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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강사 서광원 소장님 리더십 특강 '나도 모르게 열심히 일하게 되는 회사' 강의 강연 영상

서광원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365

강연내용 소개
서광원의 리더는 자연에서 배운다.
식물같은 리더가 오래 살아남는다.
강연분야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ceo, 위기관리 )

주요경력
-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 소장
- 생존경영연구소 소장
-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 대표 강사
-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기자
- 경향신문 기자
강연주제
- 살아있는 조직, 무엇이 다른가?
- 사장의 길
- 세렝게티 생존경영
-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 성공하고 싶다면 다르게 시작하라
- 리더가 가슴에 새겨야 할 경영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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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명강사 서광원 소장님 리더십 특강 '나도 모르게 열심히 일하게 되는 회사'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식물 같은 리더입니다.

혹시 말이 없는 조용한 리더를 말하는 걸까요? 아니면 한 자리에 오래 뿌리를 내리는 리더를 말하는 걸까요?

 

식물이 이 세상에 출연한 건 3억 7천만 년 전쯤 되는데요.

식물은 이때부터 오랜 시간 동안 꽃가루를 바람에 날려서 짝짓기를 하는 방식으로 수정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생각만큼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데다 분다 해도 어느 방향으로 불지 모르니 꽃가루를 아주 많이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억 사천만여 년 전 식물들 중 일부가 새로운 혁신을 시도합니다.

언제 어떻게 불지 모르는 바람을 마냥 기다리기보다 중매쟁이에게 수정을 맡기기로 한 겁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가능성이란 어디 있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니까요.

식물은 일단 벌과 나비 같은 곤충을 중매쟁이로 선택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장 흔하면서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 일은 맡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일을 하게 하려면 시키거나 부탁하는 것 같은 것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주 훌륭한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상황이나 환경을 조성해서 그 일을 스스로 하게 하는 거죠.

 




리더십으로 치면 구성원들 스스로 일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얼핏 들으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지만 핵심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을 일치시키는 거죠.

벌과 나비들이 원하는 건 영양가 가득한 먹이겠죠.

그래서 식물은 벌과 나비에게 꿀을 주기로 합니다.

단, 날마다 조금씩 말이죠.

이러면 벌과 나비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채집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는 동안 이들의 몸에 꽃가루가 들러붙거나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이 되도록 말입니다.

벌과 나비들은 꿀을 따기 위해 그들 자신을 위해 일할 뿐인데 이것이 식물에게도 도움이 되는 윈윈 방식을 만들어낸 겁니다.

 




식물이 이런 전략을 만들었다는 게 믿겨지시나요?

식물은 결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략과 혁신으로 세상 곳곳에서 살아남은 전략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식물의 혁신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벌과 나비 같은 매개 곤충을 통해서 꽃가루를 옮기고 수정하는 과정을 나 혼자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주변의 다른 식물들도 다 같이 하면 어떨까요?

벌과 나비들이야 더 많은 꿀을 얻을 수 있고 여기저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대환영이지만 식물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겠죠.

가만히 있다가는 경쟁자들에게 중매쟁이를 다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들은 벌과 나비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홍보전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달콤하고 영양가 가득한 꿀과 꽃가루가 있으니 빨리 오라는 간판을 너도 나도 내걸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비꽃은 확대해 보면 꽃잎에 긴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우연하게 그어진 선이 아닙니다.

이 비행장에 착륙 유도선을 그어 놓으면 비행기가 착륙하기가 쉽듯이 벌과 나비가 내려앉기 쉽도록 제비꽃이 만든 유도선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말이죠.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꽃들은 고객 세분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식물의 이런 혁신적 진화는 꽃으로 짝짓기를 하는 개화 식물이 지구 식물 중 87% 26만여 종이나 될 정도로 엄청난 본성을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배워야 할 리더의 지혜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꽃들은 벌과 나비들에게 이거 하라 저거 해달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먼저 주면서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일이 이루어지도록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방식으로 먼저 스스로 변화했죠.

리더십으로 치면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먼저 주면서 자기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것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 되게끔 하는 거죠.

어느 생명체나 그렇지만 사람은 특히 누가 시킨 것보다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걸 할 때 가장 생산적인 결과를 내거든요.

심리학에서는 이걸 자기 결정 이론이라고 합니다.

 

구글이나 애플 같은 회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게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일수록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이런 건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환경에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들 회사에서는 리더십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원하는 것으로 말이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걸까요?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회사 1위에 선정되기도 한 일본 레이저라는 곳인데요.

전 직원이 55명밖에 안 되는 작은 회사지만 1인당 매출액이 70억 원이 넘는 초우량 강소 기업입니다.

10년간 이직률은 제로에 가깝고 여성 관리직 비율은 30%나 되고 말이죠.

 

어떻게 이런 회사를 만들었을까요?


그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겠느냐 하면서 말이죠.

대신 직원들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 되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갑니다.

일하는 방식은 각자한테 맡기고 출장 기회가 없는 사무직원까지 출장을 보내서 시야를 넓히게 하고 하위 20%도 해고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회사를 만든 곤도 노부유키 사장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내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회사는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비로소 마음 놓고 최선을 다해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꽃 같은 상사, 꽃 같은 리더가 되자.

푸르기만 했던 이 지구가 꽃들의 전략과 혁신적인 진화 덕분에 아름다운 행성이 되었듯이

조직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드는 그런 리더가 되어보자는 겁니다.

 

 

 



서광원 소장님은 現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시며,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ceo, 위기관리 등 유익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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