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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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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유도선수 김재범 강사님의 강연 '동기부여 특강' 특강 강의 영상 입니다.
1등한테는 있는데 2, 3등한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1등만 가지고 있어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거는 저는 어떤 종목의 운동을 했었어도 저는 1등이 됐을 거예요.
"타고난 게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등한테는 있고 2, 3등한테는 절대 없는 것 중에 하나는 <간절함> 이 있어요.
죽어도 지기 싫은 그 간절함이 있어요.
한 번은 제가 갑자기 나에게 악마가 와서 "너에게 내일 당장 올림픽 금메달을 줄게. 대신에 너는 이틀 뒤에 죽어야 돼" 라고 제안을 한다면
참 어처구니없게도 "저 올림픽 금메달을 가지고 이틀 뒤에 죽을게요" 라고 할 정도의 간절함이 누구보다 셌었어요.
내 상대가 다쳐서 부상 입어서 시합을 안 나왔으면 좋겠고,
정말 2, 3등이 가질 수 없는 1등한테만 있는 미친 간절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죽기 살기로 했더니 은메달이었고 죽기로 했더니 금메달이었더라."
죽기 살기로 했어도 잘한 건데 그 "살기"를 빼버렸어요.
진짜 죽어라 했던 것 같아요.
그때 부상은 이루 말할 것도 없이 저 같은 경우에 제가 좀 험한 운동을 하다 보니까 부상이 꽤 많았어요.
어깨도 많이 다쳤고 손가락, 팔꿈치 무릎. 그때마다 생각 들었던 거는
제 긍정적인 마인드지만 "두 다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가 인대가 끊어졌어도 "손 전체가 안 다쳐서 참 다행이다"
다칠 때마다 더 확신을 느꼈어요.
저는 확신이 있었던 거는 운동도 마일리지라고 그러잖아요.
그동안 해왔던 제 운동이 얼마만큼의 강도가 있었던지를 제가 알고 있으니까 그게 부상이 와도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남들은 '한판승의 사나이' 라고 이야기할 때, 저 같은 경우는 올림픽 금메달 따고 나서 '한 팔승의 사나이' 라고 나왔으니까요.
왼쪽 팔이 6급 장애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안 좋아요.
올림픽 경기장에서 이제 끝나고 나서 한 기자님이 저를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지만 저한테 그런 말을 던졌던 게 기억납니다.
기분 좋아서 장난식이었는지 "다음 올림픽은 패럴림픽을 준비해도 괜찮지 않나요?" 그럼 라고 물어봤을 때 제가 그 기자님한테 얘기를 했어요.
"저는 패럴올림픽을 나가도 괜찮습니다. 몸이 좀 아픈 것도 괜찮고요.
근데 기자님 진정한 장애라는 거는 몸이 조금 아프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장애가 아니라 몸도 마음도 멀쩡한데
자기 목표를 향해서 못 가는 사람이 오히려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아픈 거에 대해서만 제가 어딘가에 불편하다고 해서 한 번도 낙심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어떤 종목이든 어떠한 일들에 있어서 꿈을 꾸고 눈을 감았을 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진 유전자였던 것 같아요.
"슬럼프는 열심히 노력한 사람한테 오는 축복이다. "
슬럼프는 열심히 한 사람한테만 오는 거지 슬럼프는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 거거든요.
슬럼프가 왔을 때는 옆에 있는 사람한테 박수를 쳐줄 수 있어야 될 것 같고, 슬럼프가 오지 않는 사람들은 참 불행한 것 같아요.
저는 운동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월요일 화요일날 이미 내가 체력을 다 소진했어야 했거든요.
그리고 운동을 할 때 새벽 오전 운동 끝내고 나서 오후에는 외부 팀에 들어와서 유도를 연습을 겨루고 해야 되는데
있는 힘 그대로 겨루는 걸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그냥 내가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 상대하고 '지금 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고서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그랜드 슬램을 할 수 있었던 마인드 중에 하나는 제 몸을 되게 괴롭혔던 사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내 몸이 고통스럽고 힘들 때마다 저에게는 믿음이 생겼어요.
저는 겁이 되게 굉장히 많은 아이였습니다.
겁이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저는 판단이 돼요.
재능을 있다라는 얘기는 못 들어봤던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다른 유전자랑 틀리게 타고난 게 있어요.
노력을 타고났어요.
지금도 얘기하지만 타고나야 되는 거는 재능이 아니라 노력을 타고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걸 누군가에게는 꿈이고 목표일 수 있지만,
제가 다른 일을 가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일 뿐입니다.
그걸 딛고서 다른 일을 가는 하나의 통로일 뿐이에요.
저는 한 번도 꿈이 올림픽 금메달인 적이 없었습니다.
유도에는 낙법이 있어요.
사람들에게 많이 얘기를 하고 동료들, 후배들 제자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으니까 일어나기만 모든 대회는 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연습 경기일 뿐이야"
유도선수 김재범 강사님은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등 다양한 분야로 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
활발한 강연(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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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