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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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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 강의 '가장 위대한 자녀 교육법은 어머니의 멋진 인생!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
자녀교육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을 통한 자녀교육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얼마 전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라고 해서 책도 최근에 나왔는데요.
이 책이 저는 굉장히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도 인터뷰를 하면서 들었던 내용들이 정말 와닿았었어요.
사람들은 항상 메인 머스크 그러면 '일론 머스크의 엄마죠~' 라고 불리는데
불같이 싫어하면서
"나는 나다. 나는 누군가의 엄마로 보여지는 게 아니라 모델 그리고 과학자다. 나는 메인 머스크다"
굉장히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제 아내도 태오 엄마, 준오 엄마 이렇게 불릴 때가 많은데
사실은 본인의 이름만 유진 이렇게 불리고 싶어 라고 하는 얘기를 자주 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라고도 느껴지는데
정말 힘든 시기를 거쳐와서 70세가 넘어서 나는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SNS에 글을 올릴 때도 항상 "난 지금 73세인 게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올려요.
난 지금 73세인 게 너무 좋다. 내 전성기는 사실 굉장히 뒤에도 올 수 있다라고 하는 걸 보여주는 예에서도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메이 머스크는 결혼하자마자 가정폭력과 학대로 엄청나게 시달렸다고해요.
그 학대에 견디다 못해서 이혼을 하고 싶었는데
당시에 남아프리카 법으로는 이혼조차도 쉽지가 않아서 9년이 지나서야 이혼에 성공을 하고
혼자서 아이 셋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리는 모험을 시작해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본인도 성공하는 그런 이를 보여줬거든요.
그 힘든 시기를 아무나 딛고 일어나기가 어려울 텐데 어떻게 딛고 일어났는지 질문을 했었거든요.
그때 이런 답을 했었습니다.
"힘든 경험은 직시하고 이야기를 해야 된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책에서는 이걸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나는 실망에 빠져 허우적대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실망했다면 방향을 바꿔보자.
외로움을 느끼면 친구들을 만나라.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라.
새 일자리를 잡아라.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면 첫발을 내딛기가 어려워진다.
먼 미래에 골몰하지 말고 바로 다음 수에 집중하라."
우리는 힘들 때 숨고 싶고 내 힘든 걸 숨기고 싶어 하고 첫발을 내딛고 뭔가 새로운 걸 하기가 되게 힘든데
그때일수록 내 일상 속에 성실하게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지 말고 내딛어라 라는 부분이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을 많이 했습니다.
또 하나 조금 의외였지만 재밌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위험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살아라. 계획을 세우고 모험을 걸어라"
무슨 얘기일까 생각해 보니까
새롭게 떠나야 되는 위험한 행동을 해야 될 때는 해야 되지만 이런 위험한 걸음을 걸으면서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건 되게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계획을 세우고 나서 위험에 뛰어들었을 때는 계획대로 되지 않지만
나만의 믿을 구석, 나만의 어떤 배짱 그리고 그 위험에 대할 수 있는 태도가 생기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위험하게 그렇지만 신중하게 살아라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메이 머스크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는 본인이 모델로 성공을 했는데
어떻게 성공을 했냐면 남들이 다 하는 것처럼 금발로 염색했을 때는 성공하지 못하다가
나는 백발인데 내 백발을 숨기지 않고 내보이겠다 해서 은발의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모델로 성공을 했거든요.
약을 복용하거나 피부 미용 이런 걸 과하게 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분이에요.
물론 메이크업을 하고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스스로를 치장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서 수술을 받거나 시술을 받거나 하는 것은 거부하고 있는 것도 되게 멋있거든요.
"마법의 알약은 없다.
그러니까 이걸 먹으면 건강해지는 그 약장수들이 자주 말하는 어떤 약을 파는 그런 걸 믿지 마라.
믿을 것은 나 자신이다. 그리고 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라고 영양학자 입장에서 했던 말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힘든 순간에서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라고 인터뷰에서도 물어봤었는데
"자기 표현을 열심히 하라"
고 했거든요.
요즘은 SNS도 많고 다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여러 채널들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위안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활발하게 표현을 해라는 것이에요.
그게 부끄럽게 느껴지고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내가 스스로 그런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어떤 위기를 극복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고 해요.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SNS를 조금 더 건강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자식에 대한 질문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일론 머스크뿐만이 아니라 자식들이 다 잘 됐는데 어떻게 자식들이 이렇게 다 잘될 수가 있었냐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사랑할수록 그들이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 해줘라.
그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해준 거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12살의 마법이라고 했는데 12살 때 이것저것 좋아하던 거 로봇이 하고 요리도 하고 이러한 것들을
그래 니가 좋아하는 걸 해봐라고 다 할 수 있게 해줬을 때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그때 경험했던 작은 성공들이
어른으로서의 성공까지도 이어지게 됐다고 해요.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테슬라랑 스페이스익스를 만들게 됐는데
처음에 창업하고 나서 투자를 잘 못 받아서 만만 달러나 되는 거금을 투자해줬던 게 바로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였다고 합니다.
자기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였대요.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자식들이 어디 나가가지고서는 투자금이나 날려먹을 것 같고
아무도 투자 안 해주는 뜬구름 잡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거금을 투자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텐데
자식들이 믿고 있는 것들 그것에 대해서 끊임없는 믿음을 가지고 같이 돈으로까지 투자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찐이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행복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를 끌어내리는 사람
내가 점점 불행해지는 사람들과는 가까이하지 않고 끊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그런 길이다.
그런 용기를 단호하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신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 머스크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자식들을 길러내고
본인의 삶을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라고 하는 생각을 했어요.
메이 머스크와 일론 머스크는 새로운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잖아요.
굉장히 흥미로웠던 게 메이 머스크의 부모님이 인디애나 존스 나오는 것 같은 탐험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탐험가 부모님을 가지고 있어서 어렸을 때 칼라하리 사막을 횡단하는 경험을 하면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자기만의 길을 갈 수 있고 탐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서포트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본인도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새로운 탐험을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했어요.
어렸을 때 그런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경험이 뇌에 남아 있어서 어렸을 때 과잉 보호를 받았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진짜 위험한 탐험에 나선다는 거는 상상도 하기 어려워요.
근데 어렸을 때 그러한 경험들을 부모와 같이 할 수 있었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떤 안정감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 자체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 수 있거든요.
메이 머스크가 탐험가 부모와 함께 사막을 다니면서 탐험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탐험하는 아이들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이게 인공지능과 그리고 뇌 과학에 있어서도 큰 화두가 탐험가와 경제학자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포션으로
우리가 밸런스를 맞춰야 되는가라고 하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었어요.
새로운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 할 때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넣어주면 이것만 배우지만 새로운 상황이 오면 대응을 못하는 거죠.
아이를 키울 때도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탐험과 경제학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할 건가가
굉장히 중요한 포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많은 미래 기술들이 나오고 계속해서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볼 때는
탐험의 영역을 조금 더 높이 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험 공부할 때 이 책에 나오는 문제만 다 공부하면 시험 볼 수 있어요.
이거는 이제 농사짓는 것처럼 경제학자 이미 나와 있는 내가 알고 있는 걸 기반으로 답을 내려고 하는 방법론이
책에 나와 있는 문제들이 하나도 안 나오는 시험의 경우에는 새로운 지식들을 탐험해야 되죠.
만약 내가 기존까지 농사를 짓는 쪽에 대부분을 올인했던 경제학자였다면
앞으로는 탐험의 영역들을 조금씩 늘려나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과학, 뇌과학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부모교육, 교육법 등에 대해서도
흥미롭고 유익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