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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희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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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고전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관리, ceo, 위기관리 )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강의가 있습니다. 동양 철학의 지혜를 통해 일상에서 진정한 재미와 맛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박재희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그 강의의 핵심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강의는 철학계의 탁월한 명사섭외로 주목받고 있으며, 박재희 교수님의 깊이 있는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의미보다 재미를 찾아라
우리는 종종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의미를 쫓다 보면 숫자나 성과에만 집착하게 되고, 진정한 행복을 놓치기 쉽습니다.
동양 철학은 이에 대해 의미보다 재미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닌, 삶의 '맛'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생 팔미(八味): 삶의 여덟 가지 맛
박재희 교수님은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여덟 가지 맛, 즉 인생 팔미를 소개합니다.
직업의 맛: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직업 자체에서 오는 만족과 재미를 찾는 것.
공부의 맛: 새로운 지식을 얻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
음식의 맛: 맛있는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느끼는 것.
건강의 맛: 몸과 체력을 단련하며 가볍게 살아가는 즐거움.
풍류의 맛: 여행에서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봉사의 맛: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얻는 만족감.
성찰의 맛: 자기 본질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
쾌족(快足)의 맛: 현재 순간에 만족하고 상쾌함을 느끼는 삶.
낙지자(樂之者): 온몸으로 삶을 즐기는 사람
공자는 인간을 세 종류로 분류했습니다.
·지지자(知之者): 머리로 사는 사람. 모든 것을 계산하고 이익을 따집니다.
·호지자(好之者): 마음으로 사는 사람. 좋아하는 것만 하고 변덕이 심합니다.
·낙지자(樂之者): 온몸으로 삶을 즐기는 사람. 좋든 나쁘든 모든 상황을 즐깁니다.
박재희 교수님은 낙지자가 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를 느끼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군자(君子)
논어에서 공자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 군자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남의 평가나 비교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진정한 독립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역경을 즐기는 자세
어려운 일이 다가올 때 피하지 말고 직시해야 합니다. 문제를 직접 마주하고 파도를 타듯이 역경을 즐기는 자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욕심과 집착에 대하여
욕심을 버리라는 말이 많지만, 박재희 교수님은 욕심을 버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다만 그 욕심이 자신을 해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집착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와 성찰
인간은 실수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는 배움의 기회로 삼고, 성찰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인생은 변수로 가득하며, 정답이 없는 게임입니다. 지금의 실패나 어려움이 오히려 나중에는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덕본제말(德本財末): 사람을 남기는 삶
상인 임상옥의 말처럼,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입니다. 돈이나 이익에만 집중하지 말고, 덕(德)을 기반으로 행동하면 재물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군자삼계(君子三戒): 인생 시기별 경계해야 할 것
· 어렸을 때: 욕망, 특히 색욕을 경계하라.
· 청장년기: 경쟁심을 경계하라. 과도한 경쟁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 노년기: 노욕을 경계하라. 자리나 재물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박재희 교수님의 강의는 동양 철학의 지혜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삶의 의미를 찾기보다는 재미와 맛을 느끼며 온몸으로 삶을 즐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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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