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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

김난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578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트렌드, 미래 )

주요학력
-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주요경력
- NC 다이노스 스피릿 코치
- 한국소비자학회 상임이사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장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센터장
-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부주간
- 소비자정책포럼 간사
- 소비자리포트 편집위원
-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강연주제
- 트렌드 코리아
- 마켓컬리 인사이트
- 대한민국 메가트렌드
- 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그 시사점
- 트렌드에 맞는 가치 창출
- 기업경영 키워드, 소비자 10대 트렌드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트렌드 강의 영상 포스팅 준비하겠습니다!!

 




권정윤 교수)

남성과 여성의 기준이 이제 거의 같아지고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1순위 외모, 2순위가 경제력으로 등장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 경제력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남성 여성 둘 다 경제력을 굉장히 꼼꼼하게 본다라는 게 

조금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남성들이 '내가 벌어서 먹여 살리지' 이렇게 얘기를 했었다면 요즘은 여성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지

똑같이 이렇게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이걸 굉장히 열심히 따져보신다라고 얘기를 하시죠.

저는 좀 흥미로웠던 표현이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고요.

'남자들 여우예요.'

오히려 여성분들 중에 굉장히 고소득자분들은 '제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저 집도 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남자들 여우예요' 라고 하시는거죠.

 




김난도 교수)

여성 연상 남자 연하 커플이 많이 늘어나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무조건 재산이 많아지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회적 자원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그러니까 대신 이제 어릴수록 좋은 유전자, 그러면 부양 능력과 좋은 유전자 두 가지가 겹칠 때 어느 경우는 부양을 보는데

그걸 남자들이 보는 경우도 늘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네요.

 

권정윤 교수)

완전히 역전되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이죠.

오히려 여성들이 내 경제활동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남성을 원하거나 이럴 수 있는 거죠.

 




김난도 교수)

심지어 재혼, 초혼 커플도 느는 것 같아요. 그런 현상이 실제로 관찰이 됩니까?


권정윤 교수)

사실 이혼하시는 분들도 조금 더 사회적으로 많아졌고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재혼 초혼 커플도 좀 많이 생기는 것 같다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결혼정보 회사에서도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이렇게 있었는데

요즘은 같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권정윤 교수)

요즘에는 취미가 정말 중요하신 분들도 있어요.

휴가마다 외국을 좀 가고 싶다 이런 분들은 배우자도 그런 분과 만나면 정말 좋겠죠.

그런 것들을 좀 까다롭게 생각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이런 취미가 맞는 거에 따라서 붙는 게 아이를 낳을 건지 안 낳을 건지

이런 가치관의 측면도 사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김난도 교수)

예전에는 결혼도 필수고, 아이도 필수였거든요.

근데 매칭을 할 때부터 '나는 딩크족으로 살 사람을 구해요' 이런단 말이죠.

요즘은 '자녀를 안 낳을 분들 중에서 나는 선택하고 싶다.' 그걸 이제 초등학 때부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 결혼 정년기가 없어지는 거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이제 여성 경우는 출산이 가능한 연령이 있기 때문에 너무 결혼이 늦어지면 안 된다 이게 이제 주위의 걱정이었잖아요.

오히려 전제로 만나는 부부가 늘어난다는 것은 '내가 꼭 마흔 전에 결혼해야 된다. 이제 이런 강박관념이 옅어졌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권정윤 교수)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그런 게 있는데요.

확실히 그만큼 나는 아이를 낳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또 한다는 겁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분들 중에는 냉동 난자라고 이렇게 미리 건강한 시절에 좀 준비해 놓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고요.

그래서 남성분들도 아이를 생각을 하고 있다면 또 그런 여성분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

이 결혼에서 되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부모님의 역할이거든요.

그 부모님들은 어떻게 좀 변했나요?


권정윤 교수)

확실히 부모님들의 역할 부모님들의 개입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당사자들의 선택이나 취향이나 이런 기준들이 명확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제가 경제력을 갖추면서 부모님들이 개입하는 걸 원치 않고요.

옛날에는 부모님이 가서 대리로 등록시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직접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해서 오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아졌습니다.


김난도 교수)

부모님이 결혼할 때 개입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 문화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은 정말 자주 만나고 가족 행사도 많고 그래서 배우자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요.

반대로 난 정말 우리 둘만 잘 살았으면 좋겠고 부모님 별로 안 만났으면 좋겠고 이런 분들은 또 그런 분들끼리 만나는 게 또 목표죠.

아무래도 요즘은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결혼식이 정말 많아졌고요.

그래서 실제로 SNS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그런 결혼식 영상 이런 걸 봐도

부부가 같이 노래 부르고 뮤지컬하고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로망들을 사람들이 받게 되는 것 같고요.

실제로 주례 없이 결혼 선언문 이런 거 하거나 결혼식들이 많아졌고요.

 




권정윤 교수)

무엇보다 변화는 이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들 남편들이 많아졌다라는 게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이렇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육아휴직자 전체 사용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28%로 많이 올랐다고 해요.

이게 2016년 7년 전이랑 비교를 했을 때 그때는 8.7%밖에 안 됐거든요.그래서 전국에 7,600명이 좀 넘었습니다.

정말 귀한 사람들이었는데 작년에는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주변에 이제 내가 우리 회사에서 처음 남자 육아휴직자야라고 하시는 분을 좀 인터뷰를 했는데요.

주변에서 재정신이냐 너가 지금 진급 대상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을 할 때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아이가 크는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

그래서 언제 우리 부부와 아이 셋이 같이 시간을 보내보겠느냐라고 하면서 육아휴직을 선택을 했다는 거죠.


김난도 교수)

그건 직업 간의 변화고도 조금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내가 이 회사에서 승진해서 임원 되고 사장되고 몸을 여기 뼈를 묻겠다.

그러니까 이제 감히 육아휴직 지금 진급이 코앞에 있는데 육아휴직 쓴다 이런 생각이 없는데 지금 이 회사 내가 평생 여기 다닐 거다

이런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육아휴직 쓸 때 쓰고 내가 필요하다면 또 부르겠지 이제 이런 생각들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 봤을 때 남성분들이 오히려 스스로 남성 육아휴직 의무해야 돼라고 얘기를 합니다.

 




김난도 교수)

저도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자기 아들이나 딸이 나이가 많이 찼는데 좋은사람 있으면 좀 찾아달라 그런 지인들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그런데 그러면 내가 요새 뭐라고 하냐면 결혼 정보회사 가세요.

취미와 외모와 경제력과 모든 것이 다 딱 맞는 사람을 딱 선택하기 전까지는 나는 결혼 안 한다 이런 생각이라면 선택의 풀이 넓어져야 되지 않는가

그러려면 저는 결혼 정보에서 되게 좋은 대안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다른 소비 영역도 많이 바뀌지만 남녀관계 또 결혼에 이거 사실 굉장히 내밀한 영역이라서 별로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대적인 그런 자연스러운 변화인 것 같습니다.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 권정윤 교수님,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특강(강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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