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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섭외 윤진호 마케터 강의 '사람들은 왜 디즈니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걸까?' 특강 강연 영상

윤진호(초인)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619

강연내용 소개
사람들은 왜 디즈니에 열광하는 걸까? 그 두터운 팬덤 층의 비결은 바로 IP(Intellectual Property)에 있다! IP란 '지적 재산'을 뜻하는 말로, 캐릭터나 브랜드와 같은 무형자산을 의미한다. 과연 디즈니는 어떤 방법으로 고객을 확장하고, 캐릭터를 사람들의 삶 속에 침투시켰을까? 팝업, 패션쇼, 리빙페어에 이르기까지 디즈니가 브랜드 팬덤을 구축해 온 과정을 살펴보자.

디즈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캐릭터 그 자체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토리(Story)'에 열광하는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품이 주인공이 아닌, 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팬덤 스토리텔링의 핵심에 대해 살펴보자.
강연분야

동기부여( 프로정신 )

소통( 커뮤니케이션 )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

주요학력
- KAIST 경영대학원 석사
-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주요경력
현) 초인 마케팅랩
전) GFFG (노티드) 마케팅 총괄 디렉터
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arketing Manager
전) CJ ENM - tvN마케팅
전) CJ엔터테인먼트 인사담당
강연주제
- 브랜드의 팬덤을 만드는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이 필요하신 분들
- 비즈니스에 무기가 되는 콜라보레이션 : 브랜드 콜라보를 하며 알게된 협업의 팁
- 노티드와 디즈니를 잇다, 캐릭터의 무기 : 브랜드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법
- 브랜드 시작할 때 알아야할 마케팅의 무기 : 브랜드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TIP
- 일의 시작과 성장을 만드는 커리어의 무기들 : 다양한 커리어의 변신을 위한 TIP
- 일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 글쓰기로 비즈니스 기획력과 성과 높이기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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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윤진호 마케터 강의 '사람들은 왜 디즈니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걸까?'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마케터로서 마주했던 커다란 변화의 순간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전까지 tv에서 방송 마케팅을 하던 저에게 커리어의 변신은 하루아침에 찾아왔습니다.

디즈니의 조직 이동으로 캐릭터 IP를 마케팅하게 되었죠.

기존에 이 팀에서 앞서 해오던 일은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 DJ 제품을 모아서 쌓는 이런 제품 매대를 만들거나

증정용 굿즈를 만들어서 시즌 이벤트를 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앞서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이런 tv 콘텐츠를 마케팅하다가 온 제가 보기에는 

이런 방식으로는 캐릭터 영역을 확장하거나 고객 참여를 일으켜서 존재감을 크게 키우기에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했고, 일의 방향성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디즈니의 핵심은 결국 IP였어요.

지적 재산을 뜻하는 말로 쉽게 말해서 캐릭터와 브랜드와 같은 그런 무형자산을 의미하죠.

제가 속한 사업부에서는 다양한 디즈니 제품으로 콘텐츠를 본 이후에도 고객 경험이 이어지도록 하는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었어요.

그래서 결심했죠. 디즈니를 좋아하는 고객을 더 확장하고 팬심을 키우기 위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는 마케팅을 하자고요.

처음 맡게 된 프로젝트는 곰돌이 푸 캠페인이었어요.

이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뭘 해야 했을까요? 떠올린 아이디어는 바로 팝업이었어요.

지금이야 팝업을 어디서나 많이 볼 수 있지만 2017년 그 당시에는 많지 않았죠.

그리고 디즈니에서도 해본 적이 없었고요. 

그래서 디즈니가 굳이 비용과 리소스를 들여서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설득의 과정' 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팬덤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마트에서 다른 공간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기존에 하던 것과 다르게 공간을 꾸몄죠.

먼저 곰도리프의 배경 속 세계관을 다양한 포토존으로 담았어요.

꿀을 테마로 꿀 하우스라는 컨셉을 선보입니다.

그렇게 이태원 경리단길 언덕 어딘가에 디즈니 최초 공식 팝업을 선보일 수 있었죠.

 




결과는 골목길을 가득 채우며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이곳에 무려 4만 명이 넘게 찾아오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어요.

이후에도 푸 캠페인은 매해 이어졌고, 캠페인과 함께 탄생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고,

푸와 친구들로 선보인 케이크가 무려 수만 개가 넘게 팔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프라는 IP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로 다가갈 수 있었죠.

 

그 뒤로 미키 90주년을 맞아 또 이색적인 기획을 하고 싶었어요.

90이라는 건 다른 캐릭터가 갖지 못한 바로 미키만의 헤리티지였죠.

그런데 뻔한 90주년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어요.

특히 미키 서울이라는 그런 테마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그리고 서울의 온 미키와 함께 무엇이 어울릴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들었죠.

그리고 영한 타깃 고객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영역으로도 넓히게 되죠.

 




바로 패션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협업이 함께하게 되었고, 타겟을 넓혀 팬덤을 만들고 미키와 친구들이 더 많은 제품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90주년이라는 헤리티지와 새로운 미키라는 이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만들어낼 수 있었죠.

 

바로 리빙으로 확장합니다.

리빙 디자인 페어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소비재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IP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함께 할 때 더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결과 30만이 넘는 방문객에게 브랜드의 매력적인 제품을 경험하게 하고 이색적인 컨셉으로 디자인 어워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결한다는 방향성을 세우고 그 방향성에 맞춰 접점과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면서

마케터라는 저의 일을 새롭게 정의하고 더 크게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팝업, 패션쇼, 리빙페어까지 다양한 형태로 캐릭터 IP를 마케팅하며 디즈니 브랜드의 팬덤을 확장할 수 있었는데요.

이 모두를 관통하는 하나의 무기는 바로 스토리입니다.


스토리텔링의 핵심으로 딱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단번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후크의 기술 시선을 잡지 못하면 그다음으로 갈 수 없게 됩니다.

둘째, 한 줄로 요약하면 브랜드의 배경과 키 메시지로 고객의 마음이 사로잡혀 바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마음을 건드려서 스토리 속으로 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활용하면 제품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 제품의 브랜드를 사용할 고객을 주인공으로 놓고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죠.

이렇게 스토리를 활용해 브랜딩을 하고 마케팅을 하시면 여러분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도 디즈니처럼 오래오래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윤진호 강사님은 現 마케팅컨설턴트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동기부여,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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