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 강연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특강 강의 영상

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504

강연내용 소개
"지금 경제 위험한데, 정부에선 잘못 보고 있어요." 경제학자의 양심을 걸고 전합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주요경력
-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
-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선임연구원
-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원
- 기획재정부 자문위원
-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
-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위원
- 행정안전부 자문위원
- 청와대 자문위원 외 다수 경력
- 지상파 3사, 연합뉴스TV,JTBC 외 다수의 뉴스패널
- MBN 생생경제
- KBS 시사기획 창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피벗의 시대, 돈의 대이동
- 물가는 잡히지 않는다
- 경제침체 속에서도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되는 법
- 미래의 부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청년,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 더블 딥 시나리오, 긴급 수정경제전망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쓸모있는 마케팅
- 스마트 팩토리의 모든것
- 4차 산업혁명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연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연사 섭외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 강연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김광석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경제전망을 통해 극심한 경제 위기에서 우리의 자산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극심한 불황이 이미 왔고, 이는 계속된다. 많은 분들이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힘들다"


'정부는 왜 경제가 회복된다고 말하나?'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외환위기 때 한국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5.1% 이었고, 현재 경제성장률이 2.4%인데 어떻게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힘들까?

이런 질문에 대해서 저도 사실 고민을 많이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프 보시는 것처럼 20년의 팬데믹 경제 위기가 왔고 22년 ~ 25년 내내 평균 1.9% 수준의 l자형 경기 침체 국면에 진입해 있는 겁니다.

작년에도 어려웠고, 올해도 어려웠고, 내년에도 어려운 경제가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비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복싱 경기 12라운드를 계속 얻어맞은 겁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힘든 상황까지는 아닌데 왜 더 힘들다고 하실까 그걸 놓고 좀 고민을 해봤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불황을 5년 동안 경험하고 내내 맞았기 때문에 그 경기가 끝나면 사실 한 달 동안 앓아눕는 겁니다.

 

특히 '경제는 왜 내수 중심으로 회복된다고 말하나?'

 

제가 매년 경제 전망서를 발간하는 저자로서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경제를 바라보는 것이 맞는지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지금의 내수 경기가 참 불안하다는 것을 대표성 있게 보여주는 현장이 자영업자분들이 유리문 앞에 붙여놓은 폐업 문구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취업 구조를 보면 취업자가 약 2700만이에요.

이 2700만 명 중에 대략 250만 명 정도의 임금 근로자가 있고 나머지 약 65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계신겁니다. 

임금 근로자가 월급을 받아서 자영업자 매출로 연결되는 걸 소비하고, 그 소비하는 게 일부 내수 경제로 표출이 되는 구조입니다.

'2023년 경제 전망할 때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 라고 말씀드렸고 "실질임금이 감소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실제 실질임금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임금 근로자들이 소비를 아낍니다.


 



그래프 보시는 것처럼 2020년 팬데믹의 충격 때 소매 판매액이 마이너스 0.1%로 감소했고, 22년 23년의 소매 판매액이 급감했습니다.

24년 상반기 기준으로 마이너스 2.4%로 소매 판매액이 더 급감하면서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것입니다.

인구 구조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데 베이비붐 세대가 생애 주된 직장에서 퇴직을 시작했는데 재취업하기가 어려우니 창업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24년 올해의 폐업자 수는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폐업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중산층이 저소득 계층으로 전락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소득의 양극화를 불러오는 겁니다.

정부는 경제 전망이 왜 회복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KDI의 전망 한국은행의 전망을 가지고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서 전망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제 한국은행의 한국경제 진단은 물가 상승률의 흐름이 지금 우리나라의 목표 물가가 2%입니다.

2%를 넘어도 안 되고 2%를 밑돌아도 안되는데, 지금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이 전월 발표된 게 1.6%고 엊그제 발표된 게 1.3% 입니다.

지금 2%라는 기준선 목표 물가를 밑돌기 시작한 이 물가 상승률이 1.3%까지 떨어졌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부진해졌다는 겁니다.

우리가 2021년 2% 물가 상승률을 초과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내내 디플레이션을 걱정했고, 실제 마이너스 물가도 기록했었습니다.

내수 경기를 보면, 한국은행이라고 판단했을 때 GDP의 민간소비도 이미 위축됐고, 소매 판매도 계속 둔화되는 흐름입니다.


 



한국은행의 전망은 '취업자 수도 둔화되는 흐름이고, 경기가 둔화되니 물가 상승률도 하향 안정화될 것이고, 2% 수준에 수렴할 것이다' 입니다.

2%를 밑돌 것까지는 전망하지 않고 있으니 그만큼 2%를 밑돌지 않도록 금리 인하를 단행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

24년 한국은행이 보고 있는 성장률이 어쨌든 2.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출이 뒷받침돼서 수출의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내수는 뚜렷한 회복은 아직 아니지만 2.4%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다라고 전망을 하는 것입니다.

24년 하반기부터 반도체나 조선이나 자동차가 그동안에는 수출이 뚜렷하게 늘어나면서 한국 경제 성장을 지탱해 왔지만,

그만큼 뚜렷한 성장 기여를 못 하니 성장 기여가 없고 내수 성장 기여도가 늘어나는 국면으로서 2.2% 수준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겁니다.

25년에 2.2% 수준의 성장률이 유지된다는 것은 25년 상반기 25년 하반기 내수 성장 기여도가 회복될 거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겁니다.

내수 회복의 여지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금리를 인하해도 부동산 시장으로만 쏠리는 움직임으로만 전개가 된다라고 가정한다면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금리 인하와 그런 재정정책의 투입의 효과가 내수 성장 기여도를 끌어올릴수록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전제가 과연 '한국은행의 전망 시나리오가 정말 이대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을 갖게 됩니다.


 



KDI의 진단은 경제성장률의 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24년 기준으로 1분기 때 나름의 정점을 찍고 24년 2분기 들어 꺾입니다.

특히 전기 대비로는 24년 2분기 들어 꺾이고, 마이너스 0.2 배경 중에 보시는 것처럼 민간 소비와 소매 판매액도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그리고 건설투자도 둔화되고 있고 설비 투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민간소비 건설투자, 설비 투자 이 세 가지를 더하면 내수이고, 외수와 내수를 더하면 GDP 입니다.

여러분 가격이 왜 떨어질까요?

공급이 많아져도 가격이 떨어지고, 수요가 줄어들어도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떨어지면 그나마 괜찮지만, 내수가 둔화돼서 수요가 줄어들어서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라고 가정하면

내수 경기가 참 부진해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겁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것은 불황형 소비자 물가 상승률 둔화입니다.

취업자 수의 증감을 봐도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주춤해지고 있고, 전반적으로 우리 내수 경기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가 KDI의 한국 경제 전망입니다.

KDI는 한국 경제를 전망할 때 세계 경제 성장률에 대한 전제, 국제 유가에 대한 전제를 깔았겠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이 3.33.2 3.2%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 전개될 거라는 기존의 전제에서 반등할 거라고 전제를 바꿔놓고 전망했습니다.

이 바꿔놓은 전제가 맞지 않고 'IMF는 오히려 하향 조정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국제유가에 대한 전제도 23년~25년 국제유가가 높게 치솟았다가 나름 유지된다에서 수정된 전제는 하향 안정화될 전제로 바꿉니다.

이게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니라 세계 경제에 대한 전제와 국제유가에 대한 전제가 한국 경제를 전망할 때 긍정적인 전제로 바꾼겁니다.

한국 경제라는 전망치 c를 전망할 때 a 더하기 b인데 a와 b를 긍정적으로 바꾼 겁니다.

쉽게 말하면 저는 한국 경제를 전망할 때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기초로 하겠습니다.

세계 경제의 흐름이 팬데믹 경제 위기 오기 전까지의 평년 성장률이 3.7% 였고, 10년 동안 팬데믹 이후 3.2% 수준으로 내려옵니다.

저성장 고착화 앞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존 25년 경제성장률의 전망치가 3.3에서 오히려 3.2에서 그동안 내려왔고, 부정적으로 더 바뀐겁니다.

 

 



이 전제가 이미 바뀌었는데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대목입니다.

내수가 뚜렷하게 회복될 것이라고는 보지 않고 어쨌든 기업들은 설비 투자를 조금 강화해 나갈 수는 있지만

내수 진작 측면에서 민간 소비를 끌어올릴 만큼의 여력은

25년에 당장 일어나기는 좀 어렵겠다라고 보는 관점에서 한국 경제를 1.9% 로 2의 잠재성장률을 밑돌 것이다라고 전망을 합니다.

'극심한 불황이 작년부터 올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다' 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정부의 경제 전망은 많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경제가 낙관적으로 흘러갈 것이다' 라고 전망한다면 '횟수가 충분할 것이다' 라고 횟수를 추계할 수 있지만 추계가 안 나오는 겁니다.

다른 데 쓰여야 될 예산이 엉뚱한 데 쓰이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이 악순환의 고리가 되는 겁니다.

원래 계획과 달라진 대로 쓰이는 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 낙관적인 전망치를 제시하는 것이 경제 주체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기대를 하게 하고, 기업들의 움직임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만, 낙관적인 전망에 대한 실망과 반복되는 조정이 있다면 그 전망치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양치기 소년의 늑대가 나타났다가 돼버릴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 경고에 대응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단 말이 전망은 전망대로 제시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양대학교 교수이자, 한국경제산업연구원의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시며,

연사 섭외를 통해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위기관리,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등

쉽고 재미있는 특강 (강의) 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연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