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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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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는 만날수록 기가 빨리고 자존감이 깎인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이 되는 사람과 멀어지는 것도 필수다.
박상미 교수는 인간관계, 심리 치유, 자존감 회복 전문가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합니다.
지치지 않는 관계의 법칙
상처 주는 사람과 건강한 거리 두기
자존감 회복과 마음 근육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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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와의 관계를 끊어라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25명 중 한 명꼴로 존재하며, 우리 주변에서 평범한 얼굴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매우 사교적이고 친절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을 조종하고 감정적으로 착취한다.
소시오패스의 주요 특징
1. 계산적인 베풂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자신에게 이득이 있을 때만 친절하다.
이득이 없으면 냉정하게 관계를 끊는다.
2.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성향
감정 싸움에서 밀리면 반드시 복수한다.
자기가 손해 본 느낌이 들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상대를 무너뜨린다.
3. 약속을 함부로 어긴다
더 이익이 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약속을 취소한다.
미안해하지 않으며 온갖 이유를 만들어 변명한다.
4.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지만, 속은 비어 있다
과대 포장된 리더십과 허풍으로 사람들을 속인다.
실력보다 허세가 앞서며, 사기꾼 기질이 강하다.
5. 동정심을 유발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주변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지배하려 한다.
6. 자신이 대단하다고 믿는다
병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늘 옳다고 확신한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반드시 복수하려 한다.
이런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감정적 교류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이들은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답이다.
질투와 시기심이 가득한 사람
질투와 시기심이 심한 사람은 상대를 깎아내리며, 만날 때마다 기를 빼앗는다.
이런 사람의 특징
1. 자존감이 낮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폄하한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려 한다.
2. 축하보다는 비판이 많다
상대가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하지 않는다.
은근한 비난과 조롱으로 상대의 기운을 빼앗는다.
3. 끊임없이 상대를 끌어내리려 한다
본인이 올라가기보다는 남을 끌어내려서 자기 만족을 느낀다.
이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그들의 질투와 시기심은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늘 불평불만하는 사람
감사는 우리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높인다. 그러나 늘 불평불만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우리의 감사마저 사라진다.
이런 사람의 특징
모든 상황에서 불행을 찾는다
· 좋은 일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 불만을 나누며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떨어뜨린다.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으로 만든다
·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도 이들과 오래 있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려면, 이런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아첨하고 아부하는 사람
직장에서 아첨하고 아부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실력자는 아첨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받는다.
대처 방법
· 아첨하는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말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 상사는 알아본다.
· 아첨하는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 애쓰지 말고, 오히려 거리를 두는 것이 낫다.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만, 자기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의 특징
·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한다.
·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자기 자랑만 한다.
대처 방법
· 그 사람이 내 이야기를 듣는 순간을 포착해 “팀장님,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말을 건네보자.
·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포기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예의 없고 고집스러운 사람
고집이 센 것은 타고난 기질과 관련이 있다.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직장에서의 대처 방법
· 월급의 70%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보상금이라고 생각하자.
· 가능하면 감정적 교류를 줄이고, 업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좋은 관계란?
어떤 사람과 가까이해야 할까?
1.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
대화 후에 긍정적인 기운이 남는다.
2.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좋은 대화를 나누며 발전할 수 있다.
3.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
질투와 시기 없이 진정으로 축하해 준다.
이런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지금 여러분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관계를 맺고, 나쁜 관계는 끊어야 삶이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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