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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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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AI 전문가 김상윤 교수의 명사섭외 강연, 'AI 전쟁, 이제 돈만으론 이길 수 없다!'입니다.
딥시크가 발표된 순간,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제 AI 경쟁력은 단순한 자본력만으로는 안 되는 시대가 온 거죠.
특히,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는 우리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AI 시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지, 김상윤 교수님과 함께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보세요!
딥시크가 왜 충격인가?
딥시크, 발표되던 날 분위기 기억나세요?
미국 AI 업계 전체가 긴장했어요.
왜냐면, 중국은 미국처럼 좋은 GPU 못 쓰거든요.
그런데도 결과물이 GPT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딱 하나, 엔지니어링으로 버틴 겁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하니까, 인적 역량으로 밀어붙인 거예요.
정말 기술자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한 거죠.
격차? 이제는 6개월 정도밖에 안 난다
예전에는 1년, 2년 차이라고들 했어요.
요즘 미국 업계에서도 말이 나옵니다.
미국은 돈이 많고, GPU도 좋고, 데이터도 많죠.
근데 중국은 리소스가 부족한 대신에 집요한 집중력과 정부의 밀어주기가 있어요.
이게 결국 실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AI만 잘하면 뭐하나요? 로봇으로 연결되죠
요즘 AI가 어디에 제일 먼저 쓰이는지 아세요?
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사람처럼 생긴 로봇, 말도 하고, 판단도 하고, 움직이는 그런 로봇이요.
중국은 이쪽에서도 꽤 앞서가고 있어요.
심지어 CCTV에서 로봇 복싱 대회 생중계까지 했어요.
보셨나요? 쓰러진 로봇이 심판을 공격하더라고요.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기술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얼굴 인식 기술은 이미 세계 최정상입니다
중국에서 안면 인식은 그냥 일상이에요.
ATM에서도 얼굴로 돈 찾고, 건물도 얼굴로 들어가요.
정확도요? 99% 넘습니다.
거의 오차가 없어요.
왜 이렇게 빨리 발전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데이터 수집이 너무 쉬워요. CCTV가 도시에 깔려 있고, 그 영상이 암시장에서 돌기도 하거든요.
물론 이건 윤리적으로는 문제죠.
그렇지만 기술 개발 속도만 놓고 보면 엄청 빠르죠.
감시 기술, 양날의 검입니다
얼굴 인식 기술이요, 이게 누굴 감시하고 추적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그리고 중국처럼 정부가 강하게 통제하는 나라에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예요.
문제는 중국 시민들이 그걸 별로 문제로 안 느낀다는 거예요.
노출이 되든 말든, 그냥 당연한 거처럼 생각하더라고요.
의식 수준 차이, 사회 분위기 차이, 이런 것들이 기술 발전 방향까지도 바꾸고 있어요.
한국과 일본, 어디쯤인가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미국이 100점이면, 중국은 한 70~80점쯤 돼요.
그리고 나머지 나라들, 한국 포함해서요. 30점도 안 됩니다.
한국에서도 GPT급 만들었다, 세계 3위다, 이런 말들 나오죠?
근데 실제 학계나 업계에선 인정받지 못해요.
GPU 수량도 적고, 인재는 계속 해외로 빠져나가고요.
우린 지금 아주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있어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산업부터 AI를 정밀하게 붙이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의료, 제조, 유통처럼 이미 데이터가 쌓여 있는 분야요.
또 하나, 인재 양성이 핵심이에요.
의대 정원 늘릴 때가 아니고, AI 전공 정원을 과감하게 늘려야 할 때입니다.
실제로 스탠포드는 지난 20년간 정원을 10배 넘게 늘렸거든요.
근데 우리는 거의 그대로예요. 이래가지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국가 생존 전략입니다.
중국은 지금 정부가 밀어주고, 시장이 받쳐주고, 기술자들이 죽어라 뛰고 있어요.
우리도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로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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