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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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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는 2008년 이후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서로 자리 잡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저자로
많은 기업에서 기업교육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시는 전미영 박사님, 이수진 박사님의 트렌드 코리아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기업교육, 강연,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전미영 박사님, 이수진 박사님의 강연 영상이 본문 마지막에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발표한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올해를 돌아봅니다.
오늘은 우리 엔데믹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그 얘기를 한번 알아볼 거죠.
Q1. 엔데믹으로 이행되고 또 앤데믹으로 정착하는 그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A4. 우리 자랑스러운 키워드 중에 하나인 2022년 트렌드 키워드 바로 "헬시 플레저" 건강함 그리고 플레저 즐거움 같이 섞여 있는 트렌드 키워드입니다.
사실은 굉장히 양립하기 어려운 이 두 가치를 좀 같이 추구한다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기민한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이 헬시 플레저와 더불어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데이터로도 굉장히 많이 확인이 됐던 게 있습니다.
저희가 코난테크놀로지와 함께 소셜 분석을 해봤는데 이 "루틴"이라는 키워드와 더불어서 이슈어 중에 가장 많이 떠올랐던 게 바로 "건강"이라는 키워드였거든요.
거의 2만여 건으로 가장 1등으로 꼽혔던 건강인 것처럼 실질적으로 루틴을 통해서 가장 많이 내가 실현하고 싶은 것이 "운동을 통해서 어떤 건강이다"라고도 할 수 있을 것 만큼
이 건강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아졌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 헬시 플레저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전략을 좀 쪼개서 보자면, 저는 크게 "플러스 전략"이라고 할 수 있고, "마이너스 전략" 이렇게 양분해서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플러스라는 것은 말 그대로 뭔가를 '더 한다'라는 거고요. 마이너스 전략은 말 그대로 '뺀다'라는 거잖아요.
대표적으로 마이너스 전략은 "로우푸드", 대표적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굉장히 화제가 됐던 그 칼로리를 줄인다든지 아니면 그 특정 유해한 어떤 성분을 뺀다든지 하는 것이
대표적인 로우푸드라고 하고 실제로 제로 칼로리 같은 경우는 2022년 6월 한 달 동안 판매량이 거의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고 합니다.
저도 슈퍼 가서 뭔가 과자를 할 때 제로 슈가 이런 거 근데 달콤하더라고요. 그래서 설탕이 없는데 왜 달콤하지 약간 이런 생각은 했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요. 건강해진 것 같고요.
이것을 마이너스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반대로 플러스 전략은 말 그대로 "원래 기존의 식단에 조금 좋은 것을 덧붙인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저는 단백질 라고 해서 헬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익숙하실 대표적인 상품인데요. 초기에는 그렇게 좀 접근이 되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접근력이 굉장히 높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도 예를 들어서 평소에 좀 쉽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형태로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가 2018년도에는 814억 원 정도였는데 2021년 3364억 엄청나잖아요.
거의 4배 이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2022년 4천억이 넘을 거다. 이렇게 들리는 이야기가 사실 단백질 시장 자체도 이 플러스 전략에 대표적으로 넣고 싶어 하는
어떤 단면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봤어요.
단백질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기도 하고 저는 식단을 구성할 때 어떻게든 단백질 들어가 있는 음식을 넣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단백질에 대한 집착 이런 것들이 확실히 좀 커지고 있구나 느낌이 오는데 이런 것들이 플러스 전략에 있는 일환이었군요.
Q3. 마지막으로는 긍정적인 가치, 힘을 모아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 이것도 앤데믹 시대에 굉장히 중요한 화두였던 것 같습니다.
A3. 네 맞아요. 특히 이 "챌린저스"라는 어플을 통해서 굉장히 다른 기업 그리고 기업뿐만 아니라 관공서 공공기관들도 굉장히 많이 활용을 했던 것 같은데
누적 제휴 기업 수 2022년 4월 기준이었거든요.
전년 동기 대비 거의 11배 올랐다고 하고요 그다음에 개설된 챌린지 수 자체도 16배 이상 증가했던 것 자체가 굉장히 기업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공기관들도
굉장히 활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 친환경 캠페인 중에서도 환경부에서 했던 '물의 날'을 맞이해서 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이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챌린저스 어플을 통해서 하면
내가 직접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까 그거 훨씬 더 참여율을 높인다든지,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라고 해서 내가 그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뭔가 보상을 받는다든지 하면은
그냥 피상적인 슬로건으로 약간 놓칠 수 있었던 요건을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어떤 생활적인 요건을 접목시키면서 훨씬 더 어떤 선의 영향력을 확대시키지 않는 굉장히 재밌었던 전략인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이 대표적으로 제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5.이 엔데믹 시대를 좀 슬기롭게 살아내기 위해서 사람들이 개인의 성장, 건강함, 그리고 사회적 가치의 창출 이런 노력을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요??
첫 번째, 경제적 상황 속에서 이 루틴이라는 트렌드가 조금 이 지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좀 많이 활용할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역시 기업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활용으로 굉장히 잘할 것 같은 영역이 있는 게 예를 들어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를 계속 도모하고
그 다음에 기업과의 어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잖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사례들처럼 소비자들의 어떤 참여를 이끌면서 동시에 이런 사회적인 가치를 조금 더 함양하고 싶다면은
기업들도 마케팅 전략으로서 조금 더 잘 살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측면에서 본다면은 이 루틴이라는 트렌드가 확실히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소비자 개인으로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참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수적천석"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작은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면서 바위를 뚫는다"라는 말이잖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가 단면적으로 보면 아주 변화가 아주 미미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꾸준히 수행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으니까요.
눈여겨보면 좋을 트렌드가 바로 루티니 그리고 해시 플레저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코로나의 엔데믹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냈던 우리 소비자들이 2023년 불황기도 슬기롭게 살아내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전미영 박사님, 이수진 박사님 '2022년 소비자의 엔데믹 생활 총정리!'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