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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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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 강연은 이병률 시인 '사랑하고 많이 알고 행복해라'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오늘 제가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여러분께 들려드리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끌어가 보면 어떨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랑을 시작합니다.
사랑을 시작해서 두 사람이 만납니다.
물듭니다.
물들면서 그 안에 이런저런 감정들이 생깁니다.
그다음에 어떤 결과가 나옵니다.
'어쩌면 헤어질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영원히 같이 살지도 모릅니다'
라는 가정을 가지고 시차적으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누군가한테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곳을 한번 같이 간다고 한번 상상을 한번 해보시죠.
<저는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라는 책에서 그 표현을 쓴 적이 있어요.
"삿포로에 갈까요? 라는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 입니다"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
제가 그만큼 좋아하는 도시고 겨울이 길고 눈이 푹푹 쌓이고 하는 그런 도시면서
제가 1년에 한 번씩 가는 곳이고 혼자 가는 곳인데 그 좋아하는 곳을
누군가한테 같이 가자고 얘기하는 것 자체는 굉장한 저한테 사건이 있는 곳이고
그 사람이 많이 좋아한다는 이야기일 텐데요.
"누군가에게 바다에 가자는 말은 사실은 사랑한다는 말이며,
노을을 보러 가자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이고,
깊은 밤 불쑥 산책을 하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는 것도
사랑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렇게 누군가한테 감정이 싹 트기 시작하는 이 순간이
사랑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제일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단추를 꿰면서 우리가 이 사건, 이 감정 안으로 이 행복한 감정 속으로 우리가 쭉 진입해 들어갈 것인가
설레는 것이죠.
물론 나 혼자 결론 짓는다고 해도 사랑은 쉽지가 않죠.
그 사람이 어느 정도 내 사랑을 받아주고 나를 받아들일 여유가 있어야만, 또 신호를 줘야만
우리는 사랑 안으로 진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직장 생활 한 10년, 20년 거뜬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프리랜서로 방송 일을 꽤 오래 하고 라디오 프로그램, tv 프로그램을 꽤 오래 구성하고 했지만
그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내가 믿고 따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좀 배치를 해놓으면
굉장히 좀 일들이 좀 더 도움을 받고, 제 자신을 계속 똑같은 걸 계속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나를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노력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야 되겠다라는
자극을 내 안에 계속 조금 심어놓곤 했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그 힘이
우리를 긍정의 힘으로 바꿔 놓는 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굉장한 회전력을 유발시킨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이 세상 전부가 꿀처럼 달콤하고 2시간만 자고 일어나도 달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굉장한 에너지를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랑' 의 다른 말은 저는 '희망' 인 것 같아요.
우리가 계속 좋은 것만 생각할 수밖에 없고 같이 만나서 시간을 안배를 통해서 서로 내 감정을 잘 나누고 잘 전달하고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순간순간 잘 설명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
이런 것들은 그냥 한마디로 다 뭉뚱그려서 희망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사람 어려운 입장에 처한 사람,
삶에 대한 애착도 없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애정도 없고 내가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도 없고 가족 관계도 그냥 그래요.
그런 사람한테 필요한 건 정말 사랑인데 이 사람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런 조건이 있다라고 해서
바로 사랑 속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런 구차한 껍질들을 잘 깨고 있을 때
우리는 희망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전전긍긍만 하면서 자기 안에 안 좋은 테두리에 내가 잠식당해서 졌을 경우에는
도무지 사랑 안으로 희망 안으로 행복으로 나를 이동시킬 수가 없게 됩니다.
많이 알아야 된다는 지점에 대해서 여러분께 조금 더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식보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는 것보다 굉장히 중요한 가치 하나가 있습니다.
<나는 네가 되어야 된다> 라고 하는 그런 책에 나온 그 문장인데
"재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은 그 자신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여러분께 조금 무게 있게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것,
내가 어떤 장점을 가졌고 내가 어떤 단점을 가졌고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 자신 자체가 되는 것 근데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없고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도
나한테 말을 걸어서 내가 깨우치지 않고 계속 숨겨만 놓고 발굴하지 않은 나를 데리고 계속 나이 드는 것
나다운 삶을 살 수가 없는 어떤 한 형태라고도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누구예요?"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 되고
예를 들어서 그 상대에 대한 호감은 충분히 있는데
이 사람하고 이야기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라고 할 때 항상 서양 사람들은 저한테 물어봅니다.
"What do you like?"
"너 뭘 좋아해?"
"네가 좋아하는 게 뭐야?"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걸 얘기를 하면은 신명이 나서 얘기를 하고
긴 시간 동안에 나라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투영되는 것이죠.
그만큼 나는 나를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신나는 것들 때문에
나는 내 색깔이 좀 더 진해지고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바로 그 예가 그런 것이죠.
"많이 사랑하시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많이 알아가시고
그리고 결국 그 행복한 지점에 잘 도착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병률 시인님은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인문학, 문학, 시, 글쓰기, 힐링, 희망, 인생스토리, 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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