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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 강의 '진짜 리더의 조건' 특강 강연

김미경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873

강연내용 소개
카리스마가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 꼭 보세요! 미경쌤이 말하는 진짜 리더의 조건 - 김미경 최근강의 직장생활 카리스마 인간관계 '20분 인생명언'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트렌드 )

소통( 가정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인생스토리, 자존감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주요경력
-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
- 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
- 김미경TV 대표
- W-INSIGHTS 대표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보건복지부
- 제5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수상
- 대한민국 여성의 대표 멘토 선정-여성가족부

- MBC 희망특강 파랑새
- MBN 속풀이쇼 동치미
- KBS 여유만만, 아침마당
- tvN 김미경 쇼
- tvN 어쩌다 어른 외 다수 출연

- 김미경 토크콘서트
- 김미경 톡앤쇼 등 다수 강연
강연주제
-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나 데리고 사는 법
-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
- 나를 지독히 사랑하는 법, 인생미(美)답
-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자존감 있는 여자로 사는 법
- 직장인을 위한 ‘자존감 리더십’
- 부부는 서로를 키워주는 꿈의 파트너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동기부여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님의 리더십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소통, 꿈, 동기부여, 자기계발, 삶의자세, 부부교육,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님의 강의영상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Q.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이네요.

일을 시작한 뒤로는 하루 중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사 사람들과 가까울 수밖에 없는데요.

회사 사람들과 가까워질수록 어느 정도까지 가깝게 지내야 하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너무 가까우면 일하는 데에 방해도 되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더니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져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회사에서 친구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괜찮을까요? 

회사 사람과 어느 정도까지 친하게 지내야 할까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영역을 침범하거나 이야기를 퍼뜨리는 회사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그 친구가 말하기를 되게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죠.

원래 여러분 너 이거 비밀인데 이거 그 사람한테 뭐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짓입니다.

비밀 얘기하지 말아요.

여러분 남의 비밀 입에 담고 있는 거 얼마나 힘든 건지 알아요?

얼마나 말하고 싶어 또 막 선의로 꼭 말해줘야 될 것 같은 순간 오잖아.

이 사람 어땠는지 알어? 얘를 위로하기 위해서 그 사례가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죠.

남한테 비밀 얘기하는 거 진짜 그 사람에게 짐을 뒤집어 씌우는 짓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거 되게 중요한 건데 여러분 그 인간관계에 많은 역할이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막 찰떡같은 친구 있죠? 고등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 그걸 어떻게 직장 친구가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기 개발에 같이 도와주는 거 회사에서 같이 경쟁하는데 그걸 어떻게 직장 친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여러분 드레발이 나온 거 아니에요?

여러분 사람이 친구로서의 역할이 되게 여러 가지거든요.

정서적으로 정말 나 아플 때 막 뛰어서 약사 들고 뛰어오는 친구, 나 어디 병원에 입원했다면 이틀 휴가 내서 막 와서 봐주는 친구 

진짜 왜 가족보다 더한 친구 그다음에 이렇게 무슨 우리 이런 네트워크에서 만나서 진짜 좋은 정보 같은 거 많이 주면서 누구님 그러면서 

이렇게 막 좋게 얘기하면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이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죠? 

그러면 이제 또 나와 업무적으로 되게 잘 맞아서 나를 이렇게 연결시켜주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이걸 어떻게 한 사람이 다 해요.

왜? 직장 동료가 고등학교 친구가 돼야 되는데요. 왜 직장 동료가 나의 사생활 모든 것을 아는 친구가 그런 친구를 왜 꼭 직장에서 찾으시는데요. 

직장에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는지 아세요? 그 많은 변수를 견딜 수 있을까요?

그래서 사내 연애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그 변수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남녀 관계 여여 관계 다 똑같다고요.

 




직장에는 많은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깊은 관계를 넣어놓으면 안됩니다.

이게 막 깊은 관계는 이렇게 다이렉트로 가야 되는데 직장에서 이해관계가 꼬이니까 가려고 했던 게 이렇게 꼬일 때 아픔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딴 데서 하세요.

직장에서 하지 말고 모든 한 사람이 내가 원하는 친구의 모습을 다 갖고 있어야 된다는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까 남녀 관계에서도 똑같은 거 알죠?

 

내 남자친구가 나한테 따뜻한 남자친구여야 되고 아빠 같아야 되고 키다리 아저씨처럼 나를 전폭적으로 도와주는 자기 개발의 친구도 돼야 되겠다.

한 사람한테 내가 원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을 다 쏟아부려고 하는 순간 사고 납니다.

 

되게 실망하고 슬프고 그런 사람 없어요.

나누세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얘는 이런 역할, 얘는 이런 역할 이제 각각 만나는 거죠.

뭐 여러분 고등학교 때 친구 만나면 어때요?

요새 회사 얘기하면 잘 안 통하죠.

나는 it 회사도 아니고 걔는 저기 도서관 사서야 정말 안 통하죠 .

그럼 그 친구랑은 그냥 남자 얘기도 하고 요새 남자친구 얘기 하세요.

 

그걸 어떻게 회사에서 바래요.

나눠야 됩니다.






Q. 저는 지금 직원 2명에 같이 해서 사업체를 하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리더로서 지금 카리스마나 기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선생님처럼 좀 멋있고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A. 그거 진짜 되게 중요한 질문인데요.

저 같은 사람이 사업을 못 합니다.

카리스마 때문에 히딩크가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건 공을 못 쳐서라고 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

좋은 감독이 선수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그때 그들이 왜 골을 못 넣는지 알아야 된대요.



근데 매번 골을 잘 넣는 최고의 선수가 감독이 되면 안 들어가요.

그게 '야 그냥 차. 그냥 차'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면이 많거든요.

나는 그렇게 좋은 경영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아티스트 같은 사람은 경영을 또 잘 못해요.

그래서 제가 많은 CEO들을 만나보면 CEO들 중에서 카리스마 있고 리더십 있는 사람이 CEO를 잘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어요.



오히려 여기서 있는 사람보다 직원들도 여기 있으면 그 밑에서 직원들을 서포트하면서 직원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필요한 걸 메꿔주는 

사람이 있어 오래 진짜 잘해요.

끄는 사람보다 메꾸는 사람이 훨씬 더 잘한다고 그래서 대부분 보면 되게 어떠냐면 약간 CEO가 우유부단하고 한 템포 약간 넣고 

대화 잘하는 사람이 사업 돈을 훨씬 잘 법니다.

우리 회사는 대표님만 가만히 있으면 늘 흑자난다고 우리 최 부사장이 나한테 늘 말해요.



그러니까 ceo를 잘하고 돈을 버는 건 성품에 있지 않습니다.

카리스마 리더십 때문에 되는 게 아니라 항상 내가 이 사업에 대한 진심,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진심 이런 것들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모든 창업이 돈을 그렇게 빨리 못 버는 거 아시죠?

그리고 스타트업들 보면 창업한 회사들 중에서 거의 99% 망해요.

1프로 간신히 살아남습니다.

진짜 그러면 이렇게 보면 창업해서 성공하는 CEO들을 보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단기간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꽤 오랜 시간 걸리거든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요즘 이게 뜨는 스타트업들 다 알고 보면 초기 때부터 보면 십 년 다 넘고 꽤 됐어요.

그렇게 이삼 년 만에 되는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야 적어도 10년 동안 직원들과 함께 이걸 끌어가려면 얼마나 지구력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해치우는 리더십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약간 때려치고 싶은데 그럼 좀 더 해볼까 때려쳐야돼 좀 더 해볼까 이런 우유부단함이 되게 필요해요.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메꿔진 게 이렇게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직원들과도 이렇게 막 이렇게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이렇게 마라톤 롱런 하듯이 쭉 끌어가는 잘하실 것 같아요.

그게 더 좋은 상품이에요.

 




Q. 팀장 3년 차입니다.

팀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고 팀원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퇴사하는 팀원들을 지켜보면서 이해는 하지만

섭섭하고 제가 뭘 위해서 그렇게 팀을 위해 일했나 싶기도 하면서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업무들을 못 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팀원들을 대해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일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았음에도 혼나기보다 타이르며 업무를 진행했었는데 나아지지 않은 현실이 눈앞에 그려지니

다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혼내면서 사람 간의 관계는 망치고 싶지 않은데 그 선이라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A. 훌륭한 팀장이네요.

진짜 팀원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근데 퇴사가 왜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나가고 싶었나 보죠.

요새 지금 여기 벌써 30대 팀장만 하더라도 옛날 사람이에요.

20대 친구들은 회사를 다니는 게 완전 임대 마인드입니다.

내가 나를 회사에 임대하는 거예요.

2년, 3년 임대 기간 끝난 것 같고 저기서 더 준다고 그러면 옮겨요.

벌써 30대 후반 이렇게 팀장들만 하더라도 옛날에 약간 끈끈한 거 이런 거 기대하잖아요.

그런데 기대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렇게 너무 잘 가르치면 더 빨리 나가는 거 아시죠?

잘 배워서 그럴 수도 있고 이 친구들이 나가는 데는 많은 요소가 있을 거예요.

내가 뭔가를 못해서 내가 너무 호되게 가르쳐서 그러지 않았을까 그래서 내가 이렇게 가르친 거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왜 우리 옛날에 학교에서도 보면 좋은 선생님들이 후회하지 않거든요.

못 가르친 선생님들이 후회하지.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팀장으로서 조직에서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계심으로

자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셔야해요.



이 관계가 운이거든요.

진짜 나랑 맞는 사람은 오래 남아요.

내가 못하고 잘하고의 문제라기보다도 그 사람의 모든 인생의 상황을 내가 컨트롤 못해요.



돈이 그 사람은 나와 관계도 좋지만 저쪽에서 연봉은 500만 원 더 준다그러면 너무 절실한 사람은 내가 아무리 고마워도 가야 되는 순간이

오는 거라서 인생의 그 변수는 한두 가지가 아닌 거예요.

꼭 나와의 관계로 모든 인생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게 아니므로 이렇게 이거 갖고 속상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역량 발휘하고 잘 회사 생활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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