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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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초빙강사 박현아 교수 강연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습관' 특강

박현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855

강연내용 소개
우리 몸은 약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수분이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탐구하고, 왜 우리 몸의 모든 생명 활동이 물을 매개로 진행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수분 부족이 단순히 갈증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 저하, 혼미, 심지어 생명 위협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과정을 자세히 다룹니다. 또한,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술 등이 실제로 수분 공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오해를 해결하고, 건강한 수분 섭취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강의는 물 부족이 피부 건조, 소화 문제, 정서적 불안정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특히 여성이 탈수를 배고픔으로 오해할 수 있는 위험성을 논의합니다. 일상에서의 올바른 물 섭취량, 의료 상태에 따른 수분 섭취 조절 방법, 그리고 일반적인 탈수 증상의 징후와 예방책에 대해 학습합니다. 수분 섭취와 관련된 일상의 작은 습관이 어떻게 건강을 크게 좌우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매일 아침 한 컵의 물로 하루를 시작하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습관을 통해 어떻게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강연분야

건강(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

교육( 자녀교육 )

주요학력
-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의학대학원 박사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
주요경력
-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 피츠버그대학교 보건대학원 Health Research Center 교환교수
-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전)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주요수상]
- 2001 Best lecturer상 홍익대학교
- 2006 최고논문상 인제대학교 백병원
- 2013 최다논문상 인제대학교 백병원
[주요방송]
- MBC 기분좋은날/ 생방송 오늘아침/ 뉴스메거진/ 뉴스데스크
- SBS 좋은 아침/ 생방송투데이
- TV 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만물상 /내몸플러스/몸신
- JTBC 나는 몸신이다/ 신인류식품관
- MBN 천기누설/ 황금알/ 엄지의 제왕/ 언니들의 선택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 아침뉴스타임/굿모닝 대한민국
- 채널 A 먹거리X 파일/ 닥터지바고 외 다수의 방송
- EBS 명의
강연주제
- 코로나로부터 내 몸 지키는 면역
- 흔한 청소년 감염병과 실생활에서 필요한 코로나19 예방법 팁
- 똑똑한 건강관리, 어떻게 먹을까?
-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기
- 흔한 암의 예방과 건강검진
- 직장인의 건강관리
- 똑똑한 건강기능식품 선택법
-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혈관노화 예방하기
- 똑똑한 건강관리 어떻게 먹을까?
- 리더들의 건강관리와 스트레스관리
- 뱃살과 꿀벅지
- 나를 아끼며 사는 법
주요저서

오늘은 기업 및 관공서에 건강관련 초빙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현아 교수님의 '건강을 망치는 물마시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우리 몸의 70%인 수분이 부족할때 발생되는 문제와 왜 우리 몸의 모든 생명 활동이 물을 매개로 진행되는지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박현아 교수님은 호오컨설팅에서 초빙강사로 기업 임직원, 관공서 공무원, 시민대상으로 건강 강연을 많이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 몸속에 수분이 부족할 때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몸은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모든 생명 활동이 물 속에서 이루어지며, 물을 매개로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탈수 하면 급성 탈수를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몸의 수분이 2%만 감소해도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수분 감소가 4%에 이르면 피로를 심하게 느끼게 되고, 10%가 부족해지면 소변량 감소와 혈압 하락으로 인해 몸이 매우 무력해집니다.

더 심해지면 혼미해지고, 20%가 부족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우리 주변에 항상 물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드물지만, 평상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만성 탈수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물을 마시지 않아도 특별한 증상 없이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이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탈수로 분류됩니다. 만성 탈수의 주요 원인은 물을 마셨다고 착각할 수 있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 술,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 등입니다. 이런 음료들은 물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 부족 시 피부는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으며, 변비와 같은 소화 문제, 감정의 기복으로 인한 우울감 또는 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탈수 증상을 배고픔으로 오해할 수 있어 끊임없이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변 색으로 탈수 여부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 색이 진해지면 수분 부족 상태를 나타냅니다. 매우 진한 색의 소변은 심각한 탈수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짧은 시간 안에 마시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뇌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자의 신체 상태와 활동량에 따라 필요한 수분량이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일정량의 수분을 섭취하며, 필요한 나머지 수분은 순수한 물로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리터의 물 섭취는 적절하며, 특히 신장이나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분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습관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식사 중에도, 심지어 약을 복용할 때조차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침을 모아 약을 삼키는 방법을 사용하곤 하는데, 운이 좋지 않다면 약이 식도에 걸려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식사 중에는 최소한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지만, 음식이 너무 짜거나 매울 때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은 그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두세 컵 이상 필요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서 이를 물로 착각하고 수분 보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음료들은 물이 아니며, 소변량을 증가시켜 몸에서 물을 더 빼앗아 가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술도 마찬가지로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술을 마신 후 자주 화장실에 가거나 목이 마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수분 보충 방법은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맛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곡차나 옥수수차 같은 대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도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지만, 녹차나 우롱차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은 피부 건강을 해치고, 변비를 유발하며, 심지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오해하여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물 섭취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은 하루를 시작하는 데에 좋은 습관입니다. 물을 너무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소화관에 더 좋습니다.


  • 우리 몸은 약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 감소가 2%만 발생해도 갈증을 느끼며, 20%까지 부족하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 만성 탈수는 주로 카페인, 술, 당분 음료 등 물로 착각하기 쉬운 음료를 섭취할 때 발생하며, 실제로는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 탈수 상태에서는 피부 건조, 변비, 감정 기복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은 탈수를 배고픔으로 오인하여 과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

  • 일반적으로 하루 2리터의 물 섭취가 권장되며, 신장이나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분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

  •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은 하루를 시작하는 데 좋은 습관이며,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체온에 가까운 물을 마시는 것이 소화관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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