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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특강 장동선 박사 강연'집중력 높이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937

강연내용 소개
뇌과학자는 이렇게 공부하고 집중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

4차산업( 과학, 뇌과학 )

주요학력
- 막스 플랑크 바이오싸이버네틱스 연구소 뇌과학 박사 및 연구원
- 미국 Rutgers 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 연구원
- 독일 콘스탄츠 대학 생물학 학/석사
주요경력
- 현)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 전)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조교수
- 전) 현대자동차그룹 미래기술전략팀장
-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경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 우승 (2014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2021년)
강연주제
-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디지털 시대의 인간이란 무엇인가 / 디지털의 과거와 미래 : 우리의 뇌는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 새로운 생각은 뇌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뇌는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을 코딩하는가? / 뇌는 어떻게 변화를 코딩하는가?
-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
-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 그리고 뇌
- AI 시대(인공지능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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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특강 장동선 박사님의 '집중력 높이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뇌과학 측면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집중력" 에 관련된 주제입니다.

집중해야만 하는 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 저만의 일종의 루틴이나 습관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 스스로 집중력을 끌어냅니다.

내 자신이 집중해야만 하는 주제에 대해서 궁금하도록 만들어요.

'내가 지금 책을 읽어야 된다' 라면 책을 보고 나 자신을 궁금하게 만드는 작업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 원리를 뇌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ADHD에 속하는 사람들의 뇌를 보게 되면 도파민 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뭐냐 내가 동기부여가 돼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게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거예요.

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면 도파민 회로와 관련이 있는 건데

도파민 분비가 더 잘 되도록 하는 것이 다름 아닌 호기심을 일으키고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두 번째는 집중해야 될 때 잠깐 동안 내 뇌를 쉬도록 만들고 다시 시작하는 작업을 합니다.

잠깐 동안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들어, 찬물샤워나 찬물세수를 하면 뇌를 쉬게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혹은 스트레칭이 뇌과학적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하버드 의대,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ADHD에서 일어나는 집중력 장애의 문제가

귀 달팽이관 쪽과 우리의 균형 감각을 뇌 사이의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뇌가 집중해야 되는 모드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려면, 루틴을 만들어서 '일정한 시간 동안은 내가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예를들어, 모차르트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작곡을 하는 시간을 정해두어서

'그 시간만큼은 내가 집중하는 시간이다' 라고 모드를 정해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중하는 공간' 을 만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칼럼 마감이 2시간 후라면, 내가 마지막 비상 버튼처럼 정해둔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 모드에 들어갑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형태로 내 뇌가 자동으로 반응할 수 있는 자극들을 준비해 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뇌가 집중을 하는 상태라는 게 뭘까요?

세상에 수없이 많은 신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뇌가 집중해야 되는 신호가 무엇인가를 골라내는 것이 집중력의 본질입니다.

왜냐하면 뇌 안으로 들어오는 신호는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정말 중요한 뇌가 알아야 될 신경을 써야 할 신호들은 사실 극소수라고 볼 수가 있고

나머지 신호들에 대해서는 뇌가 이거는 지금 노이즈야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라고 노이즈를 눌러줘야 내가 집중해야 되는 시그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중을 잘한다라는 것은 시그널을 잘 잡아내고 노이즈를 잘 걸러내는 겁니다.

결국 뇌가 집중을 발휘할 때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갔는데, 갑자기 내 이름과 뒷담화가 들리면 우리의 뇌는 초집중을 합니다.

이 시끄러운 가운데 뇌가 다른 소리들은 다 눌러버리고 내가 듣고 싶어 하는 얘기에만 최대한 집중해서

그 목소리가 들리도록 해상도를 올려주는 작업을 하는 거죠.

이게 결과적으로 우리가 기기에서 말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 거랑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뇌가 그걸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돼요.

 




이 노이즈 캔슬링 방법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간단한 수동적인 캔슬링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내가 들어야 될 소리들도 못 듣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 거죠.

 




두번째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는 소리를 내 스스로 듣는 것보다 상대방은 훨씬 크게 듣는다라는 얘기가 됩니다.

목소리 큰 사람들이 왜 말을 크게 하느냐하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이미 내 뇌 안에서 돌아가고 있다라는 거를 때때로 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뇌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계속하게 된다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많이 드는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떠한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고 잠깐 쉬었다가 집중할 수 있는 것 자체도

어떠한 특별한 신호에만 집중을 하고 다른 신호들은 눌러주기 때문에 뇌 입장에 있어서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죠.

어떠한 것들이 노이즈고 어떠한 것들이 신호들인지 구분을 잘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뇌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많이 할수록 길러지는 능력이에요.

 

 

"여러분도 뇌가 가지고 있는 집중력을 최대한 잘 발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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