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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섭외 한재권 박사 강연 '테슬라 로봇 유튜브 보고 학습' 특강

한재권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97

강연내용 소개
휴먼노이드 로봇, 정말 우리 일상에 들어올 수 있을까요?
로봇이 걷고, 듣고, 일하고, 생각하는 시대.
그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A로봇의 창업자이자 한양대학교 교수인 한재권 박사님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간처럼 움직이고 반응하는 휴먼노이드 로봇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AI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진짜 경쟁력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로봇, 과학, 융합 )

취업( 스타트업 )

주요학력
- 버지니아공과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주요경력
- 현)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
- ㈜로보티즈 수석연구원
- 대통령직속 4 차산업혁명위원회 1 기 위원 역임
- 로봇 축구대회 로보컵 우승 로봇 ‘찰리-2’ 제작(2011)
- 로보컵 2년 연속 준우승, 테크니컬챌린지 2년 연속 우승
강연주제
- 로봇, 인간을 구하다
- 로봇공학자의 눈으로 본 미래트렌드 변화와 기업과 개인의 생존
-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
- 로봇 공학자가 말하는 직접 만드는 로봇 이야기
주요저서

오늘 포스팅은 강연섭외 1순위, 휴먼노이드 로봇 분야의 권위자

한재권 박사님의 명사특강을 소개합니다.

“로봇이 걷고, 듣고, 일하고, 생각하는 시대”

이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주인공, 바로 한재권 박사입니다.

A로봇 창업자이자 한양대학교 교수로서, AI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그의 강연은

로봇과 함께 살아갈 내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인사이트를 전해줍니다.

한국에도 ‘로봇 대표 기업’ 하나쯤 있어야죠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도체는 삼성전자, 자동차는 현대차 떠올리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대표 휴먼노이드 로봇 회사는 어디야?" 하면 다들 말문이 막혀요.

저는 그 빈칸에 A로봇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로봇 좋아서 시작했고, 한국에서 사람처럼 걷고 움직이는 로봇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작지만, 언젠간 ‘그 시절 정주영 회장이 현대차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기억되겠죠.

 

중국? 로봇한테 마라톤을 시키더라고요

얼마 전에 중국에서 휴먼노이드 로봇이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어요.

20km를 2시간 40분.

사람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빠른 건 아니지만, 이게 중요한 건 그 도전 정신이죠.

탱궁이라는 로봇이었는데, 그 로봇을 만든 팀이 베이징 휴먼노이드 혁신센터에 있어요.

그냥 로봇 하나가 잘 달렸다는 얘기가 아니라, 중국 정부와 기업, 인재가 조직적으로 붙어서 키우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은 기본기, 중국은 무대뽀. 스타일이 다릅니다

로봇을 만드는 방법이 좀 다 달라요.

미국은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짭니다.

몸이 어떤 각도로 움직여야 하는지 다 계산해서 만들어요.

그런 다음에 강화학습으로 점점 능력을 키워가는 거죠.

반대로 중국은 그냥 사람 걷는 모습 영상 수백만 개 때려넣고, “이렇게 걸어봐” 하고 맡겨요.

이해는 안 돼도 걷게는 하더라고요.

잘되면 좋은데, 실제 상황에선 잘 넘어져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

로봇은 확률 싸움이다. 10번 중에 몇 번이나 성공하느냐, 그게 진짜입니다.

 

엔비디아요? 로봇계의 ‘마이크로소프트’ 되려는 거죠

엔비디아는 “우린 로봇 안 만들어요.” 이 말을 정말 잘해요.

그 대신 뭐 하느냐?

로봇이 돌아가는 운영체제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그루트N1이라는 파운데이션 모델이 있어요.

이걸 저는 이렇게 설명해요.

‘일머리는 아직 없는데, 출근은 할 줄 아는 신입사원’

이런 모델을 먼저 만들어두고,

“너는 요리사야, 너는 간병인이야” 이렇게 데이터를 얹으면

로봇이 바로 그 역할을 해내는 거죠.

한국은 뭘 잘하냐고요? ‘데이터’가 있어요

우리나라는요, 현장 데이터가 너무 많아요. 제조업 강국이잖아요.

정밀한 작업도 많고, 그 안에 노하우도 정말 깊어요.

젓가락질하는 로봇? 이건 진짜 한국에서 제일 먼저, 제일 잘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사람이 부족한 산업현장이 많잖아요?

로봇이 들어가기 딱 좋은 타이밍이에요.

이걸 잘만 붙이면, 우리는 남들보다 빠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면? 소프트웨어죠

A로봇은 갤럭시폰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하드웨어는 저희가 만들고, 그 위에 ‘앱’을 얹는 건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해 주면 되는 거예요.

요리사 로봇, 간병 로봇, 안내 로봇…

결국은 이걸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입니다.

로봇은 그냥 로봇일 뿐이고, 그걸 요리사로 쓸지, 쇼핑몰 점원으로 쓸지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

결국 하나로 모입니다

지금은 팔 하나만 움직이는 로봇,

서빙만 하는 로봇, 문 여는 로봇 다 따로따로 있죠.

근데 이거 스마트폰 생각하면 똑같아요.

예전엔 MP3, 전화기, 디지털카메라 다 따로 들고 다녔어요.

지금은요? 하나로 다 합니다. 로봇도 그렇게 될 거예요.

2020년대 후반, 저는 그 시기가 올 거라고 봅니다.


로봇은 특정 전공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로봇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하는 사람만 다루는 시대는 끝났어요.

이제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최고의 요리사를 만드는 것도, 최고의 간병인을 만드는 것도

로봇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훈련시키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돼요.

새로운 세상은 새로운 세대가 만듭니다.

이걸 누가 상상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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