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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연사섭외 남인숙 작가 강연 '회사에서 친구 만들지 마세요' 특강

남인숙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14

강연내용 소개
“직장에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으로 바뀌면, 오히려 나를 더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디까지가 괜찮은 선이고, 어디서부터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일까요?”

『여자라면 힐을 신고 살아야 한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인문학 멘토, 남인숙 작가가 전하는
‘직장 내 관계의 온도 조절법’ 강연.

✔ 진심을 주되, 내 마음을 잃지 않는 관계의 기술
✔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자주 상처받는 사람들의 특징
✔ 나답게 일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거리두기의 지혜

이 강연은 직장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하고 실용적인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기업 인문학 강연, 조직 소통 교육 등 연사섭외에 추천드립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감성소통, 관계, 가정, 부부, 연애 )

교육( 글쓰기 )

힐링( 자존감 )

주요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강연주제
- 인생을 바꾸는 결혼수업
-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 서른을 배우다
주요저서

오늘 포스팅은 남인숙 작가 강연으로,

‘직장에서 친구처럼 지내려다 상처받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연사섭외 강의 포스팅 입니다.

직장에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지나쳐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방향으로 흐르다 보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남인숙 작가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직장은 친구를 만들러 가는 곳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오래간다”

회사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선 넘지 않는 거리두기가 핵심입니다.

괜히 혼자 마음 열고 다 퍼주다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작가 강연을 통해 건강한 거리 유지법을 꼭 배워보세요.

굳이 직장에서 친구까지 만들 필요 없어요

직장에서 자꾸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분들 계세요.

근데요, 그냥 일 얘기만 하고, 친절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우리 직장 사람들, 가족보다 더 오래 보잖아요?

그러니까 직장에서 소외되거나, 나만 안 맞는 것 같다는 느낌 받으면 진짜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요.

그래서 저는요, 웬만큼 해봐도 안 된다 싶으면 그냥 빨리 나오는 게 낫다고 말해요.

왜냐면 그걸 너무 오래 버티다 보면요, 이제는 내가 원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나가야 되는 상황이 와요.

 

출근길에 이런 생각 들면 위험합니다

직장인분들한테 물어봤어요.

직장에서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얼마나 자주 하세요?

저는요, 그냥 맨날 다들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어요.

그냥 늘 속으로 “오늘 회사 불났으면 좋겠다” 이런 거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실제로는 진짜 너무 힘들다 싶은 날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1년에 한두 번 정도래요.

그런데 만약 출근길에

“그냥 차에 치여서 회사 못 가게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 그건 진짜 위험 신호예요.

일단, 일 잘하는 게 기본입니다

제가요, 직장에서 관계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읽어보면 은근히 업무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이게 슬프지만 현실이에요.

직장에서는요, 일 잘하는 사람이 곧 좋은 사람이에요.

정말 착한데 일을 못 해요.

그러면요, 그 사람 때문에 나까지 두 배로 일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아무리 그 사람이 착해도 그게 미움으로 변해요.

그래서 순서는 명확해요.

1번 업무 능력,

2번 친구 만들지 않기,

3번 그냥 친절하기.

이 세 가지만 해도 웬만한 관계 문제는 없어요.

 

친절과 친구는 달라요

친절하게 말 건네고, 인사 잘 하고, 필요한 얘기 깔끔하게 주고받고,

그 정도면 충분해요.

근데 거기서 “내가 먼저 다가갔는데 단답형으로 대답만 해요. 너무 삭막해요.”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근데요, 그게 보통이에요.

직장인들은 퇴근할 때 따로 가고 싶어 해요.

같은 방향이어도 괜히 “저 올리브영 들를 거예요~” 하면서 피하잖아요.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반응이에요.

그러니까 직장에서 친구를 기대하지 마세요.

친구는 인생이 주는 선물 같은 거지, 목표가 되면 안 됩니다.


말 실수? 맥락을 알면 줄어들어요

말 실수는요,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

경험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요.

내향적인 분들은 아예 말을 줄이면서 실수를 줄이고,

외향적인 분들은 말을 조절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

젊을 때는 윗사람들 무능해 보여요

사회 초년생일 때는요,

“우리 팀장님 왜 저래요? 엑셀도 못 하던데?”

이런 생각 들 수 있어요.

근데요, 그분이 조직 안에서 관계 조율을 되게 잘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그게 보이지 않는 능력이거든요.

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요, 대부분 이미 대표고요.

아니면 엄청난 대기업 핵심인재거나.

그 외의 조직에서는요, 그냥 무난하게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적당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

그게 딱 조직이 원하는 사람이에요.

 

"이거 꼭 기억하세요. 직장은요, 결국 일하는 곳이에요.

인생 친구는 주어지면 감사한 거고요, 먼저 기대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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