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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전홍진 박사 '치매 나타나는 신호' 건강 강의

전홍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489

강연내용 소개
오늘 우리는 치매와 우울증의 예방에 관한 중요한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치매는 65세 이상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이 질환의 유병률도 상승합니다. 따라서, 50대부터 치매 예방 습관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치매 환자들은 활동량 감소, 식사 시 어려움, 폐렴 및 낙상과 같은 노인성 문제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는 영양 실조의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치매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에 관해서는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젊은 시절의 우울증과 치매는 큰 관련이 없지만, 65세 이상에서 처음 발병하는 우울증은 뇌혈관 문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MRI 검사에서 뇌혈관의 작은 혈관 막힘이 확인될 수 있으며, 이러한 우울증 환자들은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노년기 우울증 환자들은 주로 불면증과 의욕 저하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한 식욕 감소는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신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며, 우울증이 개선될 경우 활동량 증가 및 만성질환 관리 개선을 통해 치매 발생률이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

이 강의에서는 치매와 우울증의 구별을 위한 일상적인 검사와 평가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속적 숫자 뺄셈 테스트는 우울증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특징적인 검사입니다. 치매 환자들은 복잡한 과제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우울증 환자들은 의욕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여러분이 이러한 증상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전과 비교해 이상 행동이나 언어 변화가 있다면 치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우울증의 경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의 감소가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건강( 스트레스, 노후, 심리, 정신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정신과학 (의학박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사)
주요경력
- 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현)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 현) 삼성서울병원 우울증센터 담당교수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
-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국장
-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우울증임상연구센터 자문교수(겸임)
- 미국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우울증임상연구센터에서 연수
-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임조교수
-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국장
- 삼성암센터 정신건강관리팀 팀장
- 부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겸임)
외 다수의 경력
- 2019.04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학술상
- 2015.04 대한신경정신의학회 GSK 학술상
- 2011.09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젊은 연구자상
- 2011.06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 2011.04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 2007.03 미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연구자상
- 2001.09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하나의학상
강연주제
- 예민한 자신을 토닥이기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하여
- 예민한 당신을 위한 마음처방전
- 우울증의 대처법
주요저서
갤러리

치매는 65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유병률이 상승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50대부터 치매 예방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환자들은 활동량이 줄고, 식사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폐렴, 골절, 낙상과 같은 노인성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영양 실조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치매와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 우울증은 치매와 큰 관련이 없지만, 65세 이상에서 처음 발병하는 우울증은 뇌혈관 문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MRI 검사에서 뇌혈관의 작은 혈관 막힘이 확인될 수 있으며, 이러한 우울증 환자들은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노년기 우울증 환자들은 주로 불면증과 의욕 저하 증상을 보이며, 식욕 감소로 인해 체중이 빠지는 것이 흔합니다.

이는 신체적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며, 우울증이 개선되면 활동량이 증가하고 만성질환 관리가 개선되어 치매 발생률이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

기억력 저하는 노화에 의한 건망증이나 우울증의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에 치매의 유일한 징후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방향 감각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치매 환자들은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와 함께 간병 서비스와 같은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와 우울증을 구별하기 위해 일상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연속적 숫자 뺄셈 테스트는 우울증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특징적인 검사입니다.

치매 환자들은 복잡한 과제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우울증 환자들은 의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과 비교해 이상 행동이나 언어 변화가 있다면 치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우울증의 경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의 감소가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과 치매의 예방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이들의 공통 위험 인자는 주로 만성질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들의 관리가 이 두 질환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가 잘 관리되지 않을 때 치매와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의 질 또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두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면제의 과다 복용은 우울증과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머리 부상 또한 우울증과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는 넘어지거나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낙상 방지 조치가 중요합니다.

모자 착용이나 튼튼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은 머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을 자주 회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회상 습관은 기분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며, 우울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 환자들의 경우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 기분 개선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두뇌 운동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자주 사용하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노트르담 수녀원의 연구에서는 젊은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언어 활동에 참여한 수녀들이 뇌 위축이 발생해도 치매로 진행되는 경우가 적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MRI 촬영을 통해 뇌의 상태를 확인하고, 연령에 따른 두뇌 기능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단순한 계산 능력이나 언어 유창성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러한 변화가 있을 경우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습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좋지 않은 식품은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 저하와 두뇌 기능 감소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우울증과 치매의 예방이 가능하며, 노화 과정에서의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계적인 생활 습관, 적절한 의료적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두뇌 활동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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