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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AI (AI 리터러시가 나의 잠재력이 되는 세상이 왔다)

조용민 테라코타 2025년 03월 31일

전 구글코리아 상무, AI 개발 및 투자자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가 제안하는
AI를 Unlock하여 나의 잠재력을 여는 법
하루가 멀다고 AI 신기술이 쏟아지고 있다. 머핀과 강아지 얼굴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던 AI가 이제는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농담을 주고받고, 휴대전화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기억했다가 잃어버린 안경을 찾아 주는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AI는 발전 속도나 한계를 예측하기 어려운 미지의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AI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지닐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AI가 과연 어떤 결과물을 내는지 한번 보자’ 하고 지켜보는 태도는 AI의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다. 반면 AI에 채워진 선입견과 고정관념의 무거운 자물쇠를 해제하고 그 잠재력과 가능성을 받아들이면 우리 앞에 더 많은 기회가 펼쳐진다. 그런 의미에서 조용민 저자는 ‘언락(Unlock) AI’라는 태도를 강조한다. 언락 AI란 잠겨 있던 AI의 잠재력을 해제하고 AI를 협력자로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AI를 인간 잠재력의 확장으로서 재정의하고, ‘쓰는 도구’가 아니라 ‘협력하는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은 ‘성장은 비선형’이라는 주제로 클로드 3.5 소넷과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작성했다. 저자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다고 말하며 협력하는 도구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AI가 내 일자리를 빼앗으면 어쩌나’라는 우려 대신 ‘AI와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며, 이제 언락 AI를 통해 ‘AI로 확장할 수 있는 나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인가’를 질문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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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Unlock AI, 끈질긴 문제의식으로 창의력을 재발견하라

 

PART 1 AI는 인간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도구다

1 미래는 이미 도착했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AI를 상상해 왔다

AI 기술은 우리를 또 어떤 미래로 데려갈까

지금 당장 나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2 AI의 잠재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Unlock AI

약한 유대의 강점을 가진 AI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AI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대체된다

우리에게 찾아온 가장 강력한 양날의 검, AI

 

PART 2 내 안의 능력을 200퍼센트 끌어내는 Unlock 마인드셋

3 도구에 열린 마음: Unlock의 첫 번째 마인드셋

AI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

새로운 도구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사람인가, 설레는 사람인가?

무슨 일을 하든 AI와의 협업은 이제 숙명이다

 

4 끈질긴 문제의식: Unlock의 두 번째 마인드셋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먼저다

치열한 문제의식이 있으면 돌고 돌아도 결국 AI 앞에 당도한다

이제 AI 전문가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된다

 

5 창의성의 재정의: Unlock의 세 번째 마인드셋

작가들의 뮤즈가 된 AI

AI 시대의 콜럼버스들, 창의력의 개념을 바꾸다

창의력이란 AI의 잠재력을 나의 잠재력과 연결하는 것

 

PART 3 나의 잠재력을 Unlock하는 플러스 원의 법칙

6 ‘자기 분야 넘버원’ 말고 ‘바운더리 플러스 원’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야 안전지대를 넓힐 수 있다

‘원래 그런 나’는 없다

바운더리 플러스 원으로 경계를 확장하고 한계를 뛰어넘는다

지금 필요한 건 안전지대에서 한 발짝 디딜 용기

 

7 ‘명동 시민 90명의 생각’ 말고 ‘퀘스천 플러스 원’

쓸 만한 아이디어는 한 번 더 질문하고 생각해야 나온다

질문하지 않으면 잠재력을 Unlock할 수도 없다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과 한 번 더 질문하는 사람의 차이

 

8 ‘일당백’ 말고 ‘레벨 플러스 원’

한 계단 높은 시선에서 업무를 재정의하라

누가 레벨 플러스 원이 되는가

레벨 플러스 원은 결국 상냥함이다

 

PART 4 성공 기회는 모습을 바꾸고 다가온다

9 어드바이스 패러독스의 함정

성공을 부르는 공식의 모순

나를 일으키는 건 ‘동기 부여’가 아니라 ‘내 안의 강아지’다

필요한 건 오직 하나, 선명하고 쉬운 원칙

다른 모든 선택의 확실한 기준이 될 나만의 원칙

 

10 조직의 KPI 설정: 금메달이 목표라면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 없다

금메달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결승선이 목표인 사람 vs. 결승선에서 2~3미터 더 가려는 사람

KPI 재설정으로 만든 성과의 차이

목표의 재정의: 당신의 의지력은 얼마입니까?

 

11 힘 조절 못 하는 사람은 뭘 해도 잘된다

힘 조절하지 않고 최고 역량을 발휘하는 태도

슬쩍 힘을 뺀 순간, 누군가는 당신을 보고 있다

힘 조절의 달인이 실패하는 이유

에너지는 쓰는 대로 나온다

 

12 성장은 비선형이다

완벽한 조건과 지름길만 찾으면 성장은 없다

앞으로 2년, Unlock AI의 황금기가 열린다

◆ 책 속으로

우리가 정말로 고심할 지점은 ‘AI가 내 일자리를 빼앗으면 어쩌나’가 아니다. 이제는 AI와의경쟁이 아닌 공존을 기본 전제로 삼고 ‘AI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일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 앤드류 응 교수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것만이 AI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경쟁력이라는 말이다. 이는 AI 도구를 잘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AI가 도출한 결과물을 검증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통찰과 결합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

PART 1|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AI 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대체된다

 

지금은 누구나 AI에 접근하고 활용하기가 훨씬 더 편해졌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코딩 전문가가 아니어도 자연어를 매개로 AI를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어째서 AI의 산출물에는 저마다 차이가 있을까. 어째서 누군가에게는 AI가 요술 방망이처럼 쓰이는데, 또 누군가에게는 소문만 무성한 잔치에 불과할까.

흔히 AI를 잘 쓰려면 프롬프팅을 잘해야 한다거나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건 반쪽짜리 의미 없는 말이다. 일단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먼저다.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AI를 쓰려는 사람은 프롬프팅을 더 치열하게 할 수밖에 없고, 날카롭게 벼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고 했다. AI 툴을 아무리 열심히 익히고 배워도 자기 고민을 해결하는 데 그 기능을 엮지 못하면 AI는 보배가 아니라 그저 뿔뿔이 흩어져 굴러다니는 장난감 구슬에 불과하다.

PART 2 |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먼저다

 

결국 평균 언저리의 생각과 관점은 AI로 대체될 것이다. 이런 시대에 누가 평균을 벗어나 정상에 이를 수 있을까. 그냥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 번 더 묻는 사람이다.

평이하고 평균에 가까운 답변을 재빨리 도출하는 게임에서 사람은 AI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AI가 일상 깊이 파고들수록 정답을 빨리 말하는 능력은 중요하지 않게 된다. Q+1을 내재화하지 않으면 조만간 AI만큼의 경쟁력도 갖추지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Q+1을 어떻게 내재화할 수 있을까. 모든 순간 “왜?”라고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정해진 한계는 없다. 어제 두 번 질문했다면 오늘은 세 번 질문하고, 내일은 네 번 질문하리라 다짐해야 한다. “유레카”를 외치게 되는 순간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Q+1이 반복되고 또 반복된 결과일 것이다.

PART 3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과 한 번 더 질문하는 사람의 차이

 

2015년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만 미터 결승전에서는 미국의 몰리 허들 선수가 9,999미터 지점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속도를 늦췄다가 에밀리 인필드 선수에게 추월당해 동메달을 잃었다. 몇 년을 피땀 흘리며 치열하게 훈련했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왜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걸까. 금메달 또는 메달권 입성만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금메달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목표와 결과를 혼동했기 때문에 금메달이 확실시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속도를 늦추거나 때 이른 환호를 터뜨리게 된 것이다. 만일 이들이 금메달 자체가 아닌 다른 목표를 가슴에 품었다면 어땠을까. 가령 결승선 2~3미터 뒤에까지 최고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는 게 목표였다면 어땠을까. 자기만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지 않았을까.

PART 4 | 금메달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

4차산업( Ai(챗 GPT)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창의( 창의, 마케팅 )

취업( 창업, 스타트업 )

주요학력

-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 조직행동 석사
- 연세대학교 전자공학전공 학사

주요경력

-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
-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SSAFY 대표 멘토
-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재단 자문위원
- 구글코리아 플랫폼사업부 매니저
- 구글코리아 글로벌비즈니스팀 부장
- Accenture 전략컨설팅 그룹 근무
- IBM 마케팅팀 근무
-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근무 외 다수 경력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

강연주제

- 변화하는 시대, 리더의 역활
- 마케팅, 세상을 바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
- 게임의 룰을 바꾸는 사람들의 성장 법칙
- 문제를 다르게 바라보는 성장 방정식
- 비즈니스 문제, 디지털 도구로 해결하라
-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활용법
- AI 시대의 성과를 만드는 리더쉽
- 성과를 만드는 조직과 개인의 루틴
- AI 시대의 인재와 교육 방법론
- 내가 투자한 성공한 스타트업 / 내가 만난 성공한 CEO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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