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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288
동기부여(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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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강원국 작가 강연, '말하기는 능력이다'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본문 마지막에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가 확산이 되면서 비대면 강의가 늘고 있습니다.
대면 강의가 말이 훨씬 중요할 것 같지만, 비대면 강의가 말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화면에 강의하는 사람만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강의 듣는 사람이 다 나오고, 이 강의 듣는 사람들이 그냥 듣기만
하지 않고, 옆에 채팅창에 본인 의견을 칩니다. 즉,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겁니다.
이 대면 시대에서 비대면 시대로 옮겨가는 게 어떤 공간의 제약을 받고 전 시대에서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시대,
좀 더 깊이 들어가면서 "대면 시대에는 우리가 소속이 중요했으나, 비대면 시대에는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게 중요한 시대로 갈 것"입니다.
즉, "내 말이 중요해졌다. 내 말이 내 몸값이고, 그게 돈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사람들이 프리랜서나 유튜버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비대면은 코로나19와 관계없이 더 강화되고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럴 때, 개개인들은 잘 듣는 것애서 말을 잘하는 것으로 방향 전환을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할 말이 있는 겁니다. 할 말이 없으면 말 하기가 두렵죠. 말을 피하게 되죠. 말에서 뒤로 물러서죠.
그런데, 할 말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결국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야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두 가지 방향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자기가 뭔가 좋아하는 거", "몰입되어 있는 거", "관심있는 거" 그것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어져요.
제가 말하기 글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하다 보니까 이것에 관해서 말하는 게 제일 즐겁고요 이것에 관해서 말할 때 제일 신명이 나고요
또 이것에 관해 말할 때 가장 자신 있어요.
두 번째는 "이루고 싶은 게 있을 때" 그 말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모셨던 리더들 대통령이나 전 회장도 한 세 분을 모셨거든요.
그 분들은 이루고자 하는 게 있어요.
그것에 관한 어떤 열망 열정 같은 게 있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설득하고 또 사람들을 모으고 자기의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서 늘 말을 해요.
여기에 또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 이루고 싶은 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재미없었죠.
그게 공부의 목적이 공부의 끝이 시험이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공부가 너무 재밌어요.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왜 내가 지금 공부하는가 생각해보면 말하기 위해서에요.
공부한 만큼 말을 잘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뭐를 자꾸 시도하고 도전하게 돼요."
자기가 겪은 거 자기의 경험을 말하거든요.
경험이 풍부할 때 할 말이 많거든요.
잘 듣는다는 의미는 두 가지죠. 하나는 남이 시키는 걸 잘 한다, 남의 기대에 부응한다 다른 하나는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남의 말을 잘 이해하고 그게 무슨 말인지 나에게 뭘 원하는지
그걸 잘 안다는 것이죠.
사실 저희 세대만 해도 학창시절 직장생활 통틀어서 잘 들으면 듣습니다.
잘 듣고 시키는 거 잘 하고 그러면 학교 다닐 때는 우등생이 되고 직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죠.
저는 많은 분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말하면서 사셔라 왜 남의 말 듣기만 하면서 사느냐 말로써 나를 보여주고 나를 증명하고 존재 가치를
만들어 가셔라 비대면 시대 소속이 없는 시대에 내가 살아가려면 결국은 말을 하면서 살아가야 된다 저는 이 비대면 시대가 누구나 말하는 시대에 길을 열 거다 대면으로 누군가를 이렇게 만났을 때는 이렇게 말을 잘 듣고 어떤 관계를 가지고 대충 이렇게 뭔가 소통이 돼요.
대충 뭉개도 돼요.
그런데, 비대면에서는 이렇게 하면 자기 존재가 없어집니다.
뭔가 참여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말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비대면이 되면서 오히려 말을 요구 받고, 강요받을 수 있습니다.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 번째는 내가 말을 하면 누구에게 도움이 돼요. 누구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말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말하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우쭐해져요.
내가 뭔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니 내가 이런 걸 알고 있고 이런 걸 깨우쳤다니 하면서 내가 말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스스로 어떤 존재감'을 느껴요.
결국 "말로 홀로 서서 가는 사람이 어른이 아닌가. 말 잘 듣는 아이에서 이제 내 말로 홀로 서서 가는 어른이 된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결국 말이 곧 나 자신이다. 남들은 내 말을 통해서 나를 보고 나를 알죠. 내 말을 듣고 내가 누구인지를 저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텍스트 자체만이 아니고 말 뒤편에 있는 말의 배경이 되는 콘텍스트까지 포함하는 것이거든요. 사람들은 그걸 다 아는 거죠. 말이 좀 거칠어도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 이유나 어떤 그 사람의 어떤 심정, 그 사람의 마음, 그렇게 말하는 의도, 취지, 이런 것까지를 우리는 같이 포함해서 듣기 때문에 그것까지를 포함하는 게 저는 말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말로 홀로 서서 우리 뚜벅뚜벅 자기 갈 길을 가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이 곧 자신이다. 말로 홀로 서라."
강원국 작가, 특강(강연) 中
강원국 작가는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말하기의 힘을 알려주는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주요 저서로는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이 있습니다. 강원국 작가의 특강(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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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