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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옥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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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협력, 협업, 상생 )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HRD 기업교육 전문가 최두옥 대표님의 강연, '실패하지 않는 재택근무'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 당신, 일잘러가 되는 원격 근무 스킬업.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직장인들이 생각보다 빨리 원격근무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원격 근무를 하게 되면 출퇴근 후로 버려지는 시간을 아껴서 매주 이틀 반을 벌 수 있고요. 교육과 연습이 병행되기만 하면 효율과 몰입이 올라갑니다. 특히 실무자에게 매우 유용하죠.
일잘러들은 원격근무 환경에서 어떻게 일을 할까요. 오늘 그 비밀을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전 세계에는 이 '재택근무'를 받아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전 세계가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적어도 재택근무가 옵션이라고 생각하는 조직은 이제는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재택근무를 경험한 많은 조직이 겪은 상황은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소통이 안된다는 반응'입니다.
그래서 다시 출근을 시작한 회사도 적지 않죠. 재택근무를 할 때 유독 소통이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매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커뮤니케이션이 작동하는 방식이 다른데요.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재택근무를 시작해서 어려움이 더 커진 거죠.
그럼 과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이 오프라인과 어떻게 다른 걸까요.
첫번째는 '비대면' 입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적으로 직접 사람을 만나지 않고 이뤄집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줄 무언가가 꼭 필요해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는 디지털 기기나 소프트웨어를 통해야만 연결이 되는 거죠.
이게 어떤 의미냐 재택근무를 할 때는 이런 디지털 툴을 다루는 능력이 곧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결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대면'이라는 특징을 가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는요 그래서 협업 툴을 잘 쓰는 게 지금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디지털 협업이 낯선 사람들이 있죠.
50대 이상의 중간 관리자나 임원급들 이분들에겐 이 협업틀과 관련된 교육이 재택근무에 아주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어요.
두 번째는 '비동시' 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 대화가 100% 동시에 일어나죠. 그래서 사무실에서만 일을 하면 대기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작든 크든 메시지의 시차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대화 방식을 온라인에 적용하는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가령 두 사람이 메신저를 통해서 이런 대화를 주고받는다고 한번 가정해 볼까요.
우리가 대화에서요. 이 한 메시지가 전달된 다음에 상대방의 다음 메시지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기 시간이라고 해요.
그렇게 보면 이 대화에서는 총 열 개의 메시지가 오가니까 아홉 번의 대기시간이 생기죠 그래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요.
오프라인처럼 대화를 조각조각 쪼개면 효율이 확 떨어져요. 대신에 한 번에 전달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결론까지 포함하면 정말 더 좋고요.
앞서 9번으로 쪼개졌던 이 대화를 이렇게 하나의 완결된 뭉치로 전달하면 대기 시간이 한 번으로 줄어들죠.
대기 시간을 최소로 만들려면요. 형식적인 인사는 최대한 생략을 하고요.
우선 내 상황부터 아주 간결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상대방의 답변을 예상해서 내가 미리 정보를 주는 것도 아주 똑똑한 방법이죠.
재택근무를 할 때는 시차를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비효율이 생길 수 있다는 점 꼭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기록성'입니다.
우리가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는 보통은 말이 메인이고 그리 보조적인 수단이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어떤 정보나 내 생각을 우선 휘발성이 없는 텍스트로 먼저 전달을 하고요. 그다음에 필요하면 전화나 화상회의를 통해서 말로 보충을 하죠.
이런 이유 때문에 재택근무를 할 때는 어떤 현상이나 내 생각을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도록 서술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그래서 짧고 명확하고 쉽게 쓴 글이 좋은 글이 됩니다.
짧다는 건, 핵심을 파악해서 간결하게 쓴다는 것이고, 명확하다는 건, 내 의도를 상대가 짐작하지 않게 먼저 말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의견에 찬성하지만 몇 가지 지원이 필요합니다"
혹은 "요청사항이 두 가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시작할 때 의도를 먼저 밝히는 거죠.
마지막으로 그리 쉽다는 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상대의 수준에 맞춰서 쓴다는 겁니다.
어떤 글이든지 상대가 충분히 이해를 못하면 사실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짧고 명확하고 쉬운 글을 쓰면 재택근무를 할 때 동료들과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더 이상 재택근무는 일시적인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계속하겠다고 발표를 했죠.
그러다 보니까 한 조직의 리모트워크를 책임지는 최고 리모트 워크 책임자 즉, cro라는 직책도 새로 생겼습니다.
공간 역시도 재택근무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데요.
우선 사무실은 자율좌석제 도입으로 인해서 개인 공간은 점점 작아지고 대신에 협업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위성 오피스도 많이 늘어날 것 같고요.
또 가상의 온라인 공간에 사무실을 마련하는 회사들도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복지' 역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정말 많은 변화의 요구를 받고 있는데요.
기존에 사무실을 중심으로 한 복지는 많이 줄어들고요. 대신에 재택근무의 어려움을 돕는 복지들이 늘고 있어요.
원격 근무 직원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주는 멘탈 케어 서비스도 생겼고요. 재택근무를 할 때 집안일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도와주는 밀키트 배송이나 청소 서비스 등이 점점 기존의 복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복지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도입 초기라서 그런지 재택근무랑 관련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케이스를 통해서 재택근무의 성과를 높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혼자서 집에서 일을 장시간 하다 보니까 예전처럼 집중력이 계속 유지가 되지 않는 건데요.
이럴 때는요 '업무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오늘의 결과물이나 마감 시간을 설정하거나 시간 단위에 이 투두 리스트를 작성해서 그 흐름을 따라서 나의 하루를 시작을 하면 훨씬 더 집중력을 유지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또 '계획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아요. 이때는 몸을 움직이는 아주 확실한 휴식이 좋은데요.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방법, 근처에 커피 전문점에 나가서 테이크아웃을 해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은 '중요한 개인 업무를 우선 해결'하는 건데요.
우리가 개인적인 걱정이 있으면 사실 아무리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이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때는 먼저 그걸 해결하시고, 업무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가는 것 이게 현명한 방법일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재택근무와 관련해서 힘들어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업무와 삶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
즉, 워라벨이 흔들리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우선 가족에게 나는 업무를 하고 있다라는 사인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 마트에 가면, 아주 기발한 디자인으로 엄마는 업무 중 혹은 아빠는 업무 중 혹은 회의 중이라는 그런 사인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구입하셔다가 일을 하고 계실 때는 문 앞에 붙여놓으면 훨씬 정확하게 일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혹은 업무가 끝난 다음에 나만의 어떤 행동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업무와 삶 그니까 업무와 나의 개인적인 삶이 심리적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인데요.
정말 일을 하는 것처럼 회사를 가는 것처럼 메이크업을 하기도 하고요 옷을 바꿔 입기도 합니다.
책상 정리를 하거나 샤워를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게 참 사소한 것 같아도 우리가 일을 시작하거나 일을 끝낼 때 이런 작지만 확실한 행위 하나만 해줘도 나의 삶과 업무가 구분되는 역할을 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재택근무로 성과를 잡아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택근무가 갖는 최대의 이점은 바로 성과중심 문화의 정착입니다.
조직에 재택근무가 정착되면 장시간 사무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직원 대신에
정말 의미있는 결과를 만드는 직원들이 드러나기 시작해요.
한마디로 출퇴근에 가려졌던 진짜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최두옥 강사 강연 中
이렇게 일에 대한 개념이 출퇴근에서 성과로 옮겨가면 구성원들은 훨씬 더 효율적이고 목적지향적으로 업무 방식을 바꿔갑니다.
이제는 일하는 장소와 상관없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활동이 일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의 시작.
재택근무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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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