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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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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오늘 소개할 강연(인터뷰) 영상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는?' 이라는 주제로 5월 FOMC결과를 중심으로 최근 금리 인상 및 인하 시점을 예측해보는 경제 강의를 준비 했습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명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할때마다, 엄청난 인기와 강의후기로 많은 분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게해주는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정리한 내용 있습니다)
5월 FOMC의 결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에 10월에 김작가 TV에 출연했을 때, 연말까지 많으면 두 번, 최소 한 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이 의견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FOMC 회의에서 중요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시사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3월과 5월 FOMC 성명서 간의 차이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도 주목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자회견보다 성명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명서는 FOMC 위원들의 공통된 합의와 결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FOMC 성명서에서 새롭게 추가된 문장은 QT(양적 긴축)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QT와 QE(양적 완화)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리 인상은 통화정책의 한 부분이며, 중앙은행은 유동성 공급을 조절하는 또 다른 수단도 가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직후 미국은 금리를 급격히 인하하고 유동성을 대폭 공급했습니다. 이렇게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이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때, 유동성 공급을 갑자기 줄이면 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량을 천천히 줄여 나가는 것이 테이퍼링입니다. 이는 유동성 공급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QT는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동성 공급량을 줄이는 속도를 조절하며 금리 인상을 점진적으로 단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FOMC 성명서에서 QT 양을 줄이겠다는 것은 통화 정책 기조가 완화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FOMC 회의에서 QT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결정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저는 금리 인하 시점을 7월이나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남은 FOMC 일정은 이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6월 12일에 FOMC 회의가 있습니다.
이 회의는 도표를 함께 발표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3월에 발표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6월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6월에 포워드 가이던스를 던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확한 가이던스 없이 금리를 갑자기 인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시장에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시점이 6월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7월이나 9월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9월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7월을 더 유력하게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7월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금리 인하의 목적은 금리의 정상화입니다.
현재 5.5%의 기준 금리는 너무 높기 때문에 3.5% 수준으로 정상화하려는 것입니다. 금리를 정상화할 타이밍은 물가가 잡힐 때입니다.
목표 물가인 2%에 부합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미국 경기 상황을 보면, 2023년 3분기에는 4.9%, 4분기에는 3.4% 성장했지만, 2024년 1분기에는 1.6% 성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보다는 소프트 랜딩의 징후를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 고용 상황을 보면 실업률이 3.9%에서 3.8%로 떨어지면서 경제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가 있지만, 최근 3.9%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이는 소프트 랜딩의 모습으로, 실업률이 점차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고용 지표도 중요합니다. 3월에는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 증가폭이 17만 5천 건으로 줄어들며, 신규 일자리 공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임금 상승률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면 서비스 가격 상승률도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최근 PCE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이 2.7%를 기록했고, 근원 물가는 2.8%입니다. 근원 물가가 2.34% 이하로 떨어지면 FOMC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확신할 것입니다. 제 모델에 따르면, 7월에 발표될 PCE 근원 물가가 안정화되면 9월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하는 신흥국들이 있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은 경기 침체 상황이지만 경제 위기는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한미간의 기준 금리 격차가 2%포인트로 벌어진 상황에서 한국이 먼저 인하하면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7월과 9월에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며, 9월이 더 유력하다고 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변동하며, 자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시중 금리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요약 정리하면?
📊 금리 인하 예측
금리 인하 시점: 7월 또는 9월 예상
금리 인하 목적: 금리의 정상화 (현재 5.5%에서 3.5% 수준)
물가 안정 필요: 목표 물가 2% 달성 여부 관건
🔄 FOMC 회의와 결정
6월 12일 FOMC 회의에서 중요한 발표 예정
QT(양적 긴축) 규모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축소
📈 경제 상황
미국 경제 성장률 둔화: 2023년 3분기 4.9%, 4분기 3.4%, 2024년 1분기 1.6%
실업률: 최근 3.9%로 증가, 고용 증가폭 감소
💼 임금 상승률
임금 상승률 둔화: 서비스 가격 상승률 둔화 가능성
최근 PCE 기준 물가 상승률 2.7%, 근원 물가 2.8%
🌏 한국의 상황
경기 침체 상황이지만 경제 위기는 아님
한미 간 기준 금리 격차 2%포인트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로 금리 인하 어려움
📈 시장 영향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 변동
부동산 시장은 시중 금리에 따라 영향받음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