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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말마음연구소 소장 김윤나 작가 강연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들' 소통·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김윤나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66

강연내용 소개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투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저자
강연분야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코칭심리 전공 박사 수료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인재개발전공 졸업

주요경력
- 말마음 연구소 소장
- 헬로스마일 평촌지점 대표
- THE연결 대표
- 한양여자대학교 외래교수
- 한국코칭심리학회 정회원
- 유튜브 김윤나TV 말마음 상담소 운영
- tvN 어쩌다 어른
- JTBC 상암동 클라스 외 다수
강연주제
- 엄마의 말 그릇을 키워 그 안에 아이를 담는 법
- 내 아이에게 후회 없이 말 하는 법
- 말의 시나리오를 바꾸면 올라가는 ‘자기감’
- 관계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말의 시나리오’를 이해하라
- 자연스러움의 기술
- 가까운 사람과 어떻게 말을 연결할 것인가?
- 말의 양을 줄이면서 어떻게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말마음연구소 소장으로 계신 김윤나 작가 강연으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들' 이라는 주제의 소통·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상대는 그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

 

●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투

● 이해한 척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잘 될거야' 가 위로 아닌 상처인 이유




 

아니, 근데!

 



반론하는 듯한 말투로 시작하게 되는데, "아니, 근데!" 의 원래 의도는 상대의 말에 반박하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 지난번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 라고 하소연 하는 중이예요.

거북이가 '너무 힘들었겠다ㅠㅠ' 이러면서 공감을 했더니 

'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서 본인의 정확한 상황을 표현하고 싶은 것뿐이죠.

 

거북이를 민망하게 하려는 게 아니였지만, 거북이는 이미 마음이 상했어요.

내가 공감해 주고,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말해야 돼? 라고 생각되는 상황들이 참 많음으로써 공감하게 될텐데요.

이럴 때는 <담화표지> 를 해보세요.




 

담화 표지

 



우리의 뇌는 'NO' 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해서 'NO' 를 듣는 순간 더 이상 상대방과 대화할 기분이 나지 않아요.

이때, 상대의 말을 'YES'로 받고, 내가 하는 말은 뒤에 붙이면 귀가 닫히지 않습니다.


예) 오늘 모처럼 나오셨으니까. 저녁은 밖에서 드시고 들어가면 좋겠네요~

 

● 아니, 그러지는 않고 (x)

●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x)

 

● 네, 그럴 수도 있고요 (o)

● 네, 그러면 좋고요. (o)

● 네, 그런 분들도 많겠네요. (o) 아쉽게도 저는 집에 일이 있어서 못 먹고 가야겠어요.




 

그게 아니지!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 작정하고 힘을 주어서 반대하는 말, 부정하는 말을 쓰면

상대방의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는 게 느껴지는 상황들이 참 많음으로 공감하게 될텐데 이때, 우리는 '상대방의 표정' 을 봅니다.

이럴 때는 <타당화하기> 를 해보세요.



 


 

타당화하기

 



내가 상대방에 생각에 공감되지 않고, 동의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공감되고 동의한 척 하지 마세요.

나는 그런 시야로 보이지는 않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상대방은 나름의 이유와 맥락이 있겠다라고 수용하는 겁니다.

 

예) 자료 조사를 더 하면 좋겠어요. 기한을 더 늘릴 수 있을지 확인해 볼께요.

 

● 그러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 (x)

● 그게 아니라! 시작은 해야지. (x)

 

● (사람) 네, 그렇게 느꼈군요.

● (차이) 네, 그런 방법도 가능하겠네요.

● (내용) 네, 완성도 측면에서 고려했군요.

 

우선 '네' 로 받고, 타당성을 인정해주는데, 내 이야기도 덧붙이고 같은 형태로 동등하게 제시하는 것이 유능한 협력의 대화입니다.




 



이 위로에 대한 키워드를 알리기 위해서 계속 애를 쓰고 있는데, 이게 저는 이게 우리의 심폐소생술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 실력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책임질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그 순간만큼은 지켜낼 수 있지 않나 싶기 때문이죠.

 

그 사람을 위로하고 싶을 때 "걱정하지 마. 별일 아닐 거야. 잘될 거야. 다 누구나 그런 고민하지" 라는 말을 하는데

대수롭지 않아 하는 말투처럼 들릴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위로의 말을 찾기가 좀 어렵고, 진심을 잘 전달하고 싶다면 하지 말아야 될 게 몇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축소하기

 



'별 거 아닐꺼야. 진정해.' 라고 긍정화하기 하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이 정말 함정에 빠져 있을 때, 터널의 한 중간에 있어서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일반화하기

 



'그때쯤이면 다 그런 고민하지. 그럴 때는 다 그럴 수 있어.' 라고 그럴듯한 말투나 말씨는 하시면 안됩니다.

상대방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응원하는 말인데,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서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친구가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낼 때 어떤 타입이세요?

1번 어머 나한테 감정을 표현하다니 정말 우리 관계는 신뢰의 관계다!

2번 우리 사이에 이 정도도 말 못한다고?

 

아마, 1번은 쉽지 않습니다.

여전히 부정적인 감정이 도드라질 때 서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모른다는 거죠.

이 감정의 특성은 알아봐 주고 불편하게 보유할 때 소멸되는 거예요.

'걱정되지 걱정될 수 있어 네 입장에서 충분히 걱정되겠지' 라고 불편함을 담담하게 할 때, 그 불편함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선후배가 서로 일이 잘 안되서 분위가 안 좋은 면담을 해요.

선배가 '너무 서운해하지 마. 너무 조급해하지 마' 라고 하는데, 그 누구도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하라, 하지 마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서운할 수 있지 그래 서운해 표정을 보니까 많이 서운해 보이네.' 라고 같이 불편해하고 같이 들고 있는 게 위로입니다.



 



어떤 말을 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강연에서 들었던 좋은 글귀를 자꾸 알려주려고 하지 마시고,

함께 들고 있는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을 정상화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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