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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미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591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스트레스 )
교육( 부모교육 )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유세미 강사 강연 '자기관리 - 잘 배운 다정한 사람들 특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영상 참고하셔서 잘 배운 다정한 사람들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업 워크숍에서 서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훈련을 해요.
제가 질문을 하면 이제 직원들이 이 교육받는 직원들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훈련을 하죠.
질문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선배로서 출산 휴가를 갔다가 복직한 후배 사원이 인사를 왔다면 뭐라고 해주실건가요?"
그 리액션을 보면 그 리더가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거의 대부분 파악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한다고 대답을 하기도 하고,
"큰일 했네. 앞으로 잘해봅시다~" 이렇게 한다고 대답을 하기도 하고,
"인수인계는 어떻게 받으세요?" 이렇게 실무적인 일이라 가르쳐준다이렇게 한다고 대답을 하기도 해요.
가장 좋은 대답은 "아기는 너무 예쁘지? 아기는 건강해요?" 질문을 하는거죠.
어떤 사람이 출산을 하거나 휴가를 갔다 와서 그 선배한테 인사를 하러 갔을 때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 가장 따뜻하게 환대받는다고 느낄까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의례적으로 느껴질 거고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환대받는다라고 느껴질 거예요.
그 이후에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잠시 한마디를 정말 따뜻하게 환대하는 느낌으로 후배한테 해준 선배는 그 후배와 계속 관계가 좋을 거예요.
나한테 호감을 느낄 거니까이런 식으로 잠깐의 어떤 한두 마디가 호감을 갖게 한다면 일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이왕이면 짧은 만남에도 호기심을 건넬 수 있는 말하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스스로 훈련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첫 번째 잘 배운 다정한 사람은 상대의 장점을 찾는 습관이 있습니다.
상대의 장점을 저절로 찾아 버릇하는 사람은 다정하기가 쉽죠.
누구를 보면 단점이 먼저 눈에 띄어서 "너 머리를 왜 그렇게 잘랐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
"머리 잘랐구나 더 어려 보이는데~?"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좋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어떤 시선의 차이입니다.
장점을 찾아 버릇하는 건 나 스스로한테 굉장히 좋은 버릇이에요.
장점을 찾으면 칭찬하게 되고, 서로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그 장점을 내가 배우게 되는 거예요.
특히, "고맙다" 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나라는 툭 부딪혀놓고서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이 말도 안 하고 휙 지나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습관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후배가 자료를 복사해서 팀장 책상 위에 올려놨어요.
팀장이 업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고맙다" 를 생략하는 거예요.
그런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선배와 그때마다 꼬박꼬박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 선배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차이가 나게 돼 있어요.
차이가 나는 걸로 끝이 아니고, 그 차이가 결국 조직에서 그 팀워크의 수준을 결정하고, 높은 성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음식을 먹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이 제대로 배운 사람이냐, 아니냐가 차이가 납니다.
고마워하며 즐겁게 먹는 사람이 있고, 먹는 것마다 불평한 사람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구내 식당 밥은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가격 대비 좋은 음식인데 구내 식당 밥을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직원 별로 없죠.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한마디씩 투덜리기 되게 쉬운데, 그거에 집중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 오늘 맛있네~" 하고 즐거워하면서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두 번째 실수를 덮어주는 습관이에요.
남의 실수를 까발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남의 실수는 그 사람을 무안할까봐 커버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
남의 실수로 봤을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이 그 사람의 수준을 알게 해주는거예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대리가 보고서를 과장한테 먼저 보여주고 팀장한테 최종 결재 받을때
과장이 옆에 있는 직원들 다 듣게 "숫자가 틀렸잖아. 언제까지 내가 고쳐줘야 되냐?" 라고 무안을 주고,
나중에 그것도 모자라서 팀장한테 가서 "김 대리 자료 제가 수정해서 보고드렸는데 보셨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최악입니다.
남의 실수를 까발리는게, 자기를 어필하는 걸로 착각해서 그렇습니다.
보고서를 보니까 이것저것 실수했다면, 남들 안 듣게 잘못된 거 설명하고 고쳐주고 다시 그러지 않도록 얘기하는게 맞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김 대리와 신뢰관계를 쌓기에는 후자인 김 과장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과장이 다 도와줬다는 거를 결국 팀장도 다 알거든요.
세 번째 평정심을 유지하는 습관이에요.
평정심이라는 건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건데, 어떤 사람은 아침에 아주 기분이 좋았다가 오후에 갑자기 짜증 내는 사람이 있어요.
아침에는 파이팅이 넘치다가 오후에 누구한테 한 소리 들어서 자신감이 바닥에 쳐박히는 유형은 평정심과 거리가 멀죠.
늘 한결같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없지만, 그런 척하는 순간들이 누가 더 노력해서 이제 많이 만드느냐가 차이인 거죠.
예를 들어서 아침에 집에서 늦었는데 작업자 키를 못 찾아서 남편이 난리를 쳤어요.
그래서 아내가 "키 놔둔 장소는 한 군데로 정해야지! 왜 매일 그걸 찾느라고 고생이야?" 이렇게 한마디 했어요.
남편이 안 그래도 막 이제 막 정신없는데 아내가 그렇게 잔소리를 하니까 "아침부터 잔소리 한다" 고 한 마디하면 싸워요.
그러면 아무것도 아닌 걸로 싸움 나는 거고, 열받은 채 출근하는 겁니다.
이때부터가 중요한데, 나쁜 기분을 연장 하면 안 되고, 사무실 들어가는 순간 얼굴 표정이 바꿔야 됩니다.
이게 노력해서 평정심을 내가 갖는 과정인데, 나쁜 기분은 이제 현관문 들어서 그냥 다 털고 들어간다. 오늘 일정 시작한다를 노력하셔야 돼요.
무엇이든 노력해서 습관이 되면 더 잘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평정심을 어떻게 하면 더 노력하고, 더 집중해서 유지 시간을 더 길게 만들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잘 보셨나요?
유세미 강사님은 現 유세미의 직장수업 대표로 재직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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