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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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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할까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명사초청 하여미래 전략가 송길영 작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커리어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번의 경력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방법, 회사 중심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길에 대해 배워봅시다.
그럼 바로 명사초청 인터뷰 송길영 박사님의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1. 회사가 아닌,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라
과거의 커리어는 대부분 한 회사에 입사해 정년까지 근무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송길영 박사님은 이제 더 이상 그러한 경로가 안정적인 삶의 보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개인이 여러 경험을 쌓고 끊임없이 경력을 '스위칭'하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회사의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제 남는 것은 나의 이름입니다. 내가 쌓아온 경험과 성과가 나의 역사이자 신뢰가 되죠. 결국, ‘나’라는 브랜드가 더 중요해지는 거예요.”
회사의 간판 아래에서 성취를 이루기보다, 나만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는 이러한 변화를 ‘브랜드로서의 나’ 라고 정의합니다. 그는 조직에 속한 직함이나 지위보다, 내가 한 일과 성과가 곧 나의 정체성이 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2. 커리어의 변화: 불안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기
커리어 경로가 더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변하면서 불안감 또한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물기 어렵고, 배운 것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죠. 이러한 변화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커리어를 유연하게 설계하며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커리어의 스위칭은 늘 불안하지만, 그 불안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을 쌓고 더 나은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거죠."
이제 우리는 끊임없는 배움과 준비 속에서 더 큰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3. 미래 사회: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인간의 역할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 것이라 예측하며,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복잡한 역할을 맡아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합니다.
"단순하고 반복되는 일은 이제 기계가 맡을 겁니다.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추상적인 작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술과 협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
이제 우리는 기술과 협력하며 고도화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미래에는 한 명의 전문가가 로봇과 AI를 도구로 삼아 수많은 일을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과의 협업은 필수적인 능력이 됩니다.
4. 호(좋아함)와 조회(연대)의 중요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는 것이 커리어와 삶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개인의 취미나 관심이 모이면 커뮤니티가 되고, 커뮤니티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합니다.
"한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조회가 생기고, 그들이 함께하면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이 곧 직업이 되죠."
이러한 연대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개인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새로운 산업이 될 가능성도 크다고 조언합니다.
5. 세컨드 커리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라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커리어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 번의 경력에 만족하지 말고, 언제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네트워크를 넓히고, 회사 밖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50대에 은퇴하고도 30~40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커리어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하세요."
중요한 것은 회사 안에서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떠나기 전에 이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커리어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6. 직급과 직함을 넘어,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기
조직의 직함이 더 이상 개인을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회사와 직급을 넘어, 나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 내 직함은 일시적이지만, 개인의 이름과 성과는 영원히 남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직급이 나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나의 이름이 나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그 이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갈고닦으세요."
그는 이러한 변화를 **‘호명 사회’**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직함 대신 개인의 이름을 불러주며, 각자의 성과에 맞는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마무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라
송길영 박사님은 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조직의 요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그 답을 찾는 것이 커리어와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회사가 요구하는 일을 넘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쫓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길입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조언처럼,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며 나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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