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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한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941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강연 '연말의 허무함을 극복하는 확실한 방법' 자기 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연말을 철학적으로 정리하며 자기 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연말이 됐습니다. 연말 1년 정리하고 싶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시려고 생각하나요? 좀 막막하지 않으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시는 분들도 계세요.
2024년 2025년이 똑같아져야 되겠습니까?
뭔가의 성장, 뭔가의 변화를 꾀해야 돼요.
여러분들 2024년 마무리 정리 연말 정리를 철학적으로 한번 해봅시다.
우선 첫 번째 1년 동안 뭘 했지?
이거를 정리를 꼭 해보셔야 돼요. 이걸 안 하고 우리가 2025년을 계획 잡을 수는 없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철학적 질문하고 일맥상통합니다.
'나는 누구지 나는 1년 동안 이렇게 살아온 나야'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보시라는 얘기예요.
그 안에서 우리의 욕망에 특성 또 세계 내 존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태어나면 세계 내 존재로 태어나는 다시 말해서 관계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존재라는 이야기거든요.
'1년을 쭉 기억해 본 나'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억이 나 자신이라는 거 이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다음 질문들을 한번 써보시고 기록으로 답을 해두시길 권해요.
이게 1년 정리의 핵심에 해당합니다.
이때 나다움, 삶의 지향 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을 같이 던져보셔야 되겠죠.
첫 번째 질문은 "메타인지를 잘 했나?" 이것을 질문해 보셔야 되고요.
두 번째 질문은 "나답게 뭔가를 내가 잘 실천했나?" 이 질문을 던져보시고 답을 써보셔야 되고요.
세 번째 질문은 "내가 자유롭게 1년을 보냈나?" 자유의 뒷면에는 책임이 따르죠.
이런 점들을 여러분들이 질문해 보시고 꼭 기록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첫 번째 질문의 배후에는 이 이야기의 배후에는 소크라테스의 <성찰론> 이게 당연히 있겠죠?
'너 자신을 알라' 이게 이제 성찰론의 핵심이거든요.
칸트의 <정언명령>, 니체의 <초인사상>, 사르트르의 <자유실천 사상> 이런 것들과 1년을 성찰하는 데 필요한 질문이 연결되어져 있어요.
철학적 이해와 기록이 만나지 않습니까?
1년 정리를 막연하다고만 생각했던 것이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고 메모를 해보시고, 조금 더 정리해서 글로 써보시고 하면 새해에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를 성찰하고 그 지향성을 정리하는 것이 우리가 꼭 해봐야 될 정리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1년 동안 성장을 했나 하는 질문이에요.
내가 그동안 해왔던 나의 생각의 관성 또는 나름대로 그것을 신념이라고 갖고 있었던 것에 너무 고집스러워서
나의 변화를 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이런 질문을 해보시고요.
세 번째는 새로운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그걸 토대로 새로운 혁신을 내가 시도했는가 이런 질문을 우리 꼭 해보셔야 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은 플라톤의 <절대 가치론> 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칼 포퍼 아주 대표적인 우리 <역사란 무엇인가> 로 잘 알려져 있는 이들의 문제 제기는 결국은 가치가 다양하다는 거예요.
그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한 가치의 시각에서 우리의 인생을 바라봐야 되고 사물을 봐야 되고 세상을 봐야 된다는 관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쉬프트론> 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인물과 미셸 푸코 <틀을 깨는 것의 중요성> 을 계속 강조한 대표적인 철학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생각하면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지는 문제 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자신의 허상을 드러내야 돼요.
이 허상에 대한 문제제기 정말 오래된 철학적 질문이고 아인슈타인을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꼭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로 살아가는 2025년 을 한 번 기획해 보자고요.
드디어 우리 철학적으로 한번 기획해보자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연말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이번에는 철학 강좌를 한번 들어보면서 연말을 잘 정리해 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나의 특성, 나의 지향을 전제로 해서 2025년 계획을 나에게 맞게 세우기를 권합니다.
그것이 나다운 삶을 출발시키는 것이고 2025년을 그런 정도 수준에서 우리 새로 시작해 봅시다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죠.
2024년을 되돌아볼 때 첫 번째 내가 지향하는 가치를 체크할 것,
나는 자유롭게 행복했나 물질적인 측면만 너무 우위에 두고 있지는 않았나 이런 것들을 체크해 보시고요.
두 번째 나는 어떻게 성장하나를 꼭 체크해 보셨으면 하는데
지속적인 변화 생성의 존재로 나를 보고 있는가 혹은 유전자에 의해서 결박된 나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또는 허상을 막 쫓고 있었던 것만은 아닌가 이런 것들을 체크해 보시고요.
세 번째 나의 특성은 나의 내면 욕구, 지금까지의 것들을 나의 특성이라는 관점에서 꼭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영역별로 나누고 분기별로 나누어서 1년을 꼭 정리해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은 現 문화제작소 가능성들 대표로도 재직하시며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