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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153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힐링( 힐링, 희망, 마음, 자존감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님의 강연으로 '착하게만 살면 안되는 이유'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동귀 교수님께서는 착하게만 살면 안되는 이유를 완벽주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계시며,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또한 전하고 계십니다.
착하게만 살면 절대 안되는 이유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착한 분들이 많이 오는데 이런 분들 중에서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일수록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자기 자신이 뭘 원하는가라기보다는 타인이 어떤 걸 기대하는가를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주로 혼잣말을 많이 하는 게 '아 내가 저 사람한테 뭔가 기분 나쁘게 하지는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저 사람이 나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내가 이런 행동한 게 후회가 돼'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돌봄이 별로 없이 늘 눈이 타인을 향해 있고,
특히 타인의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유독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착한 사람 vs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착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원래 이타주의가 상당히 많아서 이런 분들은 타인이 어떻게 얘기하는 거에 별로 영향받지는 않습니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타인이 나에 대해서 좋게 생각했으면은 은연 중에 기대합니다.
이렇게 기대를 하게 된다는 건 실제로 그런 반응이 오지 않았을 때 실망할 가능성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착한 아이 증후군, 착한 아이 신드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뭔가 내가 그들이 원하는 걸 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거다라고 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착한 행동을 했을 때만 '그들이 나를 사랑할 거야 그들이 좋아할 거야' 이렇게 자기의 가치감이라고 하는 것이
타인의 평가에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소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에 늘 신경을 쓰게 되니까 막상 자기 자신에 대한 일종의 셀프 케어라고 하는 자기 돌봄을 하기보다는
타인에 대해서 늘 맞춰줘야 돼서 내가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타인에 대해서 뭔가 돌봐주느라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솔직한 감정을 숨기다보면 벌어지는 일
1. 오해가 필수다
감정을 숨기게 되면 속마음이 그대로 잘 전달이 안 되니까 오해가 필수입니다.
결국은 나는 지금은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서 내 감정을 숨겼지만 오해가 생겨서 나중에 어떻게 보면 더 큰 불편함을 경험할 수도 있는 겁니다.
2. 가스라이팅에 취약해진다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갈등을 회피하려고 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이 안 좋아할 것 같은 거 이런 행동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오히려 또 자기가 원하는 걸 나한테 강하게 말하게 되는 구조가 돼서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 거에 취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이 많고 갈등이 생기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자꾸 맞춰주게 되고, 그 사람은 자기 편의주의적으로 일들을 처리하면서 나의 어떤 욕구나 니즈들은 저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우울해지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
1. 거절에 예민한 사람
보통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구하는 데도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우울해질 수가 있는 연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2. 완벽주의인 사람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자기가 어떤 완벽해지고 싶은 것보다는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만 하는 사람들은 안과 밖이 간극이 생깁니다.
조금만 뭔가를 잘못하게 되면 급전직하로 기분이 가라앉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또 우울해질 우울해질 개연성이 있습니다.
3. 타인을 지나치게 이해하려는 사람 (우울전염)
타인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를 하거나 공감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많은 사람들은 불필요하게 내가 이해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어떤 분들은 타인이 부정적인 얘기를 했을 때 영향을 많이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한 사람 가까이 많이 있게 되면 나도 우울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너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잘 공감하거나 이해하겠다는 그런 욕구가 많은 분들도 우울해질 개연성이 있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확실히 해소하는 5가지 방법
1.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음을 인식하는 게 필요합니다.
2. 다른 사람의 의도를 추리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과 불편함이 생겼을 때나 뭔가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을 때 "저 사람의 경우에도 내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를 기억하세요.
내가 갖고 있는 제한된 정보만 갖고 해석을 하거나 결론을 내리게 되면 나중에 정말 미안해지는 그런 때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상대에게 허가를 구한다
그분하고 얘기를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말을 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실만 먼저 얘기합니다.
먼저 얘기할 기회를 주는 게 좋고, '혹시 제가 제 입장에서 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허가를 구하게 되면 대부분 얘기해보라고 합니다.
4. '나'를 주어로 얘기한다
특히 불편함이 있는 존재의 얘기를 할 때에는 나로 시작해서 얘기를 해야합니다.
'나는 이런 것들을 기대했는데 되게 당황스럽고 또 이런 부분이 이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나 전달법으로 얘기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5. 일기쓰기
자기 안에 들여다볼 수 있고 리뷰를 해볼 수도 있고 정리를 해 볼 수 있는 그런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보통 일기 쓰기를 할 때 에몬스 같은 심리학자들은 감사 일기를 쓰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이 25%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동시에 단지 감정적으로 행복감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실제 건강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동귀 교수님의 조언
나 자신부터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기 돌봄이라고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그다음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에너지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게 중요합니다.여러분의 행복은 여러분이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잘 보셨나요?
이동귀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희망, 마음, 자존감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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