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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사마천 사기 김영수 교수 '인재관 관련 명구' 리더십 강의

김영수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782

강연내용 소개
사자성어를 통해 인재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살펴봅니다. '제위과보'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제나라의 왕과 이나라의 왕이 서로 보물을 자랑하는 상황을 다루면서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 그것이 바로 사람, 특히 우수한 인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중국 인학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방의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그는 천하를 통일하고 선한 사람들에게 공을 인정해 주는 농공행상을 실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의 고유한 인재관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는 누구든 큰 일을 해낸 사람들이 모두 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방은 후방에서 물자 공급을 담당한 소아에게 1등상을 수여합니다. 이에 신하들은 반발하게 되지만, 유방은 자신의 공과 소아의 공, 그리고 전장에서 싸우는 신하들의 공을 대비하며 그 차이를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유방은 인재의 중요성과 그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게 됩니다.

본 강의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중요한 인재인지, 그리고 그런 인재를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강연분야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

경영( 리더십 )

주요학력
- 한국정신문화연구원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한국정신문화연구원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 사마천 장학회 설립
- 중국 섬서성 한성시 사마천 학회 정회원
- 중국 소진학회 이사
- 영산 원불교 대학교 교수
- 섬서문학창작연구회 길춘사학장
- 과학기술처 장관상
강연주제
- 이상적 리더, 리더십의 딜레마
-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 중국 시장의 이해
- 중국 춘추전국시대-군주들의 철학과 리더십
- 史記와 21세기 인간경영
갤러리

인재와 관련된 몇 가지 명언과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상나라를 창건한 탕임금은 요리사 출신인 이윤을 신임하기 위해 다섯 번이나 그를 찾아갔습니다.

이윤이 주방 도구를 소지한 채로 그려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부정조'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부'는 '부자', 즉 무엇인가를 짊어진다는 뜻이고, '정'은 솥을, '조'는 도마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부정조'는 요리 도구를 짊어진 인재를 가리킵니다. 이는 신분이 하찮아도 그 속에는 뛰어난 인재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윤이라는 요리사는 결국 상나라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나라의 고종은 민간에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후에는 자신과 함께 일할 인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갑자기 쓰러져 3일 동안 잠을 자고, 꿈에서 신이 한 젊은이를 소개해주면서 그를 신임하면 상나라가 번영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신의 지시를 따라서 왕은 꿈에서 본 젊은이의 얼굴을 그리게 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를 찾았습니다.

결국 부엄이라는 장소에서 성을 짓고 있는 젊은이, '열기'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열의 이름을 '부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열이란 사람은 사실 왕이 민간에서 생활하던 시절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되자마자 그를 임명하면 귀족들이 반대할 것을 우려하여 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이 시기 동안 왕은 주변 환경과 상황을 잘 활용하여 신하들을 설득하였습니다.

이는 '몽득부열'이라는 표현의 유래이며, 이는 '꿈에서 부열을 얻다'라는 뜻입니다.

또 다른 사자성어인 '판축반우'도 이러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판축'은 성을 짓는다는 뜻이고, '반우'는 소를 키운다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성을 지으며 소를 키우는 등 하찮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지만, 실제로는 그들 중에는 숨어 있는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어디에나 숨어 있는 인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나라의 고종과 부열은 젊은 시절에 같이 살면서 우정을 나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몽득부열'이라는 우정을 뜻하는 고사상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제위과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 나라와 위나라가 각각 자신들의 보물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위나라의 왕과 제나라의 왕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왕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출발한 많은 귀한 보물들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제나라의 왕은 자신들의 나라에는 보물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진정한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우리는 제 나라의 왕이 얼마나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제 나라의 왕이 이 나라의 왕을 부끄럽게 만든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위 과보'라는 사자성어의 의미입니다.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암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인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유방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방은 중국 인재학에 반드시 언급되는 대표적인 인재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천하를 통일한 후에 그는 신하들에게 농공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대업을 이룬 후에는 그에게 가담했던 모든 사람들이 상을 받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때 유방은 소아에게 1등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소아, 한신, 장량이라는 세 사람은 유방을 돕고 황후를 물리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신하들은 소아에게 1등상이 수여되었을 때 반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소아는 전투 경험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는 후방에서 물자를 공급하는 일만을 담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방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전쟁을 이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자 공급이다. 소아는 이 역할을 아주 잘 해냈다.

그의 능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장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전투에서 공을 세우는 것을 눈으로 봐야만 이를 인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방은 무장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너희들은 사냥개고, 소아는 사냥꾼이다.

사냥꾼이 사냥개에게 지시를 내리듯, 소아는 너희들에게 물자를 공급한다.

그러니 소아가 1등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러한 유방의 말로 무장들의 불만은 잠재웠고, 이는 유방의 인재에 대한 명쾌한 이해를 보여주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인재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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