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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거인의 노트(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김익한 2023. 03. 08 다산북스

“기록은 매일 나를 성장시킨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법칙

★22만 유튜브 〈김교수의 세 가지〉 총망라 / 성장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3단계 5가지 기록법 수록★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한계에 부딪힌다. 공부라는 외롭고 힘든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녔지만 더 이상 어떻게 성과를 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또는 아이를 키우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렸거나 노년에 접어들어 은퇴를 하고 더 이상의 성장을 포기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이 한계를 넘어서길 포기한 채 그저 살던 대로 살아갈 것인가, 다시 한번 인생의 변화를 꾀할 것인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인생에서 한 번쯤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성공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기록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삶의 무기가 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답은 하나다. 기록의 원리를 적용해 자신의 공부법을 만들어야 한다.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독서 노트를 쓰고 내 것으로 만드는 법을 익히자. 가슴이 답답하다면 당신을 괴롭히는 상황이 무엇인지 하나씩 나열해 적어 보자. 회사에서 성과를 올리고 싶다면 일 기록을 쓰고, 대화를 능숙하게 하고 싶다면 대화 기록을 쓰자. 지금이라도 기록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거인의 노트」는 국내 1호 기록학자의 첫 책으로, 지난 25년 간 기록 분야에 매진하며 깨달은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전한다. 기록하면 인생이 방향이 명확해진다. 문제로 여겼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고민은 쉽게 풀린다. 기록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이 벽을 넘어서기 위해 행하는 첫걸음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잠든 성장 가능성을 깨워 줄 최고의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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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글 기록하면 인생의 방향이 보인다

    1부 기록하는 인간
    1장 성장
    01 기록형 인간으로 산다는 것
    02 당신은 여전히 성장할 수 있다
    03 나만의 성장 메커니즘을 만들어라
    04 휘발되는 지식을 잡아라
    05 생각은 나선형으로 성장한다
    06 내적 자산을 활용하라
    ◈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3단계 연습

    2장 자유
    07 당신의 삶이 공허한 이유
    08 진짜 욕망을 찾아가는 과정
    09 일하기 싫은 진짜 이유를 찾아라
    10 미래가 불안하다면 경험을 기록하라
    11 인생의 본질은 자유를 찾는 과정이다
    12 기록은 나눌수록 확장된다
    ◈ 나를 알아 가는 기록 연습

    2부 거인의 요약법과 분류법
    3장 집중
    01 기록의 고수는 많이 쓰지 않는다
    02 핵심만 남기고 다 버려라
    03 이해가 안 되는 건 내 것이 아니다
    04 책을 자기화하는 최고의 방법
    05 오독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06 짜깁기와 요약의 결정적 차이
    ◈ 생활의 모든 것을 요약하는 습관

    4장 확장
    07 막막하다면 나눠 보라
    08 분류하면 고민의 답이 보인다
    09 한곳에 메모하고 나누어 정리하라
    10 쌓인 기록을 정리하고 되살리는 방법
    ◈ 기록을 즐겁게 만드는 도구들

    3부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법
    5장 공부
    01 정보에서 지식으로, 지식에서 지혜로
    02 책을 읽고 키워드로 기록하라
    03 어려운 책을 쉽게 읽는 방법
    04 암기가 쉬워지는 공부 기록
    05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메모 글쓰기를 하라

    6장 대화
    06 대화는 어떻게 지식이 되는가
    07 주고받으면서 쌓이는 다이얼로그의 신비
    08 말 속에 숨어 있는 지혜를 놓치지 않으려면
    09 대화의 맥락을 기록하라
    10 대화할 때 떠오르는 순간의 생각을 포착하라

    7장 생각
    11 기록이 쌓이면 아이디어가 된다
    12 고민된다면 생각을 기록하라
    13 무의식을 어떻게 기록하는가
    14 천재는 기록으로 이루어진다

    8장 일상
    15 신기루가 아닌 진짜 삶에 집중하라
    16 아침에는 꿈을 적고, 밤에는 과거를 적어라
    17 오늘을 기록하면 팔리는 콘텐츠가 된다
    18 기록형 인간의 다이어리 사용법

    9장 일
    19 유능해지고 싶다면 일을 기록하라
    20 상사의 지시를 메모하는 법
    21 내 삶을 바꾼 월간 다이어리 작성법

    나가는 글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다

◆책 내용중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기록도 마찬가지다. 비록 지금의 내가 난쟁이일지라도 매일의 기록이 쌓이면 우리는 그 위에서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남긴 기록을 디딤돌 삼아 가장 높은 곳에 선, 거인(巨人)이 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 9쪽, 들어가는 글 〈기록하면 인생의 방향이 보인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이 단순히 수동적인 행위에 그친다면 사실은 제대로 배우거나 읽은 게 아니다. 성장으로 연결되려면 반드시 ‘생각’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당신은 책을 읽다가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이 뭐였지?’라거나 강의를 듣다가 ‘이 사람의 얘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지?’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매우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는 셈이다. _ 46쪽, 1장 〈성장〉

기록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오랜 기간 터득한 기록의 핵심은 간단하다. 100개의 기록이 만들어졌으면 중요한 10개만 보관한다는 것이다. 기록 중에 제일 유용한 것을 골라서 그것을 활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평가(appraising)해서 선별(selecting)한다’고 말한다. 즉 해당 기록이 가치 있는 것인지 평가한 다음 어떤 기록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이는 기록학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록하는 사람은 100개의 기록 중에 가치 있는 10개를 골라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요소들 중에서 빛나는 보석을 발견하는 일. 이는 분야를 막론하고 인생을 통틀어 우리가 키워 나가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_ 112쪽, 3장 〈집중〉

삶에서 괴로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많은 조각을 잘 분류할 줄만 알아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잠들어 있던 생각의 조각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명심하라. 고민에 대한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다시 말하지만 고민의 내용을 분류해서 기록하는 것은 가장 쉽고 빠르게 고민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과 종이, 펜만 있으면 된다. _ 157쪽, 4장 〈확장〉

대화 기록은 내용 전체를 그대로 받아 적는 것이 아니다. 키 워드 위주로 대화의 맥락을 적는 것에 가깝다. 나중에 살펴봤을 때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떠올릴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중략) 대화의 내용을 속기사처럼 다 받아 적는 사람은 아예 기록하지 않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대화의 효용과 핵심을 놓치기 마련이다. 전부 다 적을 거라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녹음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명심하라. 우리가 대화 기록을 하는 이유는 재판장에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대화에서 들려오는 정보를 내 안에서 이해한 다음 필요한 것만 발췌해 지식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_ 216쪽, 6장 〈대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수많은 천재들의 기록이 있지만 개인 기록의 최고는 역시 고전 중의 고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다. 『난중일기』에는 내가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기록의 본질이 담겨 있다. 그는 삶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일기라는 형태로 종합해 서술한 기록의 달인이었다. 그는 임진왜란이 발생한 1592년부터 2차 전쟁이 끝나는 1598년까지 7년간 일기를 썼다. 꾸준히 지속해야만 제대로 된 기록을 할 수 있다는 기록의 원칙을 이미 430여 년 전부터 실천하고 있었던 셈이다. _ 244쪽, 7장 〈생각〉

플래너를 쓰는 궁극적인 목적은 내 하루를 연상해 보기 위함이다. 아직 하지 않은 일을 미리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을 상상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만난다는 의미다. 이것은 내가 앞서 강조한 나다운 삶을 사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앞서 소개한 내 삶의 핵심(꿈)과 오늘 하루의 핵심(일정), 이 두 가지를 매일 아침 놓치지 말고 챙기자. 나는 이런 루틴에 익숙해져서 기록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다. 하루를 계획하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기쁘고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다. 물론 때로는 계획대로 풀리는 일이 전혀 없는 날도 있다. 하지만 다음 날 새롭게 다시 시도해 보면 된다. 새로운 하루는 늘 찾아오기 마련이다. 기록의 루틴이 잡힌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_ 269쪽, 8장 〈일상〉

나는 200쪽이 조금 넘는 노트를 사서 매월 한 권씩 기록하기 시작했다. 노트의 왼쪽 면에는 계획을 쓰고 오른쪽 면에는 실행에 대한 기록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왼쪽 면에 그날 할 일을 쭉 적었고, 오른쪽 면에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무슨 공부를 했는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누구를 만났는지 등을 모두 적었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면 오늘 하루에 대한 나의 평가나 다짐, 칭찬 등을 적었다. 공부 내용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공부한 것을 요약해 기록하면 하루에 5~6쪽 정도 되었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언젠가부터는 5~6쪽을 쓰지 않으면 그날 충분히 공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_ 284~285쪽, 9장 〈일〉

 

김익한 명지대학교 기록관리학 교수/ 기록학자

강연분야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

소통( 스피치 )

교육( 공부법 )

주요학력

도쿄대학 대학원 박사
도쿄대학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국사 학사

주요경력

한국기록학회 회장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2019년 근정포장 수상

강연주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각인되는 기억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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