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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ESG 경영의 A to Z!
미래 기업의 생존 무기가 될
ESG 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전 세계에서 ESG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글로벌 ESG 관련 규제는 2010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고, 우리나라에서도 ESG와 관련된 법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현장에서는 ESG 경영이 생소하다. 리더라면 ESG 경영을 도대체 어떻게 시작할지, 실무자라면 지금 일하는 조직이 ESG를 도입한다는데 무엇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럽지만 명확한 답을 구하기가 어렵다.
이 책은 미래 기업의 생존 무기가 될 ESG 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ESG가 급부상한 근본적인 원인을 통해 미래 전망을 짚으며, 전략기획, 마케팅, HR, 재무 등 부서별 ESG 적용법뿐만 아니라 대기업, 스타트업, 비영리기관 등 조직별 ESG 경영 관점, ESG 내재화를 위한 프로세스의 적용, 미래 기술과 ESG의 시너지 효과까지 담았다. 긴 안목으로 잘 준비해서 ESG라는 파도를 기회로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갈지, 파도를 정면으로 맞고 가라앉을지는 이제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프롤로그 지금 당신이 ESG 경영을 알아야 하는 이유
1장 ESG,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다
비즈니스 경영의 절대 키워드, ESG
ESG 경영을 시작하기 위한 세 가지 질문
ESG 경영이 한국에서 급부상한 이유
How to ESG - 목적이 조직을 이끄는가?
2장 잘나가는 기업의 무기, ESG
조직에서 ESG를 내재화시키는 방법
ESG로 기존의 역할을 뛰어넘어라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ESG 경영
How to ESG -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 및 방향성은 무엇인가?
3장 ESG 경영, 이렇게 시작하면 쉽다
CEO가 ESG 경영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까닭
조직의 현실을 진단하는 ESG 지표·평가에 대한 모든 것
더 효율적인 ESG 경영 프로세스
How to ESG - 우리 조직의 ESG 이슈와 이해관계자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4장 현장의 맥을 짚는 ESG 인사이트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패러다임, ESG
미래 기술과 ESG의 시너지 효과
How to ESG - 측정 가능한 타깃을 설정해 꾸준하게 관리하는가?
에필로그 개인과 기업의 목적 있는 삶을 꿈꾸며
부록1 ESG에 대한 FAQ
부록2 현장에서 통하는 ESG 정보 바로가기
◆ 책 속으로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로워의 이 메시지가 어떻게 보면 ESG의 등장배경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 시장(Market)이 기후 위기와 사회 문제들로 무너지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터를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전 지구적 경고를 ESG A+ 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했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을까? ‘Back to the Basic’.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기업이란 무엇인가?’ ‘기업이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봐야 하는 시점이다. _‘1장 ESG,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다’ 중에서
ESG 경영은 기업 내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ESG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내재화’다. 영어로는 ‘Integrate(통합시키다)’를 쓰기도 한다. ‘내재화’는 여러 가지 습관이나 생각, 타인이나 사회의 기준, 가치 등을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하는 일이며, 충분히 내재화가 이루어지면 자기 것으로 행동화한다. 경영진에서 ESG 경영을 강조하며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임직원 개개인이 ESG 경영에 대한 올바른 가치 판단을 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이러한 개인들이 모여 조직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면 그 조직의 ESG 경영은 분명 ESG 지표만 따라잡기에 급급한 조직과는 차원이 다른 성과가 나올 것이다. _‘2장 잘나가는 기업의 무기, ESG' 중에서
ESG 경영은 기업 전체의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내부의 여러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또한,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 위기나 사회문제와 같은 범지구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 ESG 경영을 정말 잘한다고 하는 기업은 자사의 지속가능경영을 넘어 ‘사회 혁신’까지 이뤄낸다. ‘혁신’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즉 ESG 경영을 통해 환경,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들어가 사회의 관습, 조직, 방법을 바꾸어 놓는 것이다. 1996년부터 모든 면 제품을 유기농 면으로 대체한 파타고니아, 지속가능한 팜유를 위한 원탁회의(RSPO)를 설립한 유니레버처럼 말이다. 이들은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직과 방법을 바꾸고, 생태계 전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_‘3장 ESG 경영, 이렇게 시작하면 쉽다’ 중에서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구 톰슨로이터)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기관투자가의 98%가 기업 투자를 결정할 때 ESG 및 지속 가능성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83%는 효과적 평가에 대한 장애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부족’을 꼽았다고 한다. ESG와 관련한 비재무적 지표나 데이터는 취합, 측정, 평가에 대한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영역에 대한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우리나라 정부도 자가 진단 및 ESG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ESG 평가를 하고 있는 평가기관들도 있다. 기업에서 공시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외부 미디어 데이터, 소셜상의 기업 평판 등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투자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기업별 ESG 경영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도 가능하다. _'4장 현장의 맥을 짚는 ESG 인사이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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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