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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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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로 다양한 사유 실험, 읽기와 쓰기, 강연을 하시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
'술독 빠진 가난한 용접공 대학교수 만들어준 책 - 동기부여'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많은 기관에서 동기부여, 지식경영, 창의력,
변화혁신, 공부법, 자녀교육 등 관련 강연으로 외부강의를 많이 진행하십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식 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저는 한양대학교의 유영만 교수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어렸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에서 자랐는데 또 어머니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거든요.
저는 그래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덕분에 부모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요.
그런데 정말 저는 너무 집이 가난해가지고요.
운동화 살 돈이 없어서 고무신 신고 때로는 맨발로 이렇게 축구를 하다가 어느 날 어머니께서 곡식을 팔아서 축구화를 처음 사줬거든요.
운동화를 딱 신고 축구 공을 차보는 순간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거든요.
이렇게 절대적인 결핍 상황에서 뭔가 충족됐을 때 그때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중학교를 바로 못 가고요.
1년 동안 엄마가 그러는 거예요.
'야 학교는 뭐 하러 가냐 농사나 짓자.'
그래서 농사 지으면서 저의 동기들이 학교 가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봤을 때 그게 정말 서글펐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 동안 농사 지으면서 어머님을 졸라서 이제 뒤늦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인문계 갈 돈이 없어서 그때 저한테 희소식이 왔어요.
어느 학교를 가보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더 중요한 거 졸업 후에 취업까지 시켜주는 그러니까 몸만 가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그게 바로 그 당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했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라고요.
거기 입학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고백을 하지만 고2 때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밤에 10시에 잠을 자야 되는데
밤에 점오가 끝난 다음에 담을 넘어가서 계포동에 그 당시 은마 아파트밖에 없었고 다 허허벌판이었어요.
그러는 사이에 거기 포장마차가 있었어요.
그 소주를 그냥 병으로 거의 마시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제가 그때 목표는 뭐였냐면 내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는데 어디 갈 데는 없고 졸업은 해야 되고
그래서 최대의 고등학교 때 목표는
'졸업을 하자.'
그래서 이제 졸업을 하였는데 제가 비록 돌이켜 봤을 때 고등학교 2학년 때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또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기도 평택 화력발전소 가서 1년 동안 평택 송탄 유흥가 밤무대에서 제가 놀았어요.
이것도 지금 세계 최초로 밝히는 과거사니까 여러분 잘 들어보시고 아무튼 제가 밤무대에서 술 마시고 놀다가 우연히 한 권의 책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날 유영만 교수로 만든 <다시 태어난다해도 이 길을>이라는 책이에요.
그래서 거기 공고생이 저처럼 행정고시 사법고시를 패스한 아름다운 수기가 있어가지고 그 책을 읽고 제가 눈이 확 끌린 거예요.
아까처럼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도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고시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거죠.
제가 돌이켜 보니까요 1900m급의 한라산 올라갔다 왔고 2500m급의 뚜르드몽블랑 트레킹도 갔다 왔고 3천 미터급 후지산 갔다 왔거든요.
그다음에 4천 미터급 안나푸르나 키나바일로산 이런 데 갔다 왔고요.
5,800 95m 킬리만자로 그러니까 1 2 3 4 5 이렇게 경험을 다 해봤어요.
저는 이제 마지막 64세쯤에 6,400m 메라피크 산 올라갈 거예요.
이렇게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 이유는 아웃 사이트가 바뀌어야 인사이트가 바뀌더라고요.
이런 도전 체험을 통해서 새롭게 엉뚱한 데를 가봐야 내가 이전과 다른 체험적 자극을 바꾸니까 낯선 생각이 잉태되기 시작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전문 용어 중에 움벨트라는 용어가 있어요.
풍뎅이가 이렇게 웅덩이에서 이렇게 사는 거예요.
평생 바깥에를 가보지 않으면 여기가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풍뎅이가 바람에 날려가지고 저쪽에 가봤더니
난생 처음 딴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여기가 아닌 저기를 가봐야 다른 생각과 다른 환경과 마주치면서 우리의 깨우침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전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라고 생각해요.
호기심이 있으면 다 가느냐 몸이 따라주면 가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1년 365일 매일 아침에 운동하는 이유 체력입니다.
그래서 이 체력이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려면 머리로 가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두 발을 움직여가지고 몸으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어제와 다르게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 꿈의 목적지까지 가는데도 몸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몸을 바꾸기 전에 꿈도 꾸지 마세요.
여러분 한계는 한계 없는 사람의 핑계입니다.
한계는 책상에서 알 수 없고 몸으로 한계에 도전해 본 사람만이 한계가 느낌이 옵니다.
그러면 그때 포기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를 절대로 쓰지 말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제가 여러분하고 공유하고 싶은 도전을 통해서 겪었던 메시지 중에 하나는 여러분 대학 교수를 지성인이라고 그러나요?
야성인이라고 그러나요?
지성인이라고 그러잖아요.
방송을 듣는 대학 교수님들은 죄송하지만 지성인은 지루합니다.
왜 지루하냐면 몸으로 겪어본 이야기보다는 책상에서 지성을 개발해서 터득한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성이 없는 야성은 야만이고 야성이 없는 지성은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대한 창조는 지성 더하기 야성 야성이 바로 뭐냐 야생성의 약자입니다.
길들여지지 않는 사유 이런 것들을 여러분 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백척간두진일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100척의 높이에서 진일보 의도적으로 발을 떼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 시련과 역경 앞에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두려운 대상은 없다고 봅니다.
왜? 두렵다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두렵다는 거예요.
여러분 일생의 생자를 봐보세요.
소우자에 한 일자가 이렇게 붙어 밑에 한 일자는 외나무 다리입니다.
그러니까 소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게 우리의 생인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의 생은 위험을 무릅쓰고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저 꿈의 목적까지 가는 거잖아요.
여러분 시련과 역경이 왔을 때 앉아서 걱정하고 고민하고 그러시면 여러분들 두통약밖에 처방전이 없습니다.
그런 시간에 정면으로 도전해보면 내가 두렵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쓸데없는 걱정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 동안 농사 지으면서 어머님을 졸라서 이제 뒤늦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인문계 갈 고등학교 돈이 안 나와서
그때 저한테 희소식이 어느 학교를 가보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더 중요한 거 졸업 후에 취업까지 시켜주는
그러니까 몸만 가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그게 바로 그 당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했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라고요. 거기 입학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고백을 하지만 고2 때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밤에 10시에 잠을 자야 되는데 밤에 점호가 끝난 다음에 담을 넘어가서 계포동에 그 당시 은마아파트밖에 없었고 다 허허벌판이었어요.
그러는 사이에 거기 포장마차가 있었어요.
그 소주를 그냥 병으로 거의 마시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제가 그때 목표는 뭐였냐면 내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는데 어디 갈 데는 없고 졸업은 해야 되고
그래서 최대의 고등학교 때 목표는 졸업을 하자.
그래서 이제 졸업을 하였는데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거죠.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렸는데 법학과를 주로 가야 된다는 상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법학과 갈 점수가 안 나와가지고 한양대 교육공학과를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이것도 지금 밝히는 비밀입니다.
한양대 교육공학과는 신설학과라서 미달이었어요.
저는 고시 공부를 하러 갔는데 여러분 고시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재미없을까요?
재미없잖아요.
재미없는 공부를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요?
불행해지잖아요.
천만 다행으로 제가 군대 갔다 와서 고시 공부하던 책을 쌓아놓고 기름을 부어가지고 달밤에다 불질러버렸어요.
제 인생을 바꾼 거는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게 아니라 고시 공부를 포기하기로 결단을 내린 것.
이제 제가 고시 공부를 포기하기로 결단을 내린 다음에 그때부터 제가 재미있는 책을 엄청나게 읽기 시작했어요.
파울로 코엘로가 이런 명언을 남겼잖아요.
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다.
고시행 기차를 탔는데 행복할 것 같지 않잖아요.
그래서 고시행 기차에서 내리고 불질러버린 다음에 책을 엄청나게 읽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공부라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는 거를 뒤늦게 알게 돼서 정말 스승님들 덕분에 제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유학을 가게 됐죠.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그런데 생활비는 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12시부터 5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그럼 언제 자느냐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만 잡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그룹에 입사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입사할 때 이런 다짐을 했습니다.
최소 3년 최대 5년을 근무한 다음에 어딘가로 가자.
왜 3년이냐 최소한 3년을 근무해야 현장을 알 수 있고 왜 5년이냐 5년이 넘으면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러면 인생이 이제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천만 다행으로 93년부터 98년까지 근무한 다음에 저 지방 국립대학 안동대학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안동대학에 가서 근무를 하기 전에 삼성에서 근무했던 5년 동안의 현장 체험이 저한테는 엄청난 걸 깨닫게 해준 거예요.
제가 그동안 책상 위에서 공부했던 지식이 관념의 파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석사가 돌 석자라는 걸 알게 됐어요.
책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하다는 걸 처절하게 깨닫고
그때부터 제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도전도 열심히 하고 사막도 갔다 오고 막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체험 중심의 철학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첫 출근할 때 대학 교수로 많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어떤 교수가 되면 좋을까?
저는 첫 번째 가르침보다는 가르침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
아이들한테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방향을 알려주는 이런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법이라는 약을 아이들이 계속 먹으면 스스로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찾지 못하는 그런 절름발이 제자들이 탄생할 것 같더라고요.
그다음에 저는 두 번째 말이나 입으로 뭔가를 진리를 증명하는 사람보다 저는 몸으로 아이들한테 솔선수범을 보이고
제 몸으로 관통하고 남은 흔적을 저의 언어로 바꿔가지고 저는 체험적 통찰력을 우리 아이들한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저는 관념적 지식인보다는 실제 제가 겪어보고 깨달은 이야기를 아이들한테 전달하는 감성적으로 설득해서 감동을 주는
그런 대학 교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지금도 열심히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니까 제가 이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거예요.
공부만 하고 그래서 좀 더 많은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더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더 많은 도전 육신이 튼튼하고 팔다리가 있을 때 사지가 멀쩡할 때 남들이 안 가본 색다른 도전 체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책상 위에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이게 아니라 일상의 바깥에 나가서 어제와 다르게 도전도 많이 해보고
어제와 다르게 연애도 많이 해보고 어제와 다르게 또 색다른 체험도 많이 해보고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래서 여러분도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여러분 뭔가를 시작하세요.
사진작가 앙리 까르띠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생에 결정적인 순간 사진을 찍으려고 죽을 때까지 결정적인 순간을 찾아다니다가 이분이 죽기 전에 깨달았어요.
인생의 모든 순간은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여러분 남은 나이가 몇 살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고 그리고 여러분이 제 유튜브 동영상 듣다가 너무 감동적이어가지고 듣다가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모든 순간을 결정적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 순간 자체를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여러분이 오늘 지금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고생 끝에 통증밖에 안 오니까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은 몸소 체험해 얻는 지혜를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유영만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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