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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AI는 인간을 넘어설 수 있는가
추천사
PART 1 생각의 열쇠는 질문이 쥐고 있다
- AI 시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 하나
- 당신은 제페토인가, 프랑켄슈타인인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유령
- 질문을 받는 것에서 질문이 시작된다
- 사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라
PART 2 생각하는 기계와 질문하는 인간
- 혁신: 시대의 물음에 기술은 답해왔다
- 21세기의 AI는 어디로 향하는가
- 확률적 앵무새는 무엇을 말하는가
- AI 진화의 끝, 휴머노이드
- AI는 판도라의 상자인가 블랙박스인가
- AI와 빅데이터, Y=aX+b의 세계를 무너뜨리다
PART 3 생각을 멈추면 AI가 설계한 미로에 갇힌다
- AI가 미래를 바꿀 것이라는 말은 틀렸다
- 구글의 시대는 끝날 것인가
- 창의성 그것이 문제로다
- 사만다의 말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PART 4 정보에 휘둘릴 것인가 관점을 설계할 것인가
- 움베르토 에코는 2025년을 예측했다
- 새로운 고객이 나타났다
- AI 에이전트가 무엇을 대체할 것인가
- AI 시대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경쟁에서 창조로
- AI 혁신 vs. AI 워싱: 진짜 변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PART 5 시대를 사유할 수 있는 생각의 주도권
- AI를 자기 일에 적용한 사람들
- 증강의 진정한 완성
- 해체와 결합이라는 실험을 즐겨라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 책 속으로
오늘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개념이 갖는 실체는 무엇인지, 이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역량인지, 아니면 과거의 ‘정보검색사’처럼 특정 기술 트렌드에 따라 반짝 소비되고 사라지는 일시적 유행에 불과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는 AI 리터러시의 본질에 대해 얼마나 깊이 사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49쪽)
중요한 것은 AI가 만들어 낸 결과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 태도다.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통제할지는 인간의 몫이다. AI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가정하는 순간, 우리는 중요한 판단을 기계에 위임하게 된다. 따라서 AI를 활용한 의사결정에는 반드시 인간의 비판적 사고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인간은 AI의 결과를 검토하고, 그것이 어떤 전제와 한계를 가지고 도출된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럴 때만 AI는 효과적인 기술로 기능할 수 있다. (137쪽)
예술은 언제나 감정을 동반해 왔다. 우리는 시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음악을 들으며 위로받는다. 이런 감정의 반응은 예술을 단순한 정보나 오락이 아니라, 인간 경험의 본질적인 일부로 만든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던져야 한다. AI가 만든 창작물도 우리에게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만약 감정을 느꼈다면, 그 감정은 ‘진짜’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그 감정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AI인가, 아니면 AI를 설계한 인간인가? (183쪽)
게으름은 AI 시대의 가장 교묘한 적이다. 챗GPT가 요약해 주고, 정리해 주고, 구조화해 주는 덕분에 우리는 점점 더 ‘사고하지 않게’ 된다. 편하게 답을 얻을수록, 우리는 질문을 덜 던지게 되고,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될수록 새로운 탐색은 줄어든다. 따라서 본질적 증강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마찰이다. 사고의 관성을 깨뜨리는 저항, 낯선 충격, 불편한 질문과 같은 마찰이 있을 때에만 우리는 진정한 통찰과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 AI는 단순히 생각을 빠르게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 관성을 깨뜨리는 중요한 무기로 활용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285쪽)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
경영( 조직활성화 )
창의( 상상력, 창의력,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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