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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사 섭외 김단 작가 특강 '돈 잘 버는 뇌는 따로 있습니다'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인문학 강사 섭외 김단 작가 특강 '돈 잘 버는 뇌는 따로 있습니다'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김단 작가님의 철학과 접목시킨 유익한 동기부여 영상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수만 년 전 야생동물을 사냥하면서 생존을 이어나갔습니다.예를 들어서 들소는 시속 50kg가 넘는데 시속 10kg가 안 되는 인간이 사냥할 확률은 2.0 미만에 그쳤습니다.인간은 첫 번째로 연대를 했고, 두 번째로는 미약한 확률에도 생존을 담보로 한 도박을 뛰어들 수 있을 만큼 불확실성을 좋아하는 기호를 키워나갔습니다.현재 우리도 생존의 위협에서는 모두 벗어났지만 불확실성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영상과 피드에 중독이 되고 통제할 수 없는 불필요한 지위, 명예 평판 같은 것에 집착을 하느라 혁신의 기회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도파민은 불만족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인간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생명체 가운데 도파민 활성도가 가장 높습니다.침팬지의 3배에 달하는데 인간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동물 가운데 가장 불만족스러운 생물이다 정의를 할 수가 있습니다.다빈치는 그렇게 많은 문화적 유산들을 남겼음 불구하고 자신이 시간을 너무 낭비한 것 같다고 말년의 말을 했고, 마더 테레사 수녀는 그렇게 선한 삶을 살았음에도 노벨상을 받아 일주일 전에 그 동료 신부에게 '나에게 보이는 것은 공허와 허무뿐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미켈란젤로 또한 자신이 거의 죽음을 앞두 직전 자신이 쫓던 예술적 이상은 허구에 불과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이처럼 인간의 불만족은 굉장히 본능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입니다.돈이 있으면 명예를 원하고, 돈과 명예 모두를 가지면 낭만을 원하는 게 인간이라는 본질이고, 부정적인 기억을 더 잘 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생후 2개월 된 아기도 긍정적인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을 더 잘 한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인간의 신체적으로 가장 열등한 동물이기 때문에 열등함을 커버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위협들을 신속하게 반응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것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부정 편향을 키워왔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비난론에 휩싸이게 됩니다.현재의 가능성에 대해서 파악하지 못하고 후회하고 원망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도파민이 과분비되게 설계가 되어 있고 부정 편향도 키워왔지만 이성적인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의 밀도는 계속 높아져 왔습니다.우리는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며, 현재를 즐기고 과정을 즐기도록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도교, 불교 스토어 학파 니체 같은 여러 철학자들이 수천 년 전, 수백 년 전 현재를 즐겨라라고 공통적으로 말을 한 것조차 진리에 가까이 있었고, 인간의 이런 고질적인 불만족의 문제에 대해서 미리 해답을 알고 있어서 어둠이 아닌 빛에 집중해야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역주행을 하기 힘든 이유는 두리번거리기 때문입니다.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을 해서 베르니아을 건너 남미까지 수백만 km로 건너온 것처럼 알겠지만, 인간은 불만족 권태를 쉽게 느끼고 기본적으로 두리번거리고 주위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에 치중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런데 위기는 선택지를 많이 앗아갑니다. 그 선택지에 더욱 매몰되는 집중력을 통해서 인간이 위기를 통해서 혁신을 많이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일례로 레고를 창업한 크리스티 안세는 공장의 화재로 그 나무, 목재, 장난감 회사를 전부 잃었습니다.역설적으로 1943년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야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에 주목을 했고 레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에어비앤비 창업자도 월세가 밀릴 정도로 생활이 힘들어지고 나서야 자신의 집을 타인에게 렌트을 해주는 창업의 초석을 만들 수 있었고, 넷플릭스도 블록버스터라는 경쟁사에 자신의 회사를 매각에 실패하고 나서야 온라인으로 전환을 진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선택지가 없는 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해 볼 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이런 맥락이 발굴되면서 사업을 어떻게든 일으켜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모든 일상을 집중시켜서 해소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결국에는 기존에 있던 사업이 허물어지게 되면 새로운 차원의 생각이 많이 열립니다.메타 사고는 라틴어 어원으로는 그 모든 것을 넘어서라는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차원을 넓게 해서 거시적으로 보는 시야를 말을 합니다.그래서 메타 사고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이 어떤 지형에 몸담아야 될지 한 전략을 세우는 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손자병법에서 보면 명장의 싸움은 오히려 그 영맹함이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명장은 지형을 이용하기 때문 고지대를 등지고 저지대에 있는 벽과 싸우고, 습한 지대에 있는 적을 상대로 싸우기 때문에 그 승리가 예정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으로 자신이 본연의 노동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형을 점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메타 사고를 통해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가설을 얻게 됩니다.가설을 증명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거시적인 시각을 늘리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이순신 장군도 자기 울기 전에 매일같이 생각을 하고 책을 읽고 난중일기를 전쟁 와중에도 일시에 적과 역방향으로 향기해서 적을 침퇴하는 전술이 성공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어 생각을 합니다.결국에는 성공을 위해서는 남들과 역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글을 쓰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이클 폴렌이라는 철학자가 따르면 사람들이 암묵지는 굉장히 많은데 자전거 타는 법을 설명하라면 설명하기가 힘듭니다.결국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략이나 사업 모델을 설명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암묵지를 명시지나 표시지로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합니다.그것에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에는 기록인데 산업을 보면 구글이라는 거대 기업도 사실은 논문에서 출발을 했습니다.가설을 논문을 통해서 증명하는 형태를 통해서 구글이라는 것을 초석을 세울 수가 있었고, 나이키 필라이트조차 대학원 시절에 일본 러닝화가 미국을 지배할 것이다 이런 논문 보고서를 통해서 사업을 이어갔습니다.결국엔 역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데 인간은 그 상황에 굉장히 많이 동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그 상황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록한 것을 보면서 기록대로 행해야지 이게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매일같이 상황에 대한 그런 감정에 충실해서 가설을 세우게 되면 결국에는 그런 용기가 허구가 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정교한 사고체계라든지 자신만의 명확한 견해 이런 것들을 발굴을 해야지만 결국에는 성공을 꽃피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제일 먼저 실전적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은 휴대폰을 무음으로 바꾸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일단 인간의 도파민은 예측 불가능한 곳 통제 불가능한 것을 대할 때 폭발적으로 분비되는 성향이 있는데 휴대폰을 확인을 안 한다고 해도 울리는 것과 언제 울릴지 이렇게 긴장을 하면서 신경을 쓰는 행위 자체가 굉장한 두뇌 누수가 발생이 됩니다.루틴을 만들어서 통제 가능한 것으로 변화시키면 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작년 동안 하면서 조금 효과를 봤던 명상법이 있는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피드백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하루를 잘 보내는 것들을 아침마다 지속을 하게 된다면 그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자신감이 생긴다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들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은 첫 번째는 한계 저널링이라는 방법입니다.고유성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극복하는 행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 나를 가로막고 있는 족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문화를 하는 겁니다.그런데 저는 그것에 대해서 내가 노동력으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은 사실 글을 많이 쓰는 것밖에 없어서 저는 그걸 명확하게 한 다음에 자신의 행동 양식을 구축할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한계 저널링을 한 다음에 자신이 그런 한계를 극복하는 어떤 자신의 상을 지속적으로 주입을 시키는 겁니다.그렇게 하게 된다면 뭔가 염려하는 마음이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의 맥락이 굉장히 직관적으로 변화합니다.직관적으로 변화하게 되면 성공의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하루를 잘 살아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어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산성이 올라갑니다.생산성이 올라가게 된다면 결국에는 더 많은 아웃풋을 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지금 하루하루를 마이크로 매니징을 해보면 온전히 과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2시간도 안 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자신한테 쉼이 되는 것을 명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쉼의 목적은 의지력이 회복되는 거기 때문에 영상에 오롯이 집중을 하고 그것에 계속해서 시간을 뺏기게 된다면 오히려 체력적으로 소진이 되고 의지력이 충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힘을 통해서 의지력이 충전이 되는가 이런 것들을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예를 들어서 저는 뭐 좋아하는 카페를 가는 것, 좋아하는 책을 몇 페이지 정도를 읽는 것, 좋아하는 거리를 산책을 하는 것 이런 것처럼 효율적인 쉼에 대한 어떤 루틴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효율적으로 쉬고 그리고 나머지 그 시간들을 과업에 철저하게 몰두를 하게 된다면 최적의 어떤 하루들이 생성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성공은 결국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 그러면 어떻게 뚜렷해질 것인가에 대해서전략적인 사고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퍼뜨릴까에 대해서 효율적인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탄생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결국에는 이 풍요로움에 집중을 해야 하는 건데 떠한 상황 속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을 견지를 하고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가야지만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지금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하기 힘든 가장 큰 요인은 비교라고 생각을 합니다.인간은 기본적으로 상향 비교,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볼 때 뇌의 고통을 반응하는 부위가 반응을 합니다.그리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볼 때 마음에 어떤 단 것을 먹을 때 반응하는 그런 뇌 부위가 반응을 합니다.결론적으로 위로 보면 아프고 밑으로 보면 즐겁다 이게 인간인데 그래서 결국 사람들은 지금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튜브 채널이라든지 SNS라든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뇌에서 어떤 맹목적으로 추정을 하거나 아니면 고통을 느끼거나 정신을 오롯이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 그런 상향 비교를 멈추고 그렇다고 해서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바라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하향 비교도 멈추고,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로 오롯이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그렇게 굽어보아야 할 대상은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 세상 그 안에서 자신감 가능성을 발굴하는 태도를 통해서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책에서도 결국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그 사람들은 자신다움을 잃지 않았습니다.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잘하고 싶은 것 혹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사회적 시선 때문에 자신이 무언가를 하기를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 혹은 현재 실패로 인해서 마음의 낙담이 크신 분들이 책을 통해서 큰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단 작가님은 작가이시자, 강연가, 비즈니스 전략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김단 강사
  • 2024-11-25
유정은 대표 강연 '뇌과학과 불교가 말하는 무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유정은 대표 강연 '뇌과학과 불교가 말하는 무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불교와 뇌과학 이야기를 접목시켜 우리의 자아정체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한 번 정도는 생각해봤을 법한 그런 질문 나는 누구인가 나라는 이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이 이야기를 최신 신경과학과 불교에 기반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사실 이 불교와 과학은 진리 탐구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합니다.이 불교는 2500여 년 전에 실존 인물로 알려진 석가모니 붓다.이 부처님이 사실 자신의 마음 깊숙이 들어가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 깊숙히 들어가 우리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직접 보셨고요.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려주신 철저하게 학문 과학 그리고 수행에 기반한 종교입니다.현재 우리 신경과학자들이나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하시는 일은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뇌를 연구하는 걸 통해 증명하는 거죠.그러니 불교와 최신 신경과학이나 심리학이 다른 이 지점은 불교에서 하는 우리가 하는 수행이라는 것, 명상이라는 건 내 마음을 보는 거고 신경과학이나 심리학 뇌과학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뇌를 들여다보는 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러면은 오늘 우리 이 자아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를 이야기할 때 지금 제가 가져온 책이 하나가 있어요. 바로 <나라는 착각> 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에모리 대학교에 심리학 교수이자 신경과학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가 쓴 책입니다.제대로 신경과학 뇌과학 심리학을 모두 아우르는 이야기들을 지금 이 책에서 해주고 계세요.그러면서 우리가 최신 뇌과학에서 나라고 불려질 만한 이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어떤 작용들이 있고 어떤 밝혀진 내용들이 있고 또 뇌에 어떤 부위가 그런 작용을 하는지를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첫 장부터 맞아 이렇지 했던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들하고 한번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 자아 정체성은 우리의 뇌가 수행하는 계산의 결과물이다.이 계산들은 뇌 자체를 향하고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앞으로의 도전 과제는 이러한 계산을 해독하는 데에 있다.이것은 철학자 데이비드 차머스가 의식의 어려운 문제라고 부른 농증과 궤를 같이 한다.자아 정체성이 의식의 결과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당신이 의식을 잃으면 당신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그 어떤 것도 사고할 수 없다.하지만 의식이 있으면 자신이 감각을 가진 객체임을 인식할 수 있다.이러한 의식의 형태는 현재의 당신에 해당한다. 이 순간적인 의식의 형태를 과거와 미래에 연결하는 것이 당신에게 독특한 정체성을 선사한다.따라서 자아 정체성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우리 뇌가 어떻게 현재의 당신을 과거, 미래의 당신과 연결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자아 정체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의식이 있는 동안 지금 이 순간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거죠.여러분들 지금 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엉덩이에 와닿는 의자의 감추기라든가 이 목소리를 듣는다던가 하는 어떤 지금 감각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어요.이때 우리는 이것을 모두 받아들이는 지금 이 순간에 나라는 정체성을 구축합니다.그런데 이 정체성, 지금 이 순간 나라는 정체성은 거에 나는 이러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야라는 것과 바로 지금 이후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나와 통합되어 있어요.이게 또 어떤 이야기일까를 궁금증을 한번 가슴에 가지고 다음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인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를 연결하기 위한 독특한 인지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가 한데 엮인 한편의 서사라고 할 수 있다.이 서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사람이라는 필요한 망상을 유지하게 한다.신경과학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서사는 뇌가 수행하는 계산이다.그러나 이미지의 일치만을 요구하는 얼굴 인식 알고리즘과 달리 서사는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주제로 사건들을 순서대로 배열한다.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무수한 사건들을 고려하면 무한한 수의 서사가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영화를 보거나 소설 읽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우리 뇌는 이러한 연속된 사건을 특정한 소수의 서사 구조로 분류하도록 진화했는게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우리의 뇌가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서 과거 현재 미래 나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좀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뇌의 한계 때문에 우리 자신의 서사에 관한 지식을 포함하여 우리가 소유한 모든 지식은 압축되고 축소된 형식으로 기록된다.자아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실제 만화 버전이다.상세한 디테일 없이 특징만 강조한 만화 같은 인식은 순간순간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간과하고 오늘의 우리가 어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연속성에 관한 환상을 갖게 한다.다시 말해 뇌는 기억을 적당히 망각하도록 고안되어 있다.당신이 생각하는 현재의 당신, 즉 자아에 관한 당신의 개념은 디테일이 제거된 만화 버전이다.다른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개념 또한 만화 버전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정신적 모델과 그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결합하는 이야기의 접점을 형성한다는 것이다.이 책의 앞부분에서 우리의 뇌가 자아라는 어떤 이러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사실은 망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우리의 뇌는 부분 부분적인 어떤 기억을 통합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그것이 지금까지 우리의 뇌가 진화한 결과예요.이 이야기 내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이 이야기로 나는 구성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10년 전에 나는 뇌와 몸에 신체의 세포가 모두 변화했죠. 같은 세포가 하나도 없어요.그리고 그때 나를 구성하고 있었던 어떤 정체성이나 내 생각들도 지금은 완전히 달라요.그러니까 여러분의 10년 전에 여러분과 지금의 나는 사실 팩트로 놓고 보자면 완전히 다른 사람일 수 있다는 거예요.하지만 우리의 뇌는 그렇게 우리를 해석하지 않습니다.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현재 현실이라는 것 자체도 과거에서 왔던 나의 뇌의 패턴이나 여기서는 계산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 서사적 계산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에요.그런데 되게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여기서부터가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 이 붓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보았던 붓다의 가르침과 겹치는 부분인데요.오온에는 색수상행식 이 5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색수상 형식에서 색은 물질적 형태를 의미합니다.바로 물질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코, 입 귀 피부 이런 것들을 이야기해요.수는 감각 느낌입니다. 색수상식에서 얘기하는 것은 이 감각 기관이 감각 대상과 접촉했을 때 이 느낌 베다나라고도 하는데 이 느낌이 일어난다는 거예요.그리고 이 느낌은 즐거운 감각, 불쾌한 감각, 즐겁지도 불쾌하지도 않은 중립적 감각으로 받아들여집니다.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상 상이 생깁니다. 이것은 지각과 인식인데요.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개념화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행은 의지 작용, 정신 형성력을 의미합니다.행은 과거에서 영향을 받아서 과거로부터 내려져 온 우리의 마음의 습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우리의 의지 선택 습관 그리고 카르마 어떤 지금 현재 일어나는 결과를 형성하는 정신적 힘을 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 식은 모든 것들을 알아차리는 의식이에요.감각 경험을 인식하는 기본적 의식 작용을 나타냅니다.그래서 여기서 우리의 몸의 감각, 육 감각, 눈 귀, 코혀 몸 마음의 6가지 의식이 작용한다고 이야기합니다.이 온이 중요한 이유는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사실 나라고 고정된 자아는 없습니다.우리가 갖고 있는 이 자아 정체성이라는 건 우리가 감각적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순간순간 이 오온에 따라서 우리의 마음 작용으로 일어날 때 거기에 대해서 이것을 내가 나라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뿐입니다.그래서 나의 의식 작용을 경험하고 나면 흔히 알고 있는 이 불교의 가르침 중에 무아의 가르침이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바로 우리가 나아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고정된 실체는 없다.우리는 이 오온을 통해서 끊임없이 현실 세계를 경험하고 나라는 자아 정체성을 형성할 뿐이다.최신 뇌과학과 신경과학은 2500여 년 전 붓다의 가르침을 이제 우리에게 좀 더 보편적인 언어로 과학적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내가 나라고 주장할 만한 어떤 고정된 것이 없다. 이것이 바로 불교에서 부처님이 자아 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하신 부분이죠.그런데 또 하나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들을 그 당시 2500년 전에 이 석가모니 붓다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인간의 마음이 이렇게 작용하는구나를 알았다는 거죠.이러한 앎 하나로 정말 변화가 찾아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전적으로 내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가 바로 그것을 결정합니다.만약 그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좋은 소식입니다.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에 물줄기를 바꾸어 보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내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유정은 대표님은 現 마보 대표,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대표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자기관리, 스트레스, 정신건강, 힐링, 희망, 행복,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정은 강사
  • 2024-11-25
명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테슬라 옵티머스가 로봇 최강자인 이유. 2030년 인간 노동이 사라진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테슬라 옵티머스가 로봇 최강자인 이유. 2030년 인간 노동이 사라진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테슬라 투자자 필수시청 하셔야 합니다. 2030년 제조업 노동력 부족이 약 200만 명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그것의 4%를 로봇이 채워주게 될 거고, 대량 생산, 생산 효율 규모의 경제 전 세계에서 테슬라가 가장 잘 압니다.매우 충격적인 로봇들이 속속 시장에 발표되고 있습니다.영국의 로봇 업체 엔지니어드 아치는 인간의 표정까지 묘사하는 로봇을 내놓았습니다.휴머노이드 로봇 업계에서는 로봇의 피부색을 살색으로는 하지 말자 왜냐하면 매우 사람들이 혐오스럽게 느낄 수도 있겠다라는 우려 때문입니다.사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것은 2011년 일본 혼다의 아시모라는 로봇 때문입니다.당시 일본은 로봇 강국으로서 아시모를 국격을 높이는 데 활용하기도 했습니다.국빈들이 방문할 때 아시모가 매번 나와서 맞이하던 장면이 있는데, 혼다의 로봇 개발은 1986년부터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비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최초에는 인간의 하반신만 로봇으로 구현이 되었고, 혼다 개발 과정에서 인간형 로봇을 만들어도 되냐는 승인을 받기도 했다라고 합니다.미국도 로봇 분야 발전을 게을리한 것은 아닙니다.주로 산업용으로 매우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다 보니까 형태가 전선 뭉치 같은 로봇이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로봇 분야는 최근 아주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습니다.2000년대에는 로봇 손에 촉각을 입히기 위해서 이 손의 피부를 실리콘으로 만들기도 했고, 공기를 집어넣어서 부드러운 촉각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인간의 촉각을 넘어서서 인간 얼굴 피부까지 로봇에 구현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말 인간을 닮은 로봇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로봇의 두뇌를 탑재하고 언어까지 익히게 하는 바로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발전들이 로봇에 이식되는 과정들에 있습니다.하루가 다르게 업체들은 휴먼웨드 로봇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과연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최근 로봇 업계에서 주목해 봐야 할 기업은 바로 테슬라입니다.일론머스크의 구상이 하나둘 현실화되고 있는데, 최근 테슬라는 AI 데이에서 옵티머스 3세대를 발표를 했습니다.그런데 발표장에서 이 로봇에 대해서 시연을 했는데 누가 원격 조종한 거 아니냐 프로그램이 미리 세팅되어 있던 것이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습니다.그만큼 옵티머스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인데, 기존 로봇 업체들과는 좀 다른 방식들을 활용하고 있다라는 부분들을 여러분들은 캐치를 하셔야 됩니다.테슬라는 극단적인 효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로봇을 진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지난 수십 년간 로봇 기술 분야의 화두는 이 관절이라는 것을 얼마나 정교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구현하느냐였습니다.대부분의 로봇 기술 업체들이 관절의 개수를 늘리고 더 복잡하게 구현하는 방식으로 이것을 고도화시켜왔습니다.테슬라 옵티머스는 관절을 5개 내외로 구현하겠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그 대신에 이 정교한 움직임을 AI를 적극 활용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잡겠는 디테일을 더 보강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자율주행 업계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들을 완성도를 높여왔다는 경험을 이식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수십 년간 로봇 분야에서는 유압 제어라는 모터 구동 방식을 택해왔습니다.유압 제어라고 하는 것은 기름이나 물과 같은 유체에다가 압력을 줘서 즉 유압을 기반으로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인데 테슬라는 100% 전기 구동 방식을 택했습니다.물론 유압식보다 힘을 제어하는 측면, 비용 측면에서는 일부 단점이 있긴 한데 대량 생산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고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의 구동을 좀 더 완벽하게 제어하겠다는 전기 모터 방식이 유압 제어 방식보다 훨씬 좋다는 겁니다.이처럼 테슬라의 옵티머스의 효율성, 실용성이라는 관점 혁신적인 AI 기술 활용은이미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통해서 이것을 검증하고 또 이것이 실제로 시장에서도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다른 자율주행 경쟁사들이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열심히 개발할 때 테슬라는 카메라를 중심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집중했습니다.결국 최근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은 카메라를 8대만 가지고 구현이 되고 있습니다.250m 전방 혹은 후반까지 그리고 360도를 카메라를 가지고 인간의 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라이다 센서가 갖고 있던 정확도는 테슬라가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을 활용해서 보완했습니다.작년 테슬라 aid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 FSD를 구현할 때 인공지능의 연산 처리 속도는 0.0002초 단위로 정보를 처리한다고 합니다.테슬라는 볼륨 매트릭이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숨겨진 장애물을 다음 진행 방향을 예측하는 겁니다. 3D 랜더링 기술을 이용해서 오토바이가 트럭 옆을 지나가는데 그 시간 동안에 이 다음 이동 속도와 위치를 예측을 하는 겁니다.테슬라가 즉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드웨어적 선택을 하고 AI는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서 완전히 새롭고 거대한 투자들을 진행하고 있고,옵티머스 로봇에도 자율주행과 똑같은 접근법을 쓰고 있다는 겁니다.최근 발표된 로봇의 움직임은 기반 모델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고, 로봇에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카메라 센서가 현장의 데이터를 습득합니다.이를 통해서 실시간 현장에서 판단하고 이것에 따른 다양한 디테일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여러 로봇이 작업 현장에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습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장에 대한 학습도 합니다.디테일한 상황과 구조물 등을 정교하게 파악하고 서로 공유하고, 두뇌에는 언어 모델이 탑재되어 있어서 인간과 소통 합니다.로봇에게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고 실시간에서 로봇이 음성을 인식하고 주변을 식별하여 이렇게 음료 주문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테슬라 옵티머스의 진화 방향 생산 관점에서는 대량 생산을 바탕으로 극단적인 비용 효율을 추구하고 퀄리티는 AI를 중심으로 한다는 겁니다.AI와 로봇이 융합되어서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분야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의 서비스형 로봇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도 이 휴머노이드 인간의 지능을 탑재한 로봇들이 이들을 대체할 것으로 봅니다.미국의 경우에 2030년 제조업 노동력 부족이 약 200만 명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 이것의 4%를 로봇이 채워주게 될 거다라고 합니다.다만, 전제조건은 배터리 문제입니다. 휴머노이드 노동 로봇의 배터리 수명은 최소한 충전 없이 한 20~30시간 정도는 가동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테슬라의 접근법이 매우 심박합니다.옵티머스 로봇은 로우 배터리가 부족하다라는 알람이 뜨면 스스로 이동해서 도킹이라고 하는데, 등을 충전기에 꽂아서 스스로 충전합니다. 참으로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어찌 보면 이 배터리 기술의 진화 발전을 기다리겠다라기보다는 머스크의 실용성이 구현된 것이라고 봅니다.그 밖에도 로봇 제작사들의 수익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고, 생산 비용을 매년 10~20% 정도 낮춰야 한다고 많은 연구기관들이 발표하고 있습니다.사실 이 지점이 바로 테슬라를 제가 좋게 보는 점이기도 한데, 대량 생산 생산 효율 규모의 경제 전 세계에서 테슬라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이 대량 생산을 기반으로 어떻게 보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표준화된 모델을 구축하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테슬라의 시도들, 다양한 새로운 접근법들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 수도 있겠다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잘 보셨나요?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4-11-21
스타 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 AI시대에 맞는 학과 선택 기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김상윤 교수 강연 ' AI시대에 맞는 학과 선택 기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AI가 대체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생존법에 대해 알 수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최근 기업들도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역량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반드시 AI 관련 전공이 유망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그렇다면 전공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고3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이제 여러분들이 사회로 나가게 되면 평생 꼬리표를 달고 다닐 전공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제게 물어보십니다."AI 시대에 우리 아이는 컴퓨터 공학과로 보내면 될까요?" 그래서 제가 오늘 고3 수험생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AI 연구자가 바라보는 AI 특이점 시대, 유망한 직업 그리고 유망한 전공학과 그리고 그 선택의 기준에 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AI가 도대체 어떤 직업을 대체할지 그럼에도 살아남을 직업이 무엇인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의 특성으로는 반복적이거나 규칙 기반의 업무로 정확한 데이터를 많이 쌓아두는 직업을 말합니다.그에 비해서 즉흥적이거나 주로 감정적 공감과 소통이 중요한 업무는 AI 대체 가능성이 다소 낮습니다.또 다른 기준으로는 주로 지시나 방향을 이행하는 업무는 AI가 대부분 인간의 능력을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그러나 지시나 방향을 잡아주는 업무는 AI에게도 우리가 지시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바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다만, 어느 분야가 빠르게 대체되느냐 바로 비싸고 돈 많이 주는 직업부터 대체 시도가 급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지난 2월 미국 시카고에서는 아바테크쇼 2024가 열렸는데 미국 변호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법조계 기술 전시회입니다.법조계에서 무슨 기술을 전시하냐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실제로 빠르게 디지털 관련된 솔루션들이 안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변호사를 대체하는 AI가 생겨나고 있는데 스스로 관련 분야 판례를 찾아서 승소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변호안을 작성해주기까지 합니다.실제로 우리 주변에 인간 변호사를 쓰지 않고 AI에게 변론을 맡기고 이를 활용해서 실제 법정에서 승소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의료계에서도 AI 활용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AI 의사의 경우에는 우선 데이터 다루는 것에 매우 능숙합니다.엑스레이 병의 진단과 수술 여부에 대한 판단을 이미 인간보다 정확히 해내고 있습니다.한 연구팀에서는 AI의 진단 능력으로 유방암 위험을 예측했더니 기존에 쓰던 방법보다 30% 이상 유방암 진단 정확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미국 의과대학협회 예측에 따르면 2034년까지 미국에서는 외과의사가 약 3만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수술용 AI 로봇이 등장하면서 복잡한 수술, 정교한 수술, 숙련된 수술이 가능한 로봇 의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AI 관련된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 될까요? 기본적으로 컴퓨터 과학과는 프로그래밍,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설계 등을 공부합니다.요즘 데이터 과학과 데이터 공학과 등도 생겨나고 있는데 데이터는 AI의 연료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주로 공부하는 학과입니다.전자공학도 AI와 관련이 크고, 반도체 설계라든지 컴퓨터 회로 구조 등 주로 하드웨어적인 접근에 전자공학이 필요하고,로봇 공학도 매우 AI 분야가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분야입니다.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하면서 이 소프트웨어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고, 언어학과도 AI와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언어학에 다양한 이론들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향후 AI로 인한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역할, 사회 변화 등에 대한 연구를 철학과 심리학과에서 열심히 수행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이런 전공을 선택하면 될까요? 세상을 주도할 분야들은 맞지만 반드시 AI 관련 전공이 유망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그 이유를 MIT의 사례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2019년 MIT는 전 세계 대학 최초로 AI를 필수 교양 학문으로 선택했습니다.MIT는 전체 1조 원을 투자해서 AI 컬리지를 만들었고, 이공계 전공자와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에게도 인공지능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AI와 사회학을 융합시켜 연구하는 것입니다.당시 MIT 라파엘 리프 총장은 재미있는 표현을 했는데, 모든 학생을 이중 언어자로 키우겠다. 바로 AI를 하나의 언어로 표현을 했습니다.최근 우리 사회는 모든 삶의 모든 사회 곳곳에 AI가 녹아 들어가고 있어 AI는 모든 다른 영역과 융합하는 지점에서 이 세상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특이점이라고 명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전공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첫째는 내가 흥미 있는 분야를 선택하자. 둘째는 흥미만 있으면 안되고, 내 재능이 있는 분야여야 된다.셋째는 AI와의 협업 능력을 따져라.지금 세상의 모든 분야가 예외 없이 AI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즉 현재의 직업이나 분야만 보고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하다가는 그 일 자체가 완전히 변하거나 AI에게 대체 당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타이핑이 좋아서 타이피스트를 시작했다가 인쇄소 경영자가 되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2024년에는 AI가 창의력까지 갖추기 시작했고, 바로 생성형 AI입니다.챗gpt가 소설을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충분히 AI의 창작물에 대해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10년 후에는 AI가 내 전공 분야에 어디까지 파고들지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AI와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정답입니다.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I 그림 툴을 써보고, 소설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I 소설 툴을 써봐야합니다.내 역할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최근 기업들도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역량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AI로 인해서 데이터 분석, 업무, 자료 해석, 업무, 디자인, 업무 등 많은 업무가 사라진다고 하면 어떨까요?이 분야를 일하던 실무자들은 새로운 역량들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입장에서도 앞으로의 몇 년간은 AI로 인해 대혼란의 시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전공 선택을 잘 했다면 이제는 전공과 함께 갖춰가야 될 중요한 역량들이 있습니다.요즘 10대들은 디지털 플랫폼 세상을 살다보니 현실 경험은 부족하고 남들이 사는 얘기는 너무 잘 알아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그런데 사회는 실전이기 때문에 내가 해내야 하고 내가 부딪혀봐야 합니다.지금부터라도 작은 무언가를 기획하고 시도하고 완성까지 해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일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족 여행을 주도해 보는 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가족 구성원 특징과 기호를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실제로 여행을 다녀와서 칭찬받고 부족한 점을 깨닫는 것입니다.여러분들은 AI 조작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유튜브만 켜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합니다.마지막으로는 관계 설정 역량입니다. 10대들은 대면 소통 능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다른 인간과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까? 내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내가 그 속에서 어떻게 어울리고 소통하느냐를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김상윤 교수님은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핀테크,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4-11-21
강사초청 김누리 교수 강연 '한국 교육은 최악의 상태?' 특강

오늘은 김누리 교수님의 차이나는 클라스 강사초청 영상 '독일과 한국의 교육'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독일의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백만 난민의 기적과 독일 국민의 의식2015년에 시리아 난민들이 독일로 몰려들었어요. 당시 독일의 총리였던 앙겔라 메르켈이 무려 10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죠. 실제로는 115만 명을 수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메르켈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예상했지만, 그녀는 다시 총리로 선출되었어요.​정말 놀라운 건 메르켈이 아니라, 그런 결정을 지지한 독일 국민들이에요. 115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인 총리를 다시 뽑아준 그들의 정치 의식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걸 "백만 난민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과거를 기억하는 독일, 과거를 외면하는 한국독일 거리를 걷다 보면 바닥에 황동으로 만든 작은 판들이 붙어 있어요. '슈톨퍼슈타인'이라고 불리는 이 판들은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이 살았던 집 앞에 그들의 이름과 운명을 새긴 거예요. 매일 아침 문을 나설 때마다 과거의 아픈 역사를 마주하는 독일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반면에, 한국에서는 예멘 난민 500명이 왔을 때 쫓아내야 한다는 청원이 며칠 만에 수십만 명의 동의를 얻었어요.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약자에 대한 배척과 혐오가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인적 자원론이런 현상은 한국 교육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교육은 지난 100년 동안 국가에 필요한 '인적 자원'을 길러내는 데 초점을 맞춰왔어요. 일제강점기에는 충성스러운 신민을, 군사독재 시기에는 산업 전사와 방공 전사를, 그리고 최근에는 단순히 수능 점수가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죠.​우리 교육은 아이들의 고유한 잠재력을 끌어내기보다는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는 데 급급했어요. 인간을 '스펙'이나 '인적 자원'으로 취급하며, 진정한 인간 교육을 소홀히 해왔던 것 같아요.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독일의 교육 방식교육의 본래 의미는 라틴어 '에듀카레(educare)'에서 왔는데, 이는 '끌어내다'라는 뜻이에요. 아이들 각자의 고유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 교육이라는 거죠. 독일에서는 이를 위해 교사들이 최소 6년에서 10년까지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요. 한 교사가 초등학교 4년 동안 같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거예요.​또한, 독일의 교육은 경쟁을 야만이라고 생각해요. 시험 날짜도 알려주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시험만 통과하면 대학에 갈 수 있어요. 대학 진학률도 약 30% 정도로, 대학에 가지 않아도 사회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어요. 이는 사회적 차별이 적고, 직업에 대한 존중이 있기 때문이죠. ​비판 교육의 중요성과 독일의 교육 철학독일 교육은 비판 교육을 중요시해요. 모든 지식의 배후를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주죠. 이는 과거 나치 시대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에요.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태도를 배워요.​예를 들어, 독일의 국어 교과서 첫 장의 제목이 '올바른 해석은 가능한가?'예요. 정답이 하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다양한 해석과 생각의 흐름을 존중하는 거죠. 이는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권위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도록 돕는 교육이에요. ​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의 필요성독일에서는 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가르쳐요. 성교육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를, 정치교육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생태교육을 통해 자연과의 관계를 배우는 거죠.​특히 성교육은 윤리적 판단을 금지하는 원칙 아래 진행돼요. 성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죄책감 없이 건강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거예요. 이를 통해 아이들이 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성인이 되도록 돕는 거죠.​정치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필요하다면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요. 초등학생들도 시위에 참여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요. 독일 교육법에는 '수용할 수 없는 지배 관계와 사회적 억압에 대한 저항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생태교육에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비할 때도 환경을 생각하는 태도를 길러줘요. 독일 아이들은 소비할 때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이 높아요. '플루그샴'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비행기 이용을 꺼리는 문화도 있어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렇게 독일의 교육 사례를 살펴보니,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잠재력을 키우고, 사회와 자연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우리도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고유한 능력을 키워주고, 비판적 사고와 책임감을 갖춘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도와야 할 것 같아요. 이를 위해 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어요. 마치며오늘은 독일과 한국의 교육을 비교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교육에 대해 포스팅이였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교육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김누리 강사
  • 2024-11-20
이선경 강사 강연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손절각 10가지 친구 유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이선경 강사 강연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손절각 10가지 친구 유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선경 강사님은 現 심리학자이자, 위드인사이트 심리교육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이 세상의 인간관계가 매우 촘촘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이런 현상은 관계의 6단계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여섯 단계만 거치면 연결이 된다는 이론입니다.실제로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험을 합니다.무작위로 두 사람을 뽑아 관계를 확인했더니 평균 6.6명만 거치면 서로 아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이런 관계에 대한 법칙과 실험들로부터 우리는 중요한 두 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첫 번째는 세상의 관계가 너무 촘촘해서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좋은 관계, 나쁜 관계가 모두 맺어진다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그래서 나쁜 관계, 즉 나한테 독이 되는 관계를 빨리 끊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관계를 끊어야 한다니 너무 매정하게 들리시나요?심리학에서는 절대적으로 나쁜 관계가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를 Toxic Relationship 독성 관계라고 합니다.그럼 지금부터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 10가지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를 조종하려는 사람입니다. 내 삶을 나 대신 결정하고 통제하면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가도록 위협하는 경우입니다.좋은 관계의 기초에는 통제가 아니라 자유로움이 있는 거죠. 두 번째 화를 잘 내는 사람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화를 낸다면 이성의 뇌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뇌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어떤 관계에서 살얼음판을 걷듯이 그 사람을 맞춰줘야 한다면 그건 결코 좋은 관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세 번째 나를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나를 끊임없이 의심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나와 관계 맺을 준비가 안 됐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신뢰가 없는 관계는 결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네 번째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입니다. 너를 사랑하니까 그런 거야 너 너무 예민해. 나한테 이 정도도 못 해줘. 다른 사람 믿지 마. 나만이 네 편이야.누군가와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면 지금 빨리 이 관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다섯 번째, 수동 공격적인 사람입니다. 수동 공격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속으로 은밀하게 공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화났어 라고 물어보면 아니야 괜찮아 라고 대답은 하는데, 침묵하거나 에둘러 불평하고, 의도적으로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즉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는 거죠. 여섯 번째, 나에게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겉보기에는 나에게 순종적이고 내 의견을 잘 들어주지만 사실 그 사람은 나의 연민과 복종심을 이용해 끊임없이 보살핌을 받으려는 겁니다.우리가 누군가를 과하게 보살핀다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정비해야 됩니다.우리는 그 사람의 부모가 아니고,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눈높이가 맞는 관계입니다.일곱 번째,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사람입니다. 어느 날은 따뜻했다가, 어느 날은 아주 차가운 이런 사람과 있으면 내 마음이 아주 혼란스러워집니다.그래서 자칫하면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이런 관계에서는 안정감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여덟 번째, 내 성공을 질투하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관계는 경쟁 관계가 아니고, 서로에게 조건 없이 베푸는 관계입니다.나의 성공과 성취를 심하게 질투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내 앞길을 맞게 됩니다. 아홉번째,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시는 안 볼 듯 화내고 싸우다가도 어느새 너무 좋아한다며 살갑게 구는 특징이 있는데롤러코스터 관계라고도 합니다.지금 여러분이 이런 관계에서 내리지 않으면 끊임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열 번째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할 수 있고 두 번째 기회를 얻어낼 수도 있지만 세 번, 네 번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더 이상 그것은 실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만이 같은 문제를 반복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지금까지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의 유형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가족이나 부부, 연인 관계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에서 이런 경험을 하고 계시다면 먼저 관계를 수정하고 재건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 강도가 너무 심하거나 끊어내도 괜찮은 관계라면 일단은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스스로를 사랑하신다면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는 용기를 내서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기업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선경 강사
  • 2024-11-20
기업강연 김주환 교수 특강 '인정중독에 빠져나오는 법' 강의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존중'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김주환 교수님의 인터뷰(강연) 영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어떻게 하면 마음의 평화를 찾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김주환 교수님은 기업강연, 관공서 특강등 호오컨설팅을 통해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존중은 베풂이 아닌 내 마음의 문제우리가 누군가를 존중하거나 사랑할 때, 그것을 내가 베푸는 혜택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내가 이렇게까지 했으니, 상대방도 당연히 나에게 뭔가를 해줘야지"라는 마음이 들 때가 있죠. 하지만 존중은 그런 거래나 보상이 아니에요. 존중은 내가 상대방에게 잘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거예요. 상대방의 반응이나 보상과는 상관없이, 내가 스스로 선택한 행동인 거죠. 부정적인 사람에게서 벗어나기내가 잘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상대방이 나에게 못되게 군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예요. 그런 사람에게 억지로 다가가려고 하기보다는, 거리를 두는 게 좋을 수 있어요. 특히 인격적인 모욕이나 폭언을 일삼는 사람이라면, 제도적인 방법을 통해 조치를 취해야 해요.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도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거예요.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나에게 더 이로워요. 존중이란 무엇일까?많은 사람들이 존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요. 존중을 받아본 적도, 해본 적도 없기 때문이죠. 현대 사회에서는 사랑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만, 존중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다루어요. 그래서 우리는 존중에 대한 학습이 부족한 상태예요. 경외심을 느끼는 훈련을 해보자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경외심'을 느끼는 훈련부터 시작해야 해요. 경외심은 우리를 둘러싼 자연이나 우주를 바라볼 때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이에요. 예를 들어,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거나, 웅장한 산맥을 바라볼 때 우리는 '우와, 대단하다'라는 감정을 느끼죠. 이런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넘어서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존중의 바탕이 돼요. 일상 속에서 경외심을 찾아보기꼭 사막이나 높은 산에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일상에서 경외심을 느낄 수 있어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거나, 저녁 노을을 감상해보세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작은 것들에서도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존중은 나의 능력이다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지는 그 사람의 자질이 아니라, 나의 능력에 달려 있어요. 존중하는 능력이 생기면, 주변에 존중할 만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게 돼요. 그리고 자신을 존중하게 되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존중은 '능력'이에요. 내가 가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죠. 애정 결핍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가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애정 결핍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 생긴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데 있어요. 내가 사랑을 받지 못했더라도, 지금부터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나의 행복을 위한 길이에요.​용서와 연민을 통한 마음의 치유과거에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와 연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요.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과거에 얽매여 분노와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으면, 나만 더 힘들어지니까요. 용서를 통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기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는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해요. 내가 나를 진심으로 존중하게 되면,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게 돼요. 자신의 삶을 살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따라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에요.​조건 없는 행복을 추구하자진정한 행복은 어떤 조건에 의존하지 않아요. "무엇을 하면 행복할 거야"라는 생각은 그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조건 없는 행복을 추구해야 해요. 그것은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돼요.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삶은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아요.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시련이 찾아오기도 해요.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해요.결론: 존중과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위하여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꿈꿔요. 그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어요. 존중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늘을 바라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보세요. 그 작은 변화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을 거예요.

  • 김주환 강사
  • 2024-11-20
심리학자 이선경 작가 강연 '잘못된 긍정확언 탑3'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심리학자 이선경 작가 강연 '잘못된 긍정확언 탑3'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잘못된 긍정확언 세가지와 이로 인한 부작용들을 살펴보고 올바른 의식을 위한 태도에 가질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심리학자 이성경입니다. "긍정확언" 이 대세이고, 이런 문화는 좋은 면도 있습니다.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하고 성공적인 삶을 그리는 작업들이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돼서 실제로 오늘 하루 더 노력하게 만드는 측면들이 바로 그렇죠.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긍정화건 유튜브를 틀어 놓고 듣거나 따라 말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 매우 위험합니다.앞으로 나에게는 좋은 일만 일어날 거고, 미래에는 반드시 큰 부자가 될 거라는 무조건적으로 좋은 상상만 하는 것을 심리학자들은 비현실적 낙관주의, 다른 말로는 현실 왜곡이라고 말합니다.긍정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미래를 밝게 꿈꾸고 좋은 것들을 상상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라고 정의 내려져 있습니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유튜브의 긍정확언 영상들을 찾아보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소개하곤 합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긍정확언 또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확언, 저녁에 잠들기 전에도 긍정확언, 심지어는 잠들고 나서도 계속 틀어 놓는 수면 긍정확언까지도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긍정 학원을 뒷받침해 주는 가장 큰 이유는 잠재의식을 바꿔준다는 내용인데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잠재의식은 긍정 확언을 듣거나 계속해서 따라 말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잠재의식의 연구자 노아 세인트 존 박사에 의하면 잠재의식 개발의 핵심은 관점 변화, 질문, 자기 인식, 삶의 가치관 수립, 유연한 목표 수립과 같이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한 내용들이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긍정학원의 전파자 켈리 최의 웨일 싱킹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중에단 한 가지에서만 긍정 학원을 다루고 있고, 나머지 6가지에서는 목표를 수립하는 법, 액션 플랜을 세우는 법, 데드라인을 제대로 정하는 법과 같이 현실적인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왜 유튜브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긍정 확언을 하라고 알려주는 걸까요?그 이유 중에 하나는 정신 건강 분야에도 자본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입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그리고 이 사람들은 다시 자본주의 문화를 이용해 돈을 벌어들입니다.예를 들어 주식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노하우를 다시 책으로 쓰고 강연으로 풀어내면서 새로운 방식의 돈벌이를 마련한다는 겁니다.당연하게도 그 책을 읽고 강연을 들어서 똑같이 주식을 한다고 한들 우리 모두가 주식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긍정확언도 자본주의에서 성공한 사람이 알려주는 대로 매일 긍정학원도 하고 자기개발도 하지만 반드시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반면에 그 사람은 더 유명해지고 더 성공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게 되는 거죠.실제로 긍정 학원 중 조회수가 높은 10개의 영상을 살펴보니 그중에 반절은 멤버십 가입이나 책 구매 1대1 코칭들을 소개하며 구매 링크를 달고 있었습니다.그래도 열심히 긍정하고 하면 저 사람만큼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여전히 드시죠.여기에는 한 가지 심리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생존자 편향 오류" 입니다.어떤 일을 할 때 크게 성공할 확률을 1%라고 가정하면, 긍정확어을 천 명이 들었으면 그중에 1%인 10명은 크게 성공하게 되겠죠.이런 상태에서 우리가 SNS나 유튜브를 볼 때 실패한 990명이 아니라 생존한 10명을 만날 확률이 더 높다는 겁니다.실패한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가 왜 실패했는지 영상을 찍는 것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영상을 찍는 게 훨씬 매력적이고 또 다음 돈벌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우리나라의 긍정 확언 문화가 널리 퍼져 있으니 더 올바르게 바라보고 가치 있게 습득하실 수 있도록 잘못된 긍정확언 리스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첫 번째 무조건적인 긍정 확언입니다. "나는 항상 행복만 가득할 것이다."나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와 같은 긍정 확언으로 삶에는 100%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파도와 같아서 어떨 때는 너무나 행복하다가도 어떨 때는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항상 반드시와 같은 단어를 계속해서 되내신다면, 그렇지 않은 수많은 일상 속 작은 고통들을 만날 때마다 크게 좌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미래에는 반드시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을 "낙관주의 편향 오류" 라고 합니다.현실에 대비책이 없는 무조건적인 긍정화거는 오히려 우리를 비관론자로 만들게 됩니다.두 번째 "과거 시제 확언" 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아침에 하는 긍정 확언인데, "오늘은 내 삶에서 가장 최고의 하루가 되었다."시작하지 않은 하루에 대해서 이미 지난날처럼 긍정 확언을 한다면 오늘 하루 만나게 되는 다양한 경험에 대한 시야를 좁히게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의식을 확장하려면 개방적이고 유연한 시야가 필수적인데, 긍정 확언에서처럼 오늘은 이미 최고의 날이 됐고, 오늘은 반드시 성공적인 날이 되어야만 한다면 하루에 발생하는 자잘한 실수들이나 나의 부족한 점들을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온전한 자기 수용이 불가능해지는데,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하게 되면 자존감이 크게 낮아집니다.세 번째 "거짓 감사 긍정 확언" 입니다. "나는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앞으로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옴에 감사합니다" 와 같은 긍정 확언입니다.거짓 감사 확언에서는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감사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내가 미래에는 대단한 사람이 될 것처럼 인식하게 만듭니다.하지만 정작 현실의 나는 어제의 나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고, 미래의 나와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특히, 돈과 관련된 부자 확언에서는 내 삶에 감당하기 힘든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고 그래서 감사하다라는 멘트가 거의 등장합니다.어마어마한 부자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은 좋지만 그 꿈을 확언해서는 안 됩니다.우리가 해야 할 더 중요한 내용은 꿈을 세웠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개의 목표를 세우는 것, 그리고 다시 이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여러 번의 행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거짓 감사 확언은 우리의 현실과 생각을 불일치시켜 심리적인 불편감을 만들어냅니다.이런 불일치가 쌓이게 되면 우울감이나 불안 증상을 보일 수 있고, 또는 자기 합리화를 해버리기도 합니다.이렇게 무분별한 긍정 확언이 과연 정말 우리의 의식 수준을 높인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긍정 확언들을 살펴보니 그래도 참 좋은 확언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나는 용기 있다. 나는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이다. 나는 내가 이미 가진 것들에 감사하다."이처럼 현실적이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해 주는 확언은 좋은 면이 많다고 봅니다.한 7~8년 전쯤에는 자존감 열풍이 불어서 너도나도 자존감 올리기에 열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자존감 책도 읽고, 강연도 듣고, 명상도 해봤는데, 이전보다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긍정확언도 마찬가지입니다. 1일 긍정확언을 해보고, 부자 확언도 해봤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는 내 모습을 본다면 우리의 정신 건강이 오히려 약해질 수 있습니다.건강한 긍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현실을 반드시 직시하고 근거 없는 낙관을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잘 보셨나요?이선경 강사님은 現 심리학자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이선경 강사
  • 2024-11-20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 동기부여 특강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 동기부여 특강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김미경 대표님은 스타 강사 섭외로 동기부여 특강 등 활발한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모든 것을 쏟아 넣어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 돈도 안 벌리고 성과도 없고 결과가 안 나는 겁니다.그러니까 힘든 순간은 반드시 너그러운 내가 있어야 그 고비를 넘기고 그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그때 제가 되게 자주 하는 말이 있어서 같이 한번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첫 번째는 여러분 자신에게 빡빡하게 구나요? 아니면 너그럽게 구나요?두 가지가 다 필요합니다.왜냐하면, 살면서 보면 자신에게 너무 너그러우면 내가 뭘 해내질 못합니다.한 나이가 서른 넘고 나면 누가 나한테 아침에 일어나라 공부해라 뭐 돈 아껴 써라 이게 잔소리할 사람이 사라지는 지점이 옵니다.그때 내가 너무나 나 자신에게 너그럽다 못해서 느슨해지기 시작하면 누가 나를 쪼아줄 사람이 없어서 금방 풀어집니다.사람이 풀어진 것의 대가는 본인이 다 치르게 돼 있으니까 너무 너그러운 것도 문제지만 또 너무 쪼는 것도 문제입니다.나를 쪼아서 나를 정신 차리게 만들 사람도 나밖에 없구나 라는 나밖에 없는 시간이 꼭 옵니다.그런데, 자신에게 너그럽기도 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동시에 나를 대하는 방법이 두 가지여야 된다는 겁니다.저는 깨어있는 시간은 깬 거 답게 살려고 애를 씁니다.머릿속에 버터 같은 에너지가 다 녹을 때까지 일합니다.그러다보면, 더 이상 녹을 게 없어서 버터가 탄 냄새가 올라올 때도 있는데, 그렇게 일을 해서 성과가 있고, 돈도 벌면 다행입니다.그냥 아침에 버터 한덩어리만 있으면 됩니다. 이 버터를 녹이러는 어떤 리듬감 있는 루틴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세상이 이 리듬대로 흘러가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녹여봤자 결과가 안 나올 걸 너무 뻔히 아는 그런 멘붕이 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밤에 혹은 새벽에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집중해야 됩니다.첫 번째로는 나를 쪼아서 더 뛰게 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로는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방법이 있습니다.나 자신에게는 그래도 나를 누리고 보여줘야 되는데 나 자신으로부터도 숨고 싶은 순간 사람들은 회피합니다. 그게 반복되면 자신감이 뚝 떨어지기 시작해서 자기와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거나 자기를 포기하게 됩니다.저도 고비를 많이 넘기는데, 일에 대한 도전의 정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많습니다.이 도전의 강도가 너무 높으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힘든 순간에 반드시 넉스러운 내가 있어야 그 고비를 넘기고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저는 '괜찮아, 뭐라도 되겠지' 라는 말을 되게 많이합니다.모든 것을 쏟아 넣어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 돈도 안 벌리고 성과도 없고 결과가 안 나는 겁니다.여러분 성과 없는 노력을 계속하면 엄청 우울해집니다.그런데, 생계라 멈출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괜찮아, 뭐라도 되겠지' 라고 말해보십시오.지금 내가 만들어놓은 이 노력들이 현재는 결과로 나한테 다가오지 않지만 이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늘에 대고 내가 한 모든 짓은 하늘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그것이 나중에 다 이렇게 결과로 만들어집니다. 지난 저의 커리어 30년간 보면 뭐라도 되어 있습니다.내가 한 모든 노력들이 어딘가에 시차를 두고 만들어져 있고 5년 후 10년 후에 가면 만나더라는 겁니다.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저는 '잘 될 거야. 뭐라도 되고, 반드시 될거야' 라는 말도 되게 많이합니다.내가 나한테 해주는 독백 같은 말 같은데 진짜 위로가 됩니다.여러분 될 거라고 시작 생각하면서 시작하는 것과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하는 건 완전 다릅니다.왜냐하면, '될 거야' 라고 생각하고 되게 만드는 노력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두 가지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 내 마음과 행동을 두 개로 같이 너그러운 마음이 끌어가는 겁니다.내 현재의 행동을 끌어내는 마치 내 친구 내 동료가 등을 두드리는 것 같은 두 가지의 말입니다.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되게 힘드신 분들 많을 거예요. 사람이 돈 때문에 코너에 몰리거나 힘들 때 돈이 빨리 안 풀릴 때가 되게 고통스럽습니다.왜냐하면 보통 그 돈은 나를 위한 돈이 아니라서 대부분 많은 사람이 돈이 적어도 2명 3명과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누구 줄 돈, 누구한테 꾼 돈, 누구에게 갚아야 될 돈, 내 생활비, 아이 학원비 등 다양합니다.돈처럼 연결성이 강한 게 없어서 돈에 문제가 생기면 주위 연결이 다 문제가 생깁니다.그래서 돈 때문에 그렇게 힘들고 자신 없어지고 좌절하고 그러는 겁니다.여러분 또 기회가 옵니다.돈에 대한 특징 하나 더 말씀드리면 연결도 연결인데 돈은 항상 과거의 기회가 있었고 미래에도 기회가 있습니다.지금 기회가 막혀 있을 뿐이지 살아있는 내에도 기회가 옵니다.그러니까 여러분 너그러워지세요.'뭐라도 되겠지' 하고 또 하루를 살아내시고, '될 거야' 라고 생각하시면서 내 행동을 끌어내시고 이 두 가지 마음과 행동의 너그러움을 잘 갖고 계시다면 여러분 또 한 고비를 넘기고 또 힘듦을 넘어서서 또 신나게 살아가는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스스로 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내 인생 미래에 더 좋은 걸 목격하기 위한 너그러운 마음 꼭 여러분 가지시기 바랍니다.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님은 現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미경 강사
  • 2024-11-19
강연자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 강연 '금리 인하? 미국 금리 8%도 가능하다!'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자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연자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 강연 '금리 인하? 미국 금리 8%도 가능하다!' 특강입니다.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요즘 금리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부동산 투자 대출을 받으셨거나 주식 투자하는 분도 마찬가지로 "금리가 좀 인하돼야 되겠다. 올해 두 번 세 번 좀 인하할 것 같다. 미국 기준금리가 좀 내려올 것 같다" 라는 시각에서 "상반기는 힘들 거고 하반기에 한두 번 정도 할까 아니면 올해는 못할까 올해는 금리 인하가 안 되지 않을까" 라는 시각도 있습니다.금리 8% 미국 최대 은행으로 JP 모건 제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한 얘기입니다.지난 4월 8일 JP모건 최씨의 회장의 CEO 연내 주주 서한이 발표가 됐는데, 이게 6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이 내용 속에 회사 실적, 경영, 금리가 있습니다."금리가 한 8%일 수 있다" 지금 우크라이나 중동 전쟁 상황이 계속 우크라이나는 벌써 2년 넘었고, 작년 10월에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은 꽤 지났습니다.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적대적 관계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이게 전쟁 상황까지 촉발되는 상황들이 자꾸 생기는 지정학적 위기 상황들이 전쟁과 연결된 나라들이 석유하고도 연결됩니다.사실 러시아 석유 하면 따라주는 나라로, 이란, 중동, 러시아 쪽에서의 전쟁 상황들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이슈가 계속 증폭될 수밖에 없는데, 전쟁이 안 났으면 좋긴 하겠지만 상황이 어떨지 모릅니다.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주주 연대사관에서 "지금 상황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가장 위험한 시대에 지금 접어들고 있다."지정학적 위기가 증폭되고 전쟁이 가시화되는 상황들과 미국이 2조 달러가 넘는 재정 적자로 인플레이션 이슈가 심화되고 있습니다.미국 금리 현재 기준금리가 5.25에서 5.5 의 범위가 최대 8%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에 대한 경고에 대한 겁니다.지금 위기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사실 JP모건 체이스가 2023년 역대 최고의 실적이었습니다.작년에 이 회사의 순이익만 연간 순이익만 496억 달러로 한 65조 정도 2022년에 순이익보다 32% 더 늘어난 겁니다.2024년 1월 이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아직 미국의 인플레이션 쉽게 둔화되지 않을 위험이 남아 있고 전 세계가 국방비 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구조 개편 상황들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계속 이어질 수 있습니다.여기에 미국 경제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재정 적자 지출 정부의 부양책과 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출을 통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근본적인 경기가 바뀌었다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대다수 입니다.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입니다.JP모건 체이스에 31만 명 직원이 있는데 이 모든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겁니다.즉 모든 직원의 업무에 지원 역할도 할 거고 일부는 대체 역할로 직원 업무를 AI로 대체하여 직원들을 재교육시킬 수도 있고,인력 구성에 대한 영향을 미쳐서 재편이 필요할 수 있는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그리고 여러 가지 외부 상황들이 많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상황들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합니다. 사실 중동에서 어떤 전쟁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유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전쟁이 두 나라 간이 아니고 이스라엘, 이란뿐이 아니고 확전되어 중동 유럽 국가가 참여하면 상황이 아주 커집니다.그러면 고유가이슈가 발생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경영자가 지금 시기 위기가 고조된 시기에 어떤 리더십, 어떤 리더의 역할이 필요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좋은 직원일수록 존경받는 리더를 위해서 일하고 싶어 한다.즉 리더가 비난을 남에게 돌리는 게 아니고 자기가 책임지라 이겁니다.결과에 책임지고 또 과감하게 혁신하건 대안을 찾건 이 과정에서 욕 먹더라도 끌고 나가는 건 리더기 때문에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는 겁니다.선입견이 가장 무서운 겁니다.특히 지금처럼 산업 구조 개편, 기술 개편, 인력 재편, 글로벌 상황 재편 등 변화가 많은 상황 속에서 결국 리더가 바뀌어야 합니다.리더가 과거의 관점이 아니고 바뀐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야 됩니다.따라서 리더는 생각을 자꾸 바꿀 수도 있어야 되고 리더는 명확한 비전을 가져야 됩니다. 사실 리더 역할은 비전을 제시하고 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리더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스트롱 리더십"인력 재편부터 글로벌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필요한 시기에 리더는 어떤 역할을 해야 될 건지, 어떤 사람 어떤 자질을 가져야 될 건지 어떤 능력을 키워야 될 건지, 조직에서 리더에게 어떤 것을 요구해야 될 건지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JP모건 체이스 주주의 서한 기회 되시면 찾아서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연자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4-11-19
기업강연 조용민 특강 '대체 불가능한 사람은?' 섭외

오늘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언바운드(Unbound)'한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조용민 대표님의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어떻게 틀에서 벗어난 생각이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나눠보겠습니다. 조용민대표님은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기업강연, 관공서 공무원 특강, 대학생 강연등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얽매이지 않은 사고방식의 중요성인문학적으로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없죠. 그래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쉽게 이해하고 사랑을 중심으로 잘 설명한 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언바운드(Unbound)'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파일이나 종이를 바인딩한다고 하잖아요? 그것은 얽매고 묶는 것인데, 여기서는 그 틀에서 벗어나는 개념을 말합니다. 나의 컴플렉스와 얽매인 사고방식저의 컴플렉스나 어떤 결핍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 있었던 기억들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중학교 때나 초등학교 때 한두 번 담임 선생님이 첫날 교실에 들어오셔서 "우리 학교에 수학을 정말 잘하는 아이가 있어요. 조용민, 누구죠?"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손을 들면, 선생님은 "또 너야?" 하며 약간 실망하시는 듯했어요. 제가 수학을 잘하게 생기지 않았다는 거죠. 수학을 잘하는 사람은 피부가 하얗고 안경을 쓰고 똘똘해 보여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구슬치기나 축구 게임을 하다 들어오는 아이였거든요. 그런 경험들이 알게 모르게 저에게 건강한 트라우마로 남았던 것 같아요. ​언바운드한 사람들과의 만남그러다 보니 제 인생에서 그 틀을 깨는 여정이 필요했어요. 사람들을 만나보면 '언바운드'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세상을 그런 관점으로 보고 완전히 이질적인 두 가지를 연결하기도 하고,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내기도 해요. 스티브 잡스가 말했던 창의력이란,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것에서 온다고 하잖아요. 유튜브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폴 포츠 영상이나 뮤직비디오를 보며 엔터테인먼트로만 활용했는데, 이제는 교육 플랫폼이나 성장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도구를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언바운드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일하는 방식과 오픈니스꼭 회사를 경험하지 않아도 자기 경영 부분에서 구글러의 일하는 방식, 구글의 원칙 같은 게 있어요. 구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씨드(Seed)'가 얼마나 높게 되어 있느냐인데요. 모든 의견에 의미가 있고, 가치를 두는 거죠. 어떤 의견을 제시했을 때 그 의견을 폄하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두는 거예요. 예를 들어 누군가 "해는 서쪽에서 떠요"라고 말했을 때, "해는 동쪽에서 뜨는데 서쪽에서 뜨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고 관점을 바꿔가면서 의견을 존중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조직 내에서 편하게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요. ​본질적인 대화의 중요성처음에는 이런 방식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일을 빨리 관철시키고 성과를 내야 하는 조직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적인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고통스럽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부분에 집중하면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여러 프로젝트를 할 때 속도가 더 나더라고요. 여러분도 자녀분이나 동료분들, 배우자분과 본질적인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작은 친절과 관찰력의 힘저는 작은 친절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산 터널을 지날 때 만 원짜리 한 장을 준비해서 통행료를 내시는 분께 드리면서 뒤에 있는 차의 통행료도 같이 계산해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 뒤에 있는 차가 그날 하루 기분이 좋겠죠. 그분들이 기분 좋아서 또 다른 분께 친절을 베풀 수도 있고요. 이런 나비 효과를 믿어요. 또한, 관찰력도 중요한데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배우려고 노력해요.​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살아남기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용자 친화적인 관점이 중요해요. 상대방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거죠. 코딩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그걸 왜 배우는지가 정립되어야 해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성장 탄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해요. 공공장소에서 문을 잡아주는 작은 습관부터 말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오늘 하루 잠자기 전에 '이불킥'을 했는지 적어보세요. 만약 했다면, 그 전날과 조금 다르게 행동하셨던 하루였던 거잖아요. 조금은 부끄럽고 어색한 결과가 나왔더라도 뭔가 다르게 하신 거니까 그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실패하더라도 재미있는 하루를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용민 강사
  • 2024-11-18
경영전략 교육 김양민 교수 강연 '불확실성의 시대,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 강의 특강

안녕하세요. 경영전략 교육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김양민 교수 강연 '불확실성의 시대,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 강의 특강입니다.김양민 교수님은 동기부여, 성공, 혁신, 조직관리, 경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한 전략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BC 4세기경에 살았던 '손빈'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그 유명한 손자병법의 저자인 손자의 먼 후손으로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고 아주 칭송이 자자했던 사람입니다.어렸을 때 천재면 그 주위에 꼭 이런 천재를 시기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어릴 적 친구인 '방연' 이라는 사람이 이 손빈을 굉장히 시기를 했습니다.나중에 대장군이 되고, 손빈이 자기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 두려워서 일종의 간첩죄로 모함을 해서 어마어마한 벌을 받게 합니다.이마의 낙인을 찍는 일종의 '크리미널 브랜딩' 과 무릎 아래 힘줄을 잘라버려서 불구의 몸을 만드는 벌을 내렸습니다.  모진 고초를 겪던 손빈은 마침 제나라의 사신이 왔을 때, 그 사신이 자기 나라인 제나라로 돌아가는 그 수레에 몰래 숨어 타서 위나라를 탈출해서 제나라로 가는 데까지 성공을 합니다.제나라에 간 손빈이 당시 제나라의 대장군이었던 '전기' 라는 장군의 빈개으로 머물게 됩니다.이 전기 장군한테는 굉장히 호사스러운 취미가 있었는데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로 전차경주를 즐겼습니다.경주를 하면서 내기도 하고 그러는데 번번히 졌습니다.왜냐하면, 상대는 제나라의 공자 또는 왕이어서 그 사람들이 돈이 더 많았고, 그만큼 더 좋은 말을 살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어느 날 손빈을 찾아와서 해결책을 구했고, 손빈은 이 상황을 분석해서 아주 그럴싸한 해결책을 내어놓습니다. 3선 2승제의 전차경주의 대진표를 조정을 하는 겁니다.예를 들면, 전기 장군의 말이 있고 제나라 위왕의 전차가 있다면 전통적인 전략에 따르면 가장 빠른 전차차를 상대의 가장 빠른 전차와 대결이 시키고, 중간 수준의 전차와 상대방의 중간 수준인 전차를 대결을 시키고,가장 느린 전차를 상대방의 가장 느린 전차와 대결을 시켰다는 겁니다.결국, 손빈의 해결책은 대진표를 이렇게 바꾸라는 겁니다.즉, 전기장군의 가장 빠른 전차와 상대방의 중간 빠른 전차, 전기장군의 중간 빠른 전차와 상대방의 제일 느린 하등 전차, 그리고 전기장근의 제일 느린 전차, 누구랑 붙어도 지게 되어 있는 전차는 상대방의 제일 빠른 전차로 대결을 시키라는 겁니다.그렇게 했더니 과연 손빈의 말대로 2대 1로 이기더라는 겁니다.사실 굉장히 기본적인 게임 이론에 의한 일종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입니다.주로 야구에서 이런 전략이 많이 쓰여요. 한정된 자원을 배분하는 게 일종의 전략인데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한정된 자원은 투수입니다.여러분 혹시 2007년도 한국 시리즈가 기억이 나십니까?당시 두산 베어스에는 리그에 최고의 상등마 상등 전차 바로 '다니엘 리오스' 가 있었습니다.한국 프로야구가 수입한 용병 투수 중에 단연 최고의 투수였고, 두산은 굉장히 뛰어난 제2 선발 투수까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중등마도 굉장히 뛰어난 겁니다.SK의 상등마 '케니 레이번' 도 나쁘지 않은 투수였습니다만, 두산의 리오스에 비하면 약간 떨어지는 상등마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원래 정상적인 투수 로테이션대로라면 SK의 에이스인 케니 레이먼이 등장할 차례입니다.그런데, 이미 1차전에서 한 번 써먹었는데 졌습니다.만약 레이번을 내세웠는데 졌다 그러면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김성근 감독의 선택은 정말 뜻밖에 19살의 고졸 루키인 '김광현' 선수였습니다.2007년 정규 시즌에서 김광현 선수가 거둔 승수가 불과 3승이었기 때문에 3승 투수와 22승 투수의 대결이었습니다.사실 이거는 좀 말이 안 되는 카드 아니냐 SK가 4차전을 버리고 가려는 게 아니냐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그 경기에서 김광현 선수가 정말 만화 같은 활약을 합니다.삼진을 9개를 잡았는데, 그때까지 열렸던 모든 한국 시리즈 통산 기록이었을 겁니다.그리고 SK의 타격이 폭발하면서 리오스가 나온 경기를 SK가 잡았습니다.그 다음부터는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BC 4세기에 일어났던 제 나라의 전차 경주와 2007년 한국의 가을야구가 굉장히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김성근 감독은 4차전을 지는 한이 있더라도 5차전 6차전 7차전에서 SK는 1, 2, 3 선발이 나올 차례고, 두산은 2, 3, 4 선발이 나올 차례이기 때문에 투수면에서 앞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그 모험이 굉장히 리스크가 큰 모험이었는데, 그야말로 대박이 났으니까 결과적으로 SK가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전략은 결국 상대방의 자원과 전략을 고려해서 써야 된다는 겁니다.'이대도강'전투 중에는 우리가 약한 구석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약한 거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현대 경영자들도 반드시 버려야 할 카드가 있습니다.어차피 백전 백승을 할 수 없다면, 그 버려야 할 카드를 잘 골라서 버리고, 이겨야 할 곳에서 반드시 이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경영전략 교육 섭외 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양민 강사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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