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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교육 전문가 이정동 교수 강연 '최초의 질문' 특강

이정동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075

강연내용 소개
질문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대질문의 시대’
어떻게 해야 ‘최초의 질문’으로 가득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지금, 우리는 어떤 ‘최초의 질문’을 던져야 할까?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IT, 미래기술, 산업 )

경영( 혁신, 변화 )

경제( 경제 )

주요학력
- 서울대 공대 학사, 석사, 박사
주요경력
-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
-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 Science and Public Policy Oxford Journal Editor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 한국생산성학회 회장 외 다수 경력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
강연주제
-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
- 기술선진국의 자격:도전적 질문을 던지는 국가
- 축적의 시간
-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해법
- 한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해법
- 한국 산업계가 처한 현실을 어떻게 진단해야 하는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는 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사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이정동 교수님의 '최초의 질문'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창조론>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다 

수천 년 동안 믿어왔던 진리들.

찰스 다윈의 질문> "모든 종은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생겨난 것은 아닐까?"

그것에 던진 찰스 다윈의 도전적인 생각은 이후 자연과학을 폭발적으로 발전시킵니다.

천동설>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질문> "정말 태양이 우리 주위를 돌고 있는 걸까?"

중세 시대 우주관을 뒤집은 것도 바로 질문이었습니다.

뉴턴의 질문>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가?"

뉴턴의 질문은 이 세상이 물리 법칙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밝혀냈고,

아인슈타인의 질문> "시간은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흐를까?"

20세기 새로운 질문들은 인간이 알았던 시공간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꿨습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류에게 "질문"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였습니다. 






Q. 최초의 질문을 개념적으로 정리를 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A. 최초의 질문이라고 하는 건 제가 정의하는 바에 따르면, 기존의 로드맵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질문이다.

그 질문의 구체적인 모습은 여러 가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 텐데요.

예를 들면, 국방부의 문제 출제 전문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르파 이야기를 조금 한번 드려보고 싶은데요.

원래 존재하지 않다가 다른파가 질문을 던짐으로써 만들어진 것들이 많습니다.

다르파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문제를 알아보는 데 특화된 집단입니다.

스스로 연구하는 집단이 아니고요.

기준은 실패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답을 찾을 수 있다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드는 그런 질문들을 만들거나 채택을 하죠.

 




다르파 정신> "되든 안 되는 무조건 우리가 최초로 한다"

다르파의 질문으로 산업의 판도를 바꾼 또 다른 기술이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이갸리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저는 제일 오래된 자율 운송 수단은 김유신 장군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갈 수 있는 운송 수단이 있다면 사망사고가 날 리가 없겠죠.

그런데,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거죠.

다르파의 질문> "자동차가 240km를 스스로 달리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자율차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을 했죠.

그 최초의 시작이 저런 질문이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240km 달릴 수 있어 달릴 수 없다는 거 누구나 알지만 그런 질문을 이제 던지는 거죠.

이런 게 저는 최초의 질문으로 재미있는 질문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005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에서 한 대 제외 결승 진출팀 모두 2004년 최장 주행기록을 돌파했습니다.

총 212km 경주 코스 완주 차량은 5대였습니다.

우승 팀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자율주행차 '스탠리'였습니다.

당시 팀을 이끌었던 세바스찬 스런은 오늘 날 '자율주행차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다르파 대회가 없었다면 오늘날 자율주행차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정부가 상금을 걸어 연구진들을 단합시켰던 것도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Q. 자율주행차 개발 당시 품었던 질문은?

A. 제가 18살 때 이웃과 친구를 자동차 사고로 잃었습니다.

그 친구는 빙판길에서 운전하다가 찰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트럭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왜 세상은 매년 백남 명이 넘는 자동차 사망자가 발생하도록 방치하는 것일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 질문의 제가 학부생 때부터 석박사 그리고 2005년 스탠퍼드 대학에 이르기까지 품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율주행차를 개발했습니다.

 



2009년에 질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 일화가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어디든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싶어요"

저는 세계적인 자율주행차 전문가로서 '개발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답변을 듣더니 질문을 바꿔 다시 물었습니다.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 기술적인 근거를 들어줄 수 있어?"

저는 이 질문을 듣고 전문가로서 설명할 수 있는 마땅한 근거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혁신이란,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큰 도움닫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라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삶의 풍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대전환의 시작에 다르파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기술 진화를 가능케 하는 힘은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목표 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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