빈틈을 확보해 야금야금 위로받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이지 않을까.
소통( 연애 )
건강(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정신 )
힐링(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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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더 성장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돌보고 싶다면 ‘마음의 작동 원리’를 아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내가 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하는 하루 한 페이지의 지식을 담았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쌓은 심리학 지식을 토대로 나와 타인, 나아가 세상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지요.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심리학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소개해 일상생활 속 부정적인 감정을 파악하고 다스리며, 타인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
이미지메이킹( MBTI )
건강( 스트레스, 심리 )
힐링( 힐링, 행복,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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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를 할퀴던 채찍을 내려놓는 것” 인간관계, 돈, 성공, 사랑… 무엇 하나 제대로 안되는 이들을 위한 44가지 심리 처방 “잘하고 싶고, 잘 살고 싶은데 내 발걸음은 왜 이렇게 엉망진창일까?” 누구나 한번쯤 떠올렸을 생각이다. 사랑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무엇 하나 신통치 않고, 나만 빼고 모두들 저만치 앞서가는 것 같아 무기력해진다.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 불안은 우울로, 상처로, 단념으로 이어진다. 인생은 마음으로 걷는 여정이다.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옳은 길을 가기도 하고 그른 길을 가기도 한다. 우리 삶에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심리학은 위대한 인생의 선배들이 잘 정리해 둔 마음 설명서와 같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을 좀 더 수월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세심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젊은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신고은 작가의 신작으로 인간관계, 일, 성공, 사랑 등 무엇 하나 제대로 안되는 것 같은 이들에게 다정한 심리학자가 권하는 푸짐한 밥상 같은 책이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튼튼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스스로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다르다. 당장 완벽하진 않더라도 3년 후의 나, 5년 후의 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다. 이제 심리학자가 차려낸 따뜻한 마음 밥상 앞에 앉아 천천히 한 술 떠보자. 문득 어제보다 나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테니.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
이미지메이킹( MBTI )
건강( 스트레스, 심리 )
힐링( 힐링, 행복,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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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인류, 즉 ‘뉴사피엔스’가 이제 막 시작됐다면 지나친 예단일까?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부터다. 적어도 지금의 청장년까지는 인공지능이 뭔지는 알고 있다. 그렇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SF 소설이나 영화에 나올 만한 기술이라고 여겼다. 적어도 상당수 대중은 그랬다. 그러다가 인공지능이 대중에게 각인된 계기가 있다. 바로 바둑 명인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었다. 세기의 대국이 열리기 며칠 전이었다. 당시 TV 탐사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필자는 이세돌 9단과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이 9단에게 승패를 전망해 달라고 했다. “바둑에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는 몰라도, 지금은 인간인 제가 이길 겁니다.” 이세돌 9단 말고도 다른 바둑계 인사 다섯 분을 인터뷰했다. 모두 이세돌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결과는, 다 알다시피 ‘딥러닝’ 알파고의 일방적인 승리(5전 4승)였다. 이 세기의 대국을 계기로 ‘딥러닝’이라는 개념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당시 ‘딥러닝’ 인공지능은 전 세계에 화제가 됐다. 그렇다고 이 인공지능이 우리 실생활에 바짝 다가온 것은 아니었다. 아직도 저 멀리, 어딘가에 있었다. 적어도 대중에게 성공한 기술은 아니었다. 챗GPT ‘성공한 기술’ 요건을 갖추다 알파고 충격 이후 6년,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알고리즘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 서비스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에 대중은 놀라움을 표한다. 이전의 디지털 서비스에는 없는 배려와 감정을 느낀다. 단순한 질문은 물론이고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에도 척척 구어 형태로 답해 준다. 숙제, 기고, 보고서, 논문까지 다양하게 문제를 해결해 준다. 순식간에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할 정도여서 비즈니스 전망도 밝아 보인다. 5G, 6G 통신망이 구축되고 AI 반도체가 더 발전한다면 구현 기반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마침내 챗GPT는 성공한 기술의 요건을 갖춰가고 있다. 생성형 알고리즘이 성공한 기술이라면 인류는 이 기술에 저항할 수 없게 된다. 어쩌면 저항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편향 ‘지식의 제국화’로 갈까? 성큼 다가온 AI 기술에 대한 불안과 공포도 생겨난다.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이 오히려 인류와 문명을 퇴보시킬 것이라는 집단 심리다. 앞으로 벌어진 상황을 끔찍하게 전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이 미래의 자아의식을 스스로 창조하고, 결국 인류를 대체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지 않았던가. 이제 챗GPT가 사회에 미칠 부정적 측면을, 스스로에게 물어볼 때가 됐다. 넉 달 만에 진화한 GPT, ‘AI 사피엔스’ 시대 개막 2022년 11월에 공개된 챗GPT-3.5 버전은 출시 초기에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있지도 않은 얘기를 지어낸다는 비난을 받았다. 2023년 3월에 등장한 챗GPT-4 버전은 이전 버전의 잘못된 내용을 상당부분 수정했다. GPT-4 버전은 이미지 판독까지 해낼 정도로 불과 넉 달 사이에 훨씬 똑똑해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거대 인공지능 모델은 시시각각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AI 사피엔스’ 시대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닌가! 챗GPT의 첫인상은 소크라테스다. 제자와의 문답으로 진리에 다가갔던 철학자. 하지만 스스로 깨우치게 했던 소크라테스와 달리, 이 생성형 AI는 신속하고 자세하고 답을 내놓는다. 그런 면에서 ‘친절한 소크라테스’다. 챗GPT는 ‘질문하는 시대’를 열었는지도 모르겠다. 화두話頭 이 책에는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그 어떤 단행본보다 생성형 알고리즘에 대한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견해가 실려 있다. 사단법인 미래학회에서 활동하는 인공지능 전문가, 신경철학자, 창업 전문가, 정보사회학자, 미디어학자, 경영학자, 교육학자, 국방안보 전문가, 미래전략 전문가가 참여했다. 인류의 미래에 관한 담론에서, 슬기로운 챗GPT 이용법까지 내용의 순위도 다양하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와 한계, 부작용을 빠짐없이 담으려 했다. 필자는 책의 화두를 쓰면서, 일곱 개의 질문을 챗GPT에 던졌다. 만약 이 정도 분량의 글을 책을 뒤지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썼다면 꼬박 하루가 걸렸을 것이다. 똑똑한 생성형 알고리즘의 조력을 받아, 화두를 6시간 만에 쓸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질문하는 시대, 친절한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긍정적 미래를 담고 있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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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도의 지도자인 간디가 남긴 말이다. 미래를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무엇 가운데 중요한 하나가 현명한 시그널(signal)을 찾아내는 일이다. 우리는 다양하고 혼란스러운 신호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때로는 소음과도 같은 신호들 가운데 우리에게 성공과 돈을 가져다주는 시그널은 과연 무엇일까. 이번 <시그널 코리아 2025>에서는 14개 질문을 던진다. 때론 발랄하면서 묵직하게 다가올 시그널이 14개 질문에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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