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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12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기술, 메타버스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김상균 교수 강연 '전국민이 부캐를 가지는 시대가 왔다' ai 미래 트랜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인류가 과연 메타버스로 이주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40대 후반인데,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이 얘기를 많이 해요.
'인터넷 하고 스마트폰 시대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
'gafa 가파라고 불리는 기업들을 놓친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아쉬움' 을 갖습니다.
저는 그런 것들을 보게 되면 한 번도 기회가 남았다라는 말씀을 많이 드려요.
첫 번째 인터넷이 우리 세상에 바꿔온 변화를 저는 비행기로 보게 되면 첫 번째에 있는 좌석이라고 예를 들고 있고요.
두 번째 스마트폰이 바꿔놓은 변화를 두 번째 좌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실시간으로 다가오고 있는 오래된 미래라고 불리는 메타버스는 퍼스트 클래스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날아다닐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결국 세상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고, 어떤 문제 또는 어떤 가능성 등을 안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앞서 오래된 미래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는데 나온 지는 좀 된 단어예요.
대부분 과학적인 발전을 보게 되면 주로 인문학자들이
또는 철학자들이 어떤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놓은 개념들을 공학적으로 구현하면서 현실로 다가오는 것들이 많이 있었죠.
이것도 1992년도에 발표했던 소설에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메타버스' 라는 말 자체는 정확히 28년이 지난 작년 검색어 추이를 보게 되면 그전까지는 검색어가 거의 바닥에 깔려 있었어요.
메타버스라는 말 자체가 한국어나 영어나 갑자기 검색량이 확 증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도 메타버스의 개념이 심취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필립 로즈데일이 2003년도에 세컨드 라이프를 만들었죠.
그는 " 이 세상을 나 혼자 창조한 게 아니라 닐 스티븐슨의 소설 메타버스에서 영감을 받아 이런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생겼다" 라고 했습니다.
저 꿈을 만든 다음부터 계속 발전시켜 왔지만 아직도 우리는 메타버스라고 하면 맨 오른쪽에 있는 저 그림을 먼저 떠올립니다.
필립 로즈데일 이야기나 또는 닐스티무슨 소설 이런 것보다는 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건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죠.
거기 나오는 세상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VR을 뒤집어쓰고 살아가는 게임 속 세상이 대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언론에 많이 보도될 때는 가상현실 세계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굉장히 인지적으로 이해하기 쉽거든요.
그런데 매우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거나 실시간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말은 두 단어가 합성되어 세상을 초월한다는 개념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된 세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는 인간의 꺼지지 않는 욕망과 관련된 키워드로, "자극" 에 대한 욕망입니다.
지금 '여행이나 항공 산업이 다시 기업 가치가 올라갈 거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어요.
인간은 새로운 음식, 새로운 사람, 새로운 공간, 새로운 일, 새로운 지식 등에서 자극을 얻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지배" 에 대한 욕망입니다.
인간은 누군가를 이렇게 누르고 권한을 갖는다라는 개념을 넘어서서 많은 거를 성취하는 것에 절대적이거나 상대적으로 자극을 얻습니다.
세 번째는 앞서 말한 "자극" 과 "지배" 에 대한 욕망과 상반되는 욕망으로 "균형"에 대한 욕망입니다.
무언가를 지배하려고 하고 자극을 얻고자 하면 반대로 따라오는 게 '스트레스' 입니다.
인간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안전감과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는 이 세 가지 키워드의 대칭점에 있습니다.
안정감을 느끼면서 더 많은 자극, 더 많은 지배를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인류는 메타버스를 개발에 속도를 내기 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가장 핫한 플랫폼으로 떠올리는 게 화면보이는 '제페토' 입니다.
제페토의 출생부터 보게 되면 그럴듯한 논리적인 흐름을 갖고 있는데 네이버 제트라고 하는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인구 통계학적으로 정확한 손놀림이 나온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페토의 메인 유저가 거의 10대로 제 주변에는 제 페토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제가 필터 사진을 하나 캡처해서 제 방을 보여주게 되면 제 친구들은 주로 ' 이거 싸이월드 하는 거냐' 고 물어봐요.
싸이월드랑 얼핏 보면 되게 비슷한데, 자기 아바타와 방을 꾸미는데 기원은 스노우에 있던 팀이기 때문입니다.
구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시대에 트래픽을 지고 있었던 네이버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는 게 저는 제페토라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예능에서 키워드가 부케였죠.
모든 사람들한테 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제페토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페토에서는 옷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팔 수도 있는데 일반 기업도 판매하고 있지만, 여기서 개인들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만들어서 팔고 있어요.
대표적인 게 바로 이런 거예요.
제가 오늘 좀 일찍 와가지고 저기서 한 1시간 10분 정도 방에 앉아 있었는데 심심해서 제페토를 했습니다.
그 안에서는 디자이너가 뜨는데 젊은 친구가 힙한 옷을 많이 만들어놔서 새로 나온 신상 물건을 몇 개 샀어요.
쉽게 말해, 누구나 자기의 월드를 만들 수 있다는거죠.
김상균 교수님은 現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인지과학자로
동기부여, 삶의자세,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기술, 메타버스,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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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