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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김광석 교수 강의 '2024년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경제 특강 강연 영상

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106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김광석 교수님이 알려주는
2024년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주요경력
-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
-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선임연구원
-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원
- 기획재정부 자문위원(예산편성, 경제전망)
-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수출진흥 정책 관련)
-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위원(에너지신산업 기술확산 전략 포럼)
- 행정안전부 자문위원
- 중소기업청 자문위원(자영업자 지원정책)
- 통계청 자문위원(고용노동 동계, 가계소비지출 통계, 해외직구 통계 등 구축)
- 청와대 자문위원(자영업자 지원정책) 외 다수의 경력
- MBN 생생경제 고정패널 출연
- KBS 시사기획 창 출연
- 지상파 3사, 연합뉴스TV,JTBC 외 다수의 뉴스패널 출연 외 다수의 방송
강연주제
-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19이후의 경제 :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최신 경제전망
- 세계 경제전망
- 바이든노믹스 : 바이든 당선과 세계 경제질서의 변화
- 코로나 19와 주요국 대응
- 더블 딥 시나리오, 긴급 수정경제전망 : 팬데믹 이후의 한국경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쓸모있는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기업 대응 과정
- 4개 핀테크 동향과 금융산업의 파급영향
- 달라진 경영환경과 철강산업의 대응-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 구독경제 시장규모와 대응전략
- 콘텐츠 산업의 대응전략과 전망
- 스마트 팩토리의 모든것 : (국내외 스마트 팩토리 주요 정책 살펴보기)
- 4차 산업혁명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4차산업 혁명과 기업의 대응
-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미래
- 제조업의 10대 트렌드
- 4차산업 혁명과 제조산업의 대응
-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 소비패턴의 구조적 변화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김광석 교수님의 강의 '2024년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경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2024년 경제 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Q. 건설이 살면 전체적인 경기가 다 올라간다.

건설만 잘해도 나라는 먹고 산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가장 대표적인 나라 중의 하나가 중국이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사실 건설 산업보다는 예를 들어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 같은 게 그런 역할을 하죠.

반도체 산업이 만약에 사라진다고 하면 한국 경제가 정말 심하게 흔들리는 거죠.

IMF 외환위기 때부터 더 심한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차지하니까 어쨌든 그런 식으로 건설산업이 해당 경제에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따라서

그 건설 산업에 딸려 있는 이 밸류체인은 굉장히 복잡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건설사들이 폐업하고,

안 좋은 먹구름이 우리 한국 경제에 들어서는 겁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을 했죠. 시공 능력 기준으로 16위 건설사입니다.

이게 부동산 PF 금융부실인데요.

또 다른 건설사가 부실해지고 폐업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 계속 부실 상황이 살얼음처럼 계속 전개되는 그런 경제 24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사들의 부실이 경기 침체 압력을 더 줘요.

경기 침체 압력을 더 준다고 한다면 건설사들이 도미노 부도나 폐업이나 아니면 워크아웃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라고 하면

실물 경제에 부담을 주고 금융부실이 일부 전이될 수 있어요.

그러면 경제가 역동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요.

'파월' 이라는 중앙은행 의장이 물가도 잡아야 돼요.

경기도 나쁘게 만들면 안 된다. 물가와 경기라는 두 마리 토끼가 있는 거예요.

파워는 결과적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거예요.

미국 물가 상승률이 9.1에서 시작했어요.

정점이 반대로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률 정점이 6.3%.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더 높은 물가에서 시작됐는데 지금 미국 물가가 더 낮아요.

우리나라 물가가 더 높아요. 이 얘기가 뭐냐?

우리나라는 물가를 못 잡은 거예요.

경제 위기를 제외한 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강한 경기 침체가 온 겁니다.우리 경제는 어쨌든 파월은 통화정책을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물가도 잡고 경기도 잡는거죠.

욕은 먹을 수밖에 없어요.

주식 투자한 사람이 욕한 겁니다.주식 투자하지 않아야 될 시점에 굳이 하면서 주가 떨어지니까 욕하는 거예요.

빈축의 시대 때 왜 주식 투자를 하냐 이거예요.

주식은 투자하는 애가 아니에요. 저축하는 애죠.

욕하는 사람 본인이 그 통화정책 기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가늠하지 않고 그것도 신경 쓰지 않으면서 주식 투자했다 그러면 남 탓하는 거죠.

 




재테크라는 게 돈을 어떤 식으로 가지고 있을까의 문제예요.

돈을 현금 다발로 들고 있을까 은행에 저축을 할까 주식으로 들고 있을까 부동산으로 들고 있을까

어떤 형태로 돈을 가지고 있을까가 재테크에 대한 고민이에요.

그런데 금리 올린다 저축을 많이 하시면 되는 거예요.

금리 올리는데도 불구하고 금리 안 올릴 거야 이렇게 확신을 가지면서 대출 이만큼 껴가지고 부동산 투자하면서

고금리이고 주택 가격 조정되는 긴축의 시대에 왜 영끌해가지고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사는걸까요?

그 시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이 파월 탓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21년에 9월 10월쯤에 책이 나왔습니다.

2022년에는 긴축의 시대가 온다 금리 인상기가 온다 물가가 좀 올라가고 이제 금리 인상할 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표현을 이미 했고요.

저만 한 게 아니라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이 그렇게 봤습니다.

그러면 21년 끝자락에 만약에 집을 사신다 하더라도 금리가 올라갈 것을 알고 투자하셨다면 알고 대출을 받으셨다면

변동금리로 받아서는 안됩니다.

근데 87.5%가 변동금리로 대출받습니다.

그때부터 금리 인상할 일만 남았는데 2020년 21년 10월까지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낮은 금리를 만났던 그 시대인데

그때부터 무조건 고정으로 집을 사셨더라도 변동금리로 받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를 구분하셔야 되는데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금리에 쉽게 말하면

한국은행의 금리고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시중은행이 한국은행과 거래할 때 쓰는 기준이 올라가 버리면

시중금리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겠죠.

예를 들어서 신한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100억을 빌려와요.

그리고 100억을 대출을 해줘요.그러면 그 금리랑 똑같이 대출해주면 될까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를 적용하겠죠.

플러스알파를 적용한 게 시중금리 당연히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시중금리가 올라가고요.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시중금리가 떨어지는데 기준금리를 인하해 나갈 거라고 전망하면 시중금리는 먼저 조정됩니다.

실물 경제와 자본시장, 자산시장을 좀 구분해야 제가 경기 침체 온다.경제 위기다. 이 얘기는 실물 경제가 그렇다는 얘기예요.

 




2020년 실물 경제가 이토록 안 좋았던 적이 없어요.

그런데 자본시장은 돈이 좀 많이 풀려 풀려서 주가가 대세 상승했잖아요.

실물 경제랑 자본시장이 다르다 설명되죠.

실물 경제가 경기 침체 온다 그러면 주가 침체 오네 이렇게 생각하면 계속 엇박자인 거예요.

그걸 가지고 말씀드리면 실물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지점

그리고 시중금리가 많이 떨어지는 지점에는 경기 회복세로의 전환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좋아지는 정도가 강하게 반등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기 사이클에서의 저점을 그래도 다지고 그래도 좀 괜찮아지지 않겠는가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단행합니다.

특히 11월에 미국 대선이 있어서 좀 아쉽지만 대선 결과가 나올 지점부터는 신규 투자가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기업들이 우리 2차 전지 소재 생산 장비, 반도체 설비 계속해야 되나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런 지점이 좀 다소 경기가 회복되는 양상, 또 신정부 들어설 때 또 회복세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맞물리면서 실물 경제는 어쨌든 24년 상반기 하반기 초 3분기까지는 바닥을 다지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 맞물리면서 경기가 다소 회복세로의 전환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은 다릅니다. 항상 주식 가치는 선행합니다.

금리 인상 끝났다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식 비중이 늘어나 금리 인상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곧 금리 인하 있을 거야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려나가는 그만큼 주식으로의 돈의 이동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할 줄 알았는데 안하면 기대감이 또 빠져버려요.

그때 주식시장에서 또 돈이 나와요.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 24년까지는 대세적으로는 주식 보유 비중이 늘어나는 거예요.

올라갔다 빠졌다 올라갔다 빠졌다 하면서 올라가겠죠.

그때 또 주식 보유 비중 늘렸다가 또 빠졌다가 이게 반복되는 장세입니다.

근데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겁니다.

이제 완화의 시대로 가니까 긴축의 시대가 가고 이때 금리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돈의 이동은 주식시장으로 더 몰려오는 겁니다.

금리는 파월이 결정해요.

쉽게 말해서 연준이 결정한다는 거죠.

근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이 결정한다는 거죠.

시장의 마음도 읽어나가시고 파월의 마음도 읽어나가면서 그 둘 다 내 손바닥 위에 놓고 보는 방식이 거시경제 공부하는 겁니다.

따라서 시점을 파악하면 종목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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