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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924
4차산업( 미래,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안녕하세요.명강의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정재승 교수님의 강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게 다가 아니다' 명강의 영상 입니다.
정재승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로 4차산업, 미래, 인공지능, 미래기술, 로봇,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미 젊은 세대들에게는 제4차 산업혁명이 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보통 식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갑니다.
물건을 직접 살펴보고, 점원에게 돈을 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온라인으로 장을 보죠!
실물 마트는 인터넷 웹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뀌고 직접 보고 살 수 있던 상품은 페이지로 바뀝니다.
그리고 결제는 모바일 결제로 바뀌죠.
이 세계가 우리를 둘러싼 이 현실 세계입니다.
이게 왜 4차 산업혁명이냐고요?
어플라인의 세계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물질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물질의 기본 단위인 '아톰 세계'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위의 세계는 컴퓨터 안에 인터넷으로 연결된 온라인 공간 그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의 세계' 라고 부르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는 우리를 둘러싼 이 아톰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을 고스란히 사물인터넷 같은 방식을 통해서
데이터화해서 온라인상에 디지털 트윈이라고 부를 만큼 가상의 세계를 이 아톰의 세계와 똑같이 만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비트의 세계와 아톰의 세계가 일치하는 세상을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아마 책을 인터넷 서점으로 구매하실 겁니다.
동네 서점의 70%가 문을 닫았고, 인터넷 서점의 매출이 전체 출판 매출의 50%가 넘어간 지 오래됐습니다.
이제는 은행에 가지 않고 온라인 뱅킹으로 그 서비스들을 대신하죠.
카카오뱅크나 토스 같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기도 했고요.
이 아톰의 세계와 비트의 세계는 완전히 다른 경제학이 지배합니다.
예를 들면 아톰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뭔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돈이 좀 있어야 됩니다.
이 돈으로 이런 공간을 임대하고 거기에다 설비를 갖추고 사람을 고용해서 우리가 뭔가를 생산해야죠.
그래서 우리가 생산의 3요소가 토지, 자본, 노동 이라고 고등학교 때 배웠죠.
그러나, 비트의 세계에서는 이 세 가지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선 공간을 정보는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매장을 임대해서 인테리어를 갖추고 제품을 갖다 놓고 파는 것보다
온라인 쇼핑몰 웹사이트 하나 올려놓고 거기서 제품을 팔고, 제품들은 창고에 쌓아두는 형태가 훨씬 더 효율적이고 저비용일 겁니다.
이 두 세개가 일치하게 되면 어떤 새로운 경제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해야 되겠죠.
카메라 스마트폰에 있는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여러분 얼굴에 토끼 귀가 달리잖아요.
여러분 얼굴이라는 아톰에 토끼 귀라는 비트가 얹어 있는 거죠.
뇌공학 버전으로 예를 들어볼까요?
최근에 테슬라를 만든 일론머스크가 뉴럴링크라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이 회사의 야심찬 비전은 우리 뇌에다가 칩을 삽입해서 그 칩 안에 이 칩이 하는 일은 우리 뇌 활동을 측정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뇌 활동만으로 예측하는 일을 하기도 하고,
컴퓨터 위에 올려놓으면 제 정신이 인터넷 상에 존재할 수도 있겠죠.
이른바 마인드 업로딩이 가능할 겁니다.
혹은 여기다가 책 한 권 분량의 정보를 담아두면 그 칩을 뇌에 삽입하는 순간 우리는 그 책을 읽지 않고도 그 책 내용을 알 수 있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세상 책 안 읽고 공부 잘하는 그런 세상들을 일론머스크는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스위스 로잔공대의 연구진들은요.
척수 손상을 입은 원숭이를 연구합니다.
이 원숭이들은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자기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거기까지 척수가 뇌의 신호를 보내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이 원숭이는 척수 손상을 입어서 오른쪽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연구진이 원숭이의 뇌에다가 칩을 삽입해서 원숭이의 뇌 활동만으로 생각을 읽다가
원숭이가 오른쪽 다리를 움직이고 싶어 하는 생각과 의도가 포착되면 그 신호를 오른쪽 다리에 직접 보내주는 거죠.
이것은 척수 손상을 입어서 몸이 불편하신 분에게 앞으로 미래에는 이런 기술들을 통해서 좀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고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제 뇌 안에서 벌어진 현상을 고스란히 측정해서 그 데이터를 분석하면
이미 우리의 의식 세계마저도
우리가 이해해서 그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런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재승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로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정재승 교수님과 많은 명강의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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