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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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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영, 경영전략 )
영업( 판매 )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최지혜 박사 강연 '왜 요즘 사람들은 '제로'에 빠졌을까?'
트렌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최근들어, 제로 슈가가 트렌드 이유를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강연 영상입니다.
최근 건강에 대해서 소비자분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FMB 시장 전반의 "제로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뉴스 많이 보셨을 텐데요.
제로 슈가와 제로 알코올 이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 슈가> 입니다.
최근 디저트 트렌드 중에서 제로 말고 대표적인 디저트 트렌드로 "탕후루"를 많이 드실 텐데요.
이 탕후루도 8가지의 대체 성분을 배합을 해서 만든 제로 슈가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믹스도 대체 당을 첨가한 제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가커피라는 브랜드에서는 커피 음료에 스테비아를 추가하는 '타임 투 헬시 토핑 옵션' 을 추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테비아' 라는 대체 당으로 사용하는데, 세계보건기구 기준 하루 권장량 미만으로 함유를 했다고 합니다.
일단 단맛인데 제로슈거니까 확실히 죄책감이 안 들 것 같습니다.
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라는 시리즈가 있어요.
'이게 정말 설탕이 안 들어갔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단맛이 많이 나서
'근데 이걸 어떻게 무설탕으로 만들었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 무설탕에서 나아가서 제로 칼로리 제품 트렌드가 확대가 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롯데 엘푸드의 대표 제품인 스크류바, 조스바에 제로 칼로리 제품이 나왔다고 해요.
사실 이렇게 빙과류를 제로 칼로리로 만드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 무설탕이 아닌 완전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원유를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물로 만들어서 제로 칼로리가 가능했다고 하고,
이 빙과 업계에서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소스류와 숙취 해소제, 잼까지 이 칼로리를 낮춘 무칼로리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많이 확장이 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동원홈푸드 같은 경우는 당 함량을 낮춘 소스 3종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또 삼양사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서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제 상쾌한 부스터 제로를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
<논알코올, 무알코올> 입니다.
먼저 논알코올과 무알코올은 조금 다릅니다.
국내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모든 음료는 주류가 아닌 성인용 음료로 구분이 되고,
이 1% 안에서도 이 논알코올과 무알코올 두 가지의 범주로 나뉘는데 이 논알코올은 1% 범위 내에서 소수점 단위로 알코올을 포함한 음료입니다.
즉, 정확하게 말하면 제로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0.0%로 표기가 되기도 하고, 알코올이 전혀 없는 도스 무알코올은 0.00%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 무알코올은 정말 알코올이 하나도 없는 그런 제품인데, 0.00% 이 맥주는 미성년자가 구매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대표적으로 무알코올 맥주는 혼합 음료 또는 탄산음료로 분류가 되는데
이 술이 아닌 음료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살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기 쉽지만
이 제조 과정에서 발효를 생략하고 향을 첨가하는 방식의 경우에 알코올 도수는 0%지만 음료를 담는 용기라든가 맛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구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논알코올은 주로 발효와 숙성을 거치는 주류 제조법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하거나 분해하는 이런 추가 공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무설탕 제품들이 시장에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무알코올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
'국내 무알콜 노알콜 전체 시장의 규모가 2025년에 약 2천억 규모까지 성장할 거다' 라고 내다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선두는 역시 맥주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 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국내 무알콜 노알콜 맥주 시장의 규모는 2021년 415억 원이었는데
2023년 644억 원으로 55.2%나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무알코올 논알코올 시장은 연 6%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연평균 5.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무설탕이라든지 아니면 무알코올 이런 재료 시장이 확산되고 있을까요?
그 첫 번째 이유로는 이제 소비자 측면에서 좀 살펴보자면 '헬시 플레저' 트렌드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헬시 플래저는 저희가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다룬 그런 키워드이기는 한데
'건강하고 싶은데 맛없는 거는 싫어 그러니까 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 싶다' 이제 이런 트렌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식품업계에서 소비자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신상품이 필요한 기업들이 '스핀오프' 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업들이 어떤 신제품을 내놓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기존에 있었던 제품에 제로의 컨셉을 더하는 이런 스킨 오프의 방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지혜 박사님은 現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위원이자,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활동하고 계시며
트렌드, 미래, IT트렌드, 미래사회 등 분야로 활발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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