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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591
4차산업( 트렌드, 미래사회 )
경제( 경제 )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트렌드 강의 영상 포스팅 준비하겠습니다!!
권정윤 교수)
남성과 여성의 기준이 이제 거의 같아지고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1순위 외모, 2순위가 경제력으로 등장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 경제력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남성 여성 둘 다 경제력을 굉장히 꼼꼼하게 본다라는 게
조금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남성들이 '내가 벌어서 먹여 살리지' 이렇게 얘기를 했었다면 요즘은 여성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지
똑같이 이렇게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이걸 굉장히 열심히 따져보신다라고 얘기를 하시죠.
저는 좀 흥미로웠던 표현이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고요.
'남자들 여우예요.'
오히려 여성분들 중에 굉장히 고소득자분들은 '제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저 집도 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남자들 여우예요' 라고 하시는거죠.
김난도 교수)
여성 연상 남자 연하 커플이 많이 늘어나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무조건 재산이 많아지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회적 자원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그러니까 대신 이제 어릴수록 좋은 유전자, 그러면 부양 능력과 좋은 유전자 두 가지가 겹칠 때 어느 경우는 부양을 보는데
그걸 남자들이 보는 경우도 늘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네요.
권정윤 교수)
완전히 역전되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이죠.
오히려 여성들이 내 경제활동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남성을 원하거나 이럴 수 있는 거죠.
김난도 교수)
심지어 재혼, 초혼 커플도 느는 것 같아요. 그런 현상이 실제로 관찰이 됩니까?
권정윤 교수)
사실 이혼하시는 분들도 조금 더 사회적으로 많아졌고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재혼 초혼 커플도 좀 많이 생기는 것 같다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결혼정보 회사에서도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이렇게 있었는데
요즘은 같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권정윤 교수)
요즘에는 취미가 정말 중요하신 분들도 있어요.
휴가마다 외국을 좀 가고 싶다 이런 분들은 배우자도 그런 분과 만나면 정말 좋겠죠.
그런 것들을 좀 까다롭게 생각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이런 취미가 맞는 거에 따라서 붙는 게 아이를 낳을 건지 안 낳을 건지
이런 가치관의 측면도 사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김난도 교수)
예전에는 결혼도 필수고, 아이도 필수였거든요.
근데 매칭을 할 때부터 '나는 딩크족으로 살 사람을 구해요' 이런단 말이죠.
요즘은 '자녀를 안 낳을 분들 중에서 나는 선택하고 싶다.' 그걸 이제 초등학 때부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 결혼 정년기가 없어지는 거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이제 여성 경우는 출산이 가능한 연령이 있기 때문에 너무 결혼이 늦어지면 안 된다 이게 이제 주위의 걱정이었잖아요.
오히려 전제로 만나는 부부가 늘어난다는 것은 '내가 꼭 마흔 전에 결혼해야 된다. 이제 이런 강박관념이 옅어졌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권정윤 교수)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그런 게 있는데요.
확실히 그만큼 나는 아이를 낳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또 한다는 겁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분들 중에는 냉동 난자라고 이렇게 미리 건강한 시절에 좀 준비해 놓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고요.
그래서 남성분들도 아이를 생각을 하고 있다면 또 그런 여성분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
이 결혼에서 되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부모님의 역할이거든요.
그 부모님들은 어떻게 좀 변했나요?
권정윤 교수)
확실히 부모님들의 역할 부모님들의 개입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당사자들의 선택이나 취향이나 이런 기준들이 명확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제가 경제력을 갖추면서 부모님들이 개입하는 걸 원치 않고요.
옛날에는 부모님이 가서 대리로 등록시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직접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해서 오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아졌습니다.
김난도 교수)
부모님이 결혼할 때 개입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 문화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은 정말 자주 만나고 가족 행사도 많고 그래서 배우자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요.
반대로 난 정말 우리 둘만 잘 살았으면 좋겠고 부모님 별로 안 만났으면 좋겠고 이런 분들은 또 그런 분들끼리 만나는 게 또 목표죠.
아무래도 요즘은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결혼식이 정말 많아졌고요.
그래서 실제로 SNS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그런 결혼식 영상 이런 걸 봐도
부부가 같이 노래 부르고 뮤지컬하고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로망들을 사람들이 받게 되는 것 같고요.
실제로 주례 없이 결혼 선언문 이런 거 하거나 결혼식들이 많아졌고요.
권정윤 교수)
무엇보다 변화는 이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들 남편들이 많아졌다라는 게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이렇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육아휴직자 전체 사용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28%로 많이 올랐다고 해요.
이게 2016년 7년 전이랑 비교를 했을 때 그때는 8.7%밖에 안 됐거든요.그래서 전국에 7,600명이 좀 넘었습니다.
정말 귀한 사람들이었는데 작년에는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주변에 이제 내가 우리 회사에서 처음 남자 육아휴직자야라고 하시는 분을 좀 인터뷰를 했는데요.
주변에서 재정신이냐 너가 지금 진급 대상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을 할 때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아이가 크는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
그래서 언제 우리 부부와 아이 셋이 같이 시간을 보내보겠느냐라고 하면서 육아휴직을 선택을 했다는 거죠.
김난도 교수)
그건 직업 간의 변화고도 조금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내가 이 회사에서 승진해서 임원 되고 사장되고 몸을 여기 뼈를 묻겠다.
그러니까 이제 감히 육아휴직 지금 진급이 코앞에 있는데 육아휴직 쓴다 이런 생각이 없는데 지금 이 회사 내가 평생 여기 다닐 거다
이런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육아휴직 쓸 때 쓰고 내가 필요하다면 또 부르겠지 이제 이런 생각들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 봤을 때 남성분들이 오히려 스스로 남성 육아휴직 의무해야 돼라고 얘기를 합니다.
김난도 교수)
저도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자기 아들이나 딸이 나이가 많이 찼는데 좋은사람 있으면 좀 찾아달라 그런 지인들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그런데 그러면 내가 요새 뭐라고 하냐면 결혼 정보회사 가세요.
취미와 외모와 경제력과 모든 것이 다 딱 맞는 사람을 딱 선택하기 전까지는 나는 결혼 안 한다 이런 생각이라면 선택의 풀이 넓어져야 되지 않는가
그러려면 저는 결혼 정보에서 되게 좋은 대안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다른 소비 영역도 많이 바뀌지만 남녀관계 또 결혼에 이거 사실 굉장히 내밀한 영역이라서 별로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대적인 그런 자연스러운 변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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