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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169
동기부여( 도전 )
인문학( 문화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창의( 창의, 창의력, 콘텐츠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최종일 대표 강연 '스무 살, 뽀로로는 이제 시작이다 -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K-애니메이션의 힘과 미래에 대해 알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잔망스러운 루피입니다.
뽀로로가 나온 지 10년이 지나면서 어렸을 때 뽀로로를 보고 자란 친구들이 뽀로로 캐릭터를 가지고 노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3~4년 전부터 갑자기 그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중에서
루피가 되게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캐릭터인데 터프하면서도 대범한 모습과 성격을 가진 루피가 그림으로 표현이 되고
그러한 것들이 그 소셜미디어상에 많이 오고 가면서 2030 세대에서 일종의 그 밈이 만들어졌습니다.
루피 캐릭터 루피뿐만 아니라 뽀로로의 캐릭터들이
저희가 기획했던 방향과 다르게 해석되고 노는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뽀로로를 소비하는 유아들 이외에도
사실 그 청소년이나 성인층이 뽀로로의 소비 계층을 흡수할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라고 하는 것들이 고민이었었는데
그러한 현상들을 보고 있다가 오히려 회사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루비를 소재로 한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공급을 했고
그게 이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면서 최근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잔막루피가 확산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시작을 할 때 국내 캐릭터 시장은 미국과 일본의 캐릭터들이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 캐릭터의 사랑방 정도로 인식이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국산 캐릭터들이 그 50프로 이상의 그 시장 점유율을 확보를 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해외 캐릭터들에 의해 휘둘리는 시장으로부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한국 콘텐츠들의 경쟁력이 좋아졌죠.
그리고 미디어 플랫폼 환경이 크고 빠르게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우리가 콘텐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외 마켓에 나가고 그 마켓에 참가하는 전 세계에 미디어 그 플랫폼에 구매 담당자와 상담을 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쪽 그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들은 확실하게 미디어였습니다.
근데 지금에 와서는 ott 미디어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어떤 주도권이 미디어로부터 최종 소비자들에게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후발 주자인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로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에 접근할 기회를 얻는 게 굉장히 어려웠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제작자들과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정말 공정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그 이전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었죠.
한국의 최근에 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k팝 k드라마 k영화 이런 것들이 전 세계적인 어떤 그 인지도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용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외부 환경 변화 중에 하나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콘텐츠의 강점은 다이나믹함이 있습니다.
그 다이나믹함이라고 하는 것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서 다양한 미디어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정말 적극적이고 플랫폼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빠르게 그리고 다양한 방식들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들은 그 척박한 환경에서 미국이나 일본과 비교를 하면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물량의 콘텐츠를 제작을 하면서도 짧은 시간 내에 정말 빠르게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아주 기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고
저희 그 회사를 비롯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그 뛰어난 순발력과 다이나믹함으로 해외 시장을 진출해 나간다라고 하게 되면
지금까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과 충분히 눈높이를 맞추고 경쟁을 해나가면서 겨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콘텐츠 제작 기술이 정말 눈부시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미디어 플랫폼 간의 경계도 이제 점점 모호해지고 있죠.
그러다 보니 콘텐츠 간 융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그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콘텐츠들 간에 확실한 경계가 있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으로 작용을 했었고
다큐멘터리라고 하는 장르는 수용자들에게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장르였었는데 융복합해서
예를 들면 자연 다큐멘터리 와 저희 포로로 콘텐츠를 활용해서 어린이용 자연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개별적인 영역이었던 콘텐츠들이 융복합을 해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팝 그 음악 콘텐츠와 뽀로로를 활용을 해서 키즈팝 콘텐츠라고 하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그 아이돌 그룹들과 기존의 전통적인 어떤 동요가 아닌 그 케이팝스러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악을 결합해서 뽀로로와 아이돌 그룹들이 같이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기존의 애니메이션 시장과는 차별화되는 어떤 새로운 시장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들이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인간의 어떤 창의력과 그 손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 같은 영상을 만드는 표현인데
그 수행자들에게 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자라고 하는 것들이 제 꿈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한 줄 리뷰는 "k애니메이션의 미래는 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입니다.
최종일 대표님은 現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하시며,
도전, 문화,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창의력,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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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