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임영주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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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부부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오늘의 포스팅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과 원칙을 담은 훈육으로 성장의 길을 열어주는 육아법.
임영주 박사의 강연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근본 육아’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우리 아이, 왜 저럴까?"라는 고민에 답을 주는 시간.
진심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법, 아이를 망치지 않고 지키는 훈육의 기준, 그리고 부모로서 단단해지는 법까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진짜 육아는 감정이 아닌,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임영주 박사 강연섭외, 부모 교육이 필요한 현장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1. 친구가 안 놀아줬어, 그럴 땐 이렇게!
“엄마, 친구들이 나 안 놀아줬어.”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
많은 부모님들이 당황하고 속상해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렇게 말하곤 하죠.
“그럴 리가 있나?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데.”
“네가 뭘 어떻게 했길래?”
하지만 임명주 부모교육 전문가는 이때야말로 ‘판단’이 아니라 ‘공감’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것. 그게 시작입니다.
2.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만든다
우리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아이에겐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 됩니다.
“밖에서 친구들 잘 놀더라”는 말도, “너도 나가서 놀지?”라는 말도 아이 성향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죠.
중요한 건 우리 아이가 지금 뭘 좋아하는지,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즐거운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3. 사회성? 사교성? 헷갈리지 마세요
사교성은 “야, 나랑 놀자!” 하며 쉽게 다가가는 능력.
사회성은 갈등을 조정하고 관계를 지속시키는 능력입니다.
사교적인 아이가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내성적인 아이가 깊은 우정을 만들기도 하죠.
그래서 부모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면서도, 관계 맺는 방법을 조금씩 알려주어야 합니다. “왜 그랬어?”가 아니라 “어떤 일이 있었어?”라고 묻는 것부터요.
4. 인간관계, 부모가 도와줄 수 있다
아이의 사회성은 자연스럽게 길러지지 않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부모가 도와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얘들아, 우리 애랑 놀아줘'는 아니죠.
그보단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질문을 던지는 방식입니다.
임명주 선생님은 'ABC 기법'을 제안합니다.
A: Activating Event (사건)
B: Belief (신념, 해석)
C: Consequence (결과, 감정)
아이의 감정을 바꾸고 싶다면 B를 바꿔야 합니다. “왜 그랬어?” 대신 “어떤 놀이였어?”라고 묻는 대화, 거기서 시작됩니다.
5. 훈육의 핵심은 사랑 + 단호함
아이의 행동을 제어할 때, 단호함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기보다는 “네 마음은 알아. 그래도 해야 해.”
이런 ‘최소한의 공감’과 함께 훈육을 해야 합니다.
말을 아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거기 올라가면 위험해.” 한마디면 충분한 순간이죠.
과장도, 협상도 필요 없는 상황에서 부모는 명확한 태도를 보여줘야 합니다.
6. 아이가 숙제를 미루면?
“나 학교 갔다 왔잖아. 좀 쉬고 나서 할게.”
아이의 말, 틀리지 않죠. 하지만 부모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기 싫다고 미룬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결국 밤 9시에 잔소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도록 돕는 것.
“싫은 거 알겠어. 그래도 해야 해. 어디에서 할래?”
선택지를 주며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이 훈육의 기술입니다.
7. 자기주도 학습? 3학년까진 도와주세요
“옆에서 도와주면 자립 못하는 거 아냐?”
아닙니다. 3학년까지는 오히려 함께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해낸 성취 경험이 쌓여야 진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숙제를 마쳤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검사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책임감을 갖도록 돕는 것입니다.
8. 사과도 기술이다: 3-3-3 법칙
훈육 중에 감정이 폭발해버렸다면?
부모도 사람입니다. 그럴 땐 솔직하게 사과하세요.
3초 안에 – 바로 그 자리에서
30초 넘기지 않게 – 변명은 금물
3일 후에도 – 아이가 마음을 풀 시간은 아이의 몫
“엄마가 아까 큰소리로 말해서 미안해.”
이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줍니다.
9. 훈육은 사랑이다
훈육은 부모의 감정풀이가 아니라, 아이가 ‘해야 할 일’을 해낼 수 있게 돕는 일입니다.
감정은 읽어주되, 해야 할 일은 꼭 하게 하는 것.
이게 바로 훈육의 핵심이자,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10. 품안의 시간은 열 살까지
아이를 진심으로 안아주고, 가르쳐주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임명주 선생님은 ‘품안의 시기’를 열 살까지로 봅니다.
그 전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미덕을 심어주세요.
사랑, 존중, 자존감, 그리고 세상을 헤쳐갈 수 있는 힘까지요.
11. 권위 있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권위적인 부모는 끌고 가고, 허용적인 부모는 방치하고, 방임형 부모는 놓아버립니다.
그런데 ‘권위 있는 부모’는 다릅니다.
자유는 주되, 통제할 건 통제하는 현명한 부모.
그게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는 길로 이끌어주는 길입니다.
12.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삼독
눈독 – “네가 뭘…” 말없이도 보내는 부정적인 시선
손독 – 잡아채고 끌고가는 손길
침독 – 화난 말투, 비난 섞인 말들
반대로, 눈길, 손길, 말씀은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경계와 한계를 알려주는 건 결국 부모의 몫입니다.
아이 마음은 읽어주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도록 이끌어주세요.
그게 바로 진짜 훈육이고, 부모의 위대한 역할입니다.
더 많은 부모님들이 임명주 선생님의 육아 철학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에서 따뜻한 성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이 바로 아이를 품 안에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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