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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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자 섭외 윤덕환 강사님의 트렌드 강연 '2024년 대중에게는 이것이 없다' 특강 강의 영상

윤덕환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839

강연내용 소개
『2024 트렌드 모니터』 요약해드립니다
과연 리서치 회사가 바라본 2024년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미래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주요경력
-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
- 고려대학교 박사(문화사회심리학)
-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겸임 교수
- 전)동아비즈니스리뷰(DBR) 칼럼니스트
- 전)MBC <손에 잡히는 경제> 패널
강연주제
- mz세대가 사표를 던지는 이유
- 미래 트렌드
- 트렌드 전망
-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
- 2019년 소비 트렌드 분야별 전망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윤덕환 강사님의 트렌드 강연 '2024년 대중에게는 이것이 없다' 특강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2024년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2024 트렌드 모니터가 출간됐습니다.

트렌드 책마다 특징들이 있는데, 저희는 직접 조사를 해요.

다른 데는 이제 해외 뉴스나 실제로 그걸 취재해가지고 아이템들을 정리해서 쓰는 경향들이 있어요.

그것 또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리서치 회사는 조금 보수적이에요.

'통계적으로 뭔가 데이터가 보여야 보이는 수준 과반 내외는 돼야 실질적으로 이게 움직이겠구나.

이 과반이 움직이는 데이터를 모아서 쓰면 이건 현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구나.'

그런데, 이거는 단점이 있어요.

이미 과반의 대중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현상이니까 재미가 없어요.

대신에 새로운 현상만 모집해 가지고 분석하는 책들은 새롭지만, 그 현상은 지속 가능할지는 몰라요.

여기서 머물다가 사라진 현상도 매우 많았습니다.

친환경 비건이 막 지배하는 삶이 되고 막 하죠.

저희가 조사를 했는데 실제로 친환경 제품이나 뭘 재배하는 높지 않습니다.

4% 내외로 이거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거는 저자의 신념일 수 있는데 대중의 실제 움직이는 데이터랑은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4가지 분야를 딱 정했습니다.

- 소셜: 사회적인 분위기

- 워크: 조직생활 안에서의 흐름

- 라이프: 일상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문제,

- 컬쳐: 여가생활

그러니까 딱 4가지 분야에서 저희가 한 10년 이상 분석해 왔기 때문에 '흐름이 여기서 튄다 변화가 있다' 라고 하는 부분을 포착해 가지고

'이게 가장 중심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이네' 이렇게 분석하는 거죠.




2023년에는 저희가 관찰한 거로는 세 가지가 없어요.

- 친구가 없습니다.

- 직장 동료가 없고요.

- 내가 본받을 만한 어른이 없어요.

일상생활 측면에서 보면은 "혼자 이렇게 갇혀 있으면 음악 듣다가 혼자 슬퍼서 눈물 흘리고 이 갱년기 맞잖아?"

이러면서 이제 그렇게 가고 있으면

"옆에서 너 뭐 하냐?" 궁상의 현상이 있어도 이거를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친구가 없죠.

사회생활할 때는 "내가 이렇게 행동해도 되나?" 또는 "내가 이렇게 생활하는 게 맞나?" 이런 식의 판단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모델이 될 만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어른이 없는 거죠.

그다음에 또 하나는 회사 생활할 때도 보면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여기 재능이 있는지 의견을 주거나 평가를 해줄 만한 사람이 잘 없어요.

조용한 퇴직이 그냥 나오는 현상은 아니고 그거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개인을 비난할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는 주변 환경을 봐야 되는 거예요.

맥락을 이렇게 세 가지가 없는 현상을 그리고 있는데 이렇게 피드백이 공통적으로 없는 일상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내 편견이 점점 더 강화될 수밖에 없을 그거가 맞는지 틀린지를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 잃어버리죠.




일상생활에서 친구 간의 관계는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생각을 고쳐먹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작용을 하잖아요.

그런데, 회사는 공식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니가 잘하고 있고 또는 니가 이 부분은 잘못하고 있고

아니면 이 부분은 너무 과하게 때문에 에너지를 줄여서 이쪽을 좀 더 신경 써야 되고 방향성을 줘야 돼요.

그 피드백이 회사에 부재한 경우가 많아요.

의견을 주면 되는 게 아닙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주려면 얘랑 나랑 공통의 목표가 있어야 돼요.

"가치관이나 이 공동선의 입장에서 이게 맞다. 내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이 표현들은 여기서 문제가 될 것 같다" 라는 판단을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조직의 차원, 사회적 차원으로까지 확대해서 의사결정을 해야 되는게 듣기만 해도 수고롭다보니 누락하는 거죠.

20년 전 직장 생활할 때는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소명의식이 강한 집단이 '돈을 밝히면 안돼' 혹은 '어떻게 해야 돼' 라는 공동의 선언에 관련된 목표가 있잖아요.

그 방향이 있어야 피드백이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끊임없이 그 목표를 개인이 설정하게끔 해야 합니다.




저희가 5년 전 코로나 직전부터도 계속 관심 있게 추적 조사해온 것들 보면 사람들이 점점 외로워지는데 일종의 디지털 시대의 착각일 수 있어요.

모바일이나 SNS로 엮어진 관계가 나를 외로움에서 보호해 준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 관계는 내가 쉽게 끊을 수 있기 때문에 관계에서 들어가는 부담 있죠.

그러니까 이제 외로움도 커지고 피드백도 없어지면 내 생각이 점점 더 강화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또다시 고립되는 거죠.

저희는 그 트렌드를 볼 때 결핍에 주목해요.

심리학자가 자아실현 5단계 이론 있잖아요.

- 생리적 욕구

- 안전의 욕구

- 사회적 욕구

- 자존의 욕구

- 자아실현 욕구

4단계를 결핍 욕구로 정의를 했고, 자아 실현 이상의 욕구는 성장 욕구로 정의했어요.

자아실현 욕구는 세분화하면 몇 가지로 나눠집니다.

- 심리적인 욕구

- 지적인 욕구

- 성장 욕구

결핍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성장을 위해서 움직이게 되고, 생활의 안정이 돼야 뭔가 지적 욕구도 생겨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로 상호작용을 해야 돼요.

그 상호작용에 큰 결핍이 생기면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그 정체성 욕구가 불안해집니다.

심지어 노년까지도 이 발달 단계의 가장 중심 개념이 정체성이에요.

정체성에 대한 자기의 수용이나 인정이 있지 않으면 중장년기를 넘어가면서 자아가 분열됩니다.

이 정체성에 대한 것들은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이나 피드백을 통해서 내가 확인하는 과정인데

피드백 부재가 결과적으로 이 정체성에 대한 굉장히 큰 혼란을 줄 수 있어요.

우리는 무엇을 대비해야 될까요?

돈만큼 중요한 게 피드백을 잘 주는 거예요.

 

 

 

 



윤덕환 강사님은 4차산업, 트렌드, 미래,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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