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 AI시대에 맞는 학과 선택 기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 AI시대에 맞는 학과 선택 기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AI가 대체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알 수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최근 기업들도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역량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반드시 AI 관련 전공이 유망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그렇다면 전공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고3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이제 여러분들이 사회로 나가게 되면 평생 꼬리표를 달고 다닐 전공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제게 물어보십니다."AI 시대에 우리 아이는 컴퓨터 공학과로 보내면 될까요?" 그래서 제가 오늘 고3 수험생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AI 연구자가 바라보는 AI 특이점 시대, 유망한 직업 그리고 유망한 전공학과 그리고 그 선택의 기준에 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AI가 도대체 어떤 직업을 대체할지 그럼에도 살아남을 직업이 무엇인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의 특성으로는 반복적이거나 규칙 기반의 업무로 정확한 데이터를 많이 쌓아두는 직업을 말합니다.그에 비해서 즉흥적이거나 주로 감정적 공감과 소통이 중요한 업무는 AI 대체 가능성이 다소 낮습니다.또 다른 기준으로는 주로 지시나 방향을 이행하는 업무는 AI가 대부분 인간의 능력을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그러나 지시나 방향을 잡아주는 업무는 AI에게도 우리가 지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바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다만, 어느 분야가 빠르게 대체되느냐 바로 비싸고 돈 많이 주는 직업부터 대체 시도가 급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지난 2월 미국 시카고에서는 아바테크쇼 2024가 열렸는데 미국 변호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법조계 기술 전시회입니다.법조계에서 무슨 기술을 전시하냐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실제로 빠르게 디지털 관련된 솔루션들이 안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변호사를 대체하는 AI가 생겨나고 있는데 스스로 관련 분야 판례를 찾아서 승소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변호안을 작성해주기까지 합니다.실제로 우리 주변에 인간 변호사를 쓰지 않고 AI에게 변론을 맡기고 이를 활용해서 실제 법정에서 승소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의료계에서도 AI 활용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AI 의사의 경우에는 우선 데이터 다루는 것에 매우 능숙합니다.엑스레이 병의 진단과 수술 여부에 대한 판단을 이미 인간보다 정확히 해내고 있습니다.한 연구팀에서는 AI의 진단 능력으로 유방암 위험을 예측했더니 기존에 쓰던 방법보다 30% 이상 유방암 진단 정확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미국 의과대학협회 예측에 따르면 2034년까지 미국에서는 외과의사가 약 3만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수술용 AI 로봇이 등장하면서 복잡한 수술, 정교한 수술, 숙련된 수술이 가능한 로봇 의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AI 관련된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 될까요? 기본적으로 컴퓨터 과학과는 프로그래밍,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설계 등을 공부합니다.요즘 데이터 과학과 데이터 공학과 등도 생겨나고 있는데 데이터는 AI의 연료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주로 공부하는 학과입니다.전자공학도 AI와 관련이 크고, 반도체 설계라든지 컴퓨터 회로 구조 등 주로 하드웨어적인 접근에 전자공학이 필요하고,로봇 공학도 매우 AI 분야가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분야입니다.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하면서 이 소프트웨어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고, 언어학과도 AI와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언어학에 다양한 이론들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향후 AI로 인한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역할, 사회 변화 등에 대한 연구를 철학과 심리학과에서 열심히 수행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이런 전공을 선택하면 될까요? 세상을 주도할 분야들은 맞지만 반드시 AI 관련 전공이 유망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그 이유를 MIT의 사례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2019년 MIT는 전 세계 대학 최초로 AI를 필수 교양 학문으로 선택했습니다.MIT는 전체 1조 원을 투자해서 AI 컬리지를 만들었고, 이공계 전공자와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에게도 인공지능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AI와 사회학을 융합시켜 연구하는 것입니다.당시 MIT 라파엘 리프 총장은 재미있는 표현을 했는데, 모든 학생을 이중 언어자로 키우겠다. 바로 AI를 하나의 언어로 표현을 했습니다.최근 우리 사회는 모든 삶의 모든 사회 곳곳에 AI가 녹아 들어가고 있어 AI는 모든 다른 영역과 융합하는 지점에서 이 세상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특이점이라고 명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전공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첫째는 내가 흥미 있는 분야를 선택하자. 둘째는 흥미만 있으면 안되고, 내 재능이 있는 분야여야 된다.셋째는 AI와의 협업 능력을 따져라.지금 세상의 모든 분야가 예외 없이 AI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즉 현재의 직업이나 분야만 보고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하다가는 그 일 자체가 완전히 변하거나 AI에게 대체 당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타이핑이 좋아서 타이피스트를 시작했다가 인쇄소 경영자가 되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2024년에는 AI가 창의력까지 갖추기 시작했고, 바로 생성형 AI입니다.챗gpt가 소설을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충분히 AI의 창작물에 대해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10년 후에는 AI가 내 전공 분야에 어디까지 파고들지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AI와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정답입니다.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I 그림 툴을 써보고, 소설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I 소설 툴을 써봐야합니다.내 역할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최근 기업들도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역량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AI로 인해서 데이터 분석, 업무, 자료 해석, 업무, 디자인, 업무 등 많은 업무가 사라진다고 하면 어떨까요?이 분야를 일하던 실무자들은 새로운 역량들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입장에서도 앞으로의 몇 년간은 AI로 인해 대혼란의 시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전공 선택을 잘 했다면 이제는 전공과 함께 갖춰가야 될 중요한 역량들이 있습니다.요즘 10대들은 디지털 플랫폼 세상을 살다보니 현실 경험은 부족하고 남들이 사는 얘기는 너무 잘 알아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그런데 사회는 실전이기 때문에 내가 해내야 하고 내가 부딪혀봐야 합니다.지금부터라도 작은 무언가를 기획하고 시도하고 완성까지 해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일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족 여행을 주도해 보는 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가족 구성원 특징과 기호를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실제로 여행을 다녀와서 칭찬받고 부족한 점을 깨닫는 것입니다.여러분들은 AI 조작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유튜브만 켜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합니다.마지막으로는 관계 설정 역량입니다. 10대들은 대면 소통 능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다른 인간과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까? 내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내가 그 속에서 어떻게 어울리고 소통하느냐를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김상윤 교수님은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핀테크,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