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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강사 이상완 교수 강연'나만의 자비스, AI 개인비서 시대가 온다?'특강

이상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686

강연내용 소개
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연구자,
'이상완 교수'의 인문학 강의 함께 보시죠!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IT,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뇌과학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

주요학력
- Caltech Della Martin Scholar
- MIT Postdoctoral scholar
- KAIST 전기전자공학 박사
주요경력
- KAIST 뇌인지과학과/바이오및뇌공학과/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AI대학원 부교수
-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
- KAIST 인공지능연구소 겸임교수
- KAIST 헬스사이언스 연구소 겸임교수
- 파이낸셜 뉴스 전문가 칼럼 [이상완의 AI전망대]
강연주제
-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십
- 로봇이 인공지능처럼 생각할 때
- 인공지능과 IT
- 딥러닝, 생성 인공지능, 챗GPT, 알파고
-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의 인사이트
-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 인공지능은 뇌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 Chat GPT/GPT4와 알파고의 시대, 초거대 인공지능은 뇌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 챗GPT와 알파고, 초거대 인공지능은 인간지능을 대체하는가?
-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차이점 / 인공지능과 뇌과학
- 지능의 7대 불가사의
- 뇌기반 인공지능
- 뇌의 알고리즘: 메타인지와 강화학습
- 우리가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문제들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타강사 이상완 교수님의 '나만의 자비스, AI 개인비서 시대가 온다?'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상완 교수님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으로 2021년 IBM 학술상을 수상하셨으며,

명쾌한 전달력과 전문성으로 인공지능, Chat GPT 등을 주제로 전문적이고 유쾌한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제가 제일 관심 있는 거는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는 것인데 저희 연구 분야에서는 먼저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고요.

그다음에 인공지능의 기술을 이용을 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저희 스스로 대답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사람의 뇌가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내는지,

또 왜 이렇게 풀어내는지를 조금씩 이해해 나가는 그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저희가 알파고 같은 상황에서 바둑을 둔다.

그럼 먼저 저희가 상황을 인식을 해야 되겠죠.

상황을 인식하려면 바둑돌이라든지 상대방의 전략 이런 것들 간의 관계 인식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요.

인공지능의 첫 번째 측면은 세상의 복잡한 이런 인과관계들을 인식해 내는 문제를 생각해 볼 수가 있고요.

그런 상황 파악이 되고 나면 상대방과 그런 연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저희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제 목적을 이루는 전략을 찾아나가는 것도 인공지능의 또 다른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측면하고 나쁜 측면이 있는데

나쁜 얘기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어떤 편견이라든지 편향성 이런 것들이 저희 데이터에 반영이 돼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만약에 인공지능의 학습에 반영이 되게 되면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되고요.

그런 부분은 이제 막는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부분은 저희가 하기 싫고 하기 어려워하는 일들을 인공지능이 대신해 줌으로써 직업을 재정리하고

저희가 좀 더 그 위에서 도움을 받아서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부분이 인공지능의 어떤 좋은 측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영화가 당장 내일 현실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은 아직 풀어야 될 숙제가 너무 많고 가야 할 길이 멉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예를 들면 아이언맨 자비스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저희가 미처 아직 인지하지 못했던 거, 놓쳤던 부분들을 인공지능 비서가 찾아내서 제안해 주는 그런 측면에 있어서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의미에서 영화는 현실이 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 일을 대신해주는 인공지능이라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인공지능이라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귀여운 로봇, 동반자 로봇 로봇들과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내 친구가 되어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자꾸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영화 속을 현실로 만들 때, 저희가 하기 싫은 일, 하기 어려운 일들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증강 인류가 될 것 같고요.

내가 원하는 걸 알아주고 나를 공감해주는 인공지능이 되면,

저한테 용기를 받아줘서 제가 세상으로 더 나아가서 더 많은 일들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증가 인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럴링크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인간이 뇌에서 처리되는 어떤 정보들을 데이터 형태로 읽어내는 거는

점점 더 범위가 확장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외부에 있는 데이터를 사람의 뇌 속으로 옮기거나 입력하는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기억하는 메카니즘만 보더라도 저희가 어떻게 기억하고 잊어버리고,

그런 것들이 어느 부위에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저희가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거든요.

외부에서 어떤 정보를 저희가 모르는 대상인 뇌에게 집어넣는 일은 반대 경우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는 뇌에 있는 정보를 읽어내는 b씨아이와 같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되고 있고,

사람을 가상 세계에 넣고 또는 증강현실을 만들어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ar이나 vr과 같은 메타버스와 같은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저희가 결합해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정보들을 끄집어내서 그거를 가상 세계에 풀어놓는

그러면 저희 경험이 더욱더 풍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편향성이라든지 잘못된 생각들이 가상 세계 또는 증강현실 세계 속에서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에서 봐왔던 부분이 인간이 하기 어렵고 인공지능이 자라는 측면에 집중을 해왔는데요.

우리한텐 너무 쉬운 일인데 인공지능한테 시켰을 때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 책은 그것에 대한 얘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내가 인공지능이라면 어떻게 풀었을까,

우리 인간 지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뇌과학 관점에서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느껴보는 그런 여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결국 인공지능을 이용을 해서 인공지능의 관점에서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게 되면,

과정의 끝에서 탄생하는 인공지능은 나보다 뭔가를 잘하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나를 이해해주는 인공지능이 탄생할 수 때문에

아주 좋은 팀으로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께 진화한다 함께 나아간다는 측면에서 공진화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인간을 이기고 인간의 작업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집중을 한다면,

미래에는 싱귤라리스라고 부르는 기술적 특이점 인간을 지배하는 인공지능이 있는 세상이 올 수가 있을 텐데요.

만약에 저희 인간을 공감해주고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저희가 만드는 데 집중을 한다면,

미래에는 그런 기술적 특이점이 오지 않도록 저희가 선택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일은 인간의 어떤 보조적인 수단으로서도 중요하지만,

그 연구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지능이란 무엇일까 굉장히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에 대한 어떤 질문을 던지는 철학이나 인문학 사람의 지능을 이해해 나가는 뇌과학 현실 세계의 문제를 풀어가는 공학

이런 걸 쓴 인간의 지능이라는 관점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그 세 가지 분야가 서로 만났을 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고 다시 질문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이야기는

아마 끝이 안 날 만큼 굉장히 풍부한 재밌는 얘기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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