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손주은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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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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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문학 )
교육( 자녀교육 )
취업( 창업, 스타트업 )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손주은 회장 강의 '더 이상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 동기부여 특강 영상입니다.
로스쿨 가가지고 변호사 되어봤자 희망이 없어요.
그것도 자기 아버지나 할아버지나 자손 몇 대에 걸쳐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법조인 집안 아니면 별 답이 없어요.
대한민국이 아주 이상한 나라가 돼 있다니까요.
저희 집안 이야기를 하나 할게요.
제 여동생의 딸이 둘이 있는데 첫째 딸이 그야말로 거의 천재입니다.
우리 조카지만 1등하고, 바이올린으로 예원 합격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 입학, 서울음대 기악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했어요.
그럼 지금 막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를 하고 있냐 아니에요.
이 세상이 너무나 빡빡하니까 서울대 다니면서 경영대 복수전공해서 서울대를 졸업장을 두 개를 받았어요.
그리고 고대 로스쿨 가서 이번에 변호사 돼 있어요.
그런데, 맨날 외삼촌인 저한테 연락와서 '내가 이렇게 죽도록 하는데 300만 원밖에 못 받는다고' 해요.
이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어요.
지금 우리 30대 초중반 젊은 친구들이 이 사회에서 스펙이 화려하다고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그렇게 성공할 수가 없어요.
왜 없느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조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돼요.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대입제도의 모순이다.
정말 이거 해결하기 어려운 인구 구조의 모순이 너무나 심각한 나라에 인구 정책을 너무 잘못 썼어요.
인구가 막 늘어나니까 겁이 나가지고 저출산 정책을 썼거든요.
거기에다가 의료기술이 너무 잘 발달하고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제도는 세계 1등이거든요.
앞으로 딱 30년 뒤에 가장 활력 있게 일하고 뭔가 제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데 절대로 못해요.
왜 그때 되면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이 노인들이에요.
지금 청년들이 40대에서 65세에 은퇴할 때까지 소득의 70% 내지 80%는 세금이나 각종 사회보장비로 다 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좋은 대학 가봤자 로스쿨 졸업하고 변호사 돼봤자 일자리가 없어요.
서초동 가면, 길가에 치이는 게 변호사들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대학 잘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진짜 좋은 대안은 뭐냐 이 제도 하에서 대학 잘 가려고 고액 컨설팅 받으라는 게 아니예요.
대한민국을 떠나는 겁니다.
아직도 인구 구조가 필요한 아프리카 가는게 제일 좋아요.
거기 가서 훨씬 우리 앞선 비즈니스 많이 했기 때문에 그걸 이식시키면 그냥 어마어마한 재벌이 될 수 있어요.
대한민국에서는 인구 구조상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정말 어려워요.
부모의 시대는 일시적인 특이한 시대였다면 30년간 고도 압축 성장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었잖아요.
그때는 매년 10%씩 증가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대학 졸업하면 서로 데려가려 기업에 들어가면 기업이 막 계열사를 맨날 만들어요.
그래서 부장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계열사가 또 사장하라고 그러고 그런 일들이 많이 심지어 현대건설 과장해서 좀 잘 나가고 있어요.
갑자기 현대자동차 사장으로 데려가 가지고 대박 내다가 대통령까지 됐잖아요.
이게 부모 세대의 30년간 고도 압축 성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 세대는 어떤 생각을 했냐 대학을 잘 들어가는 게 곧 성공이에요.
이분들이 이제 자녀를 낳고 애들 중고등학교 보내니까 자기가 그 경험을 해놓으니까 우리 애들 시대도 대학 잘 나오는 게 중요할 거다
생각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사교육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약적으로 큰 산업이 돼버렸죠.
한국의 사교육은 고도 압축 성장 한강의 기적이 만든 또 하나의 부산물이에요.
부모 세대의 경험을 자녀에게 이식하려는 일종의 착시 현상이고, 이제 그런 일 안 일어나요.
제가 사교육 기업의 총수 아닙니까?
저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갑자기 사교육이 절벽이 일어난다.
대한민국의 사교육은 어느 한 순간 빵 떨어져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10년 길어도 20년 안에 사라질 거예요.
"이 입시가 효용성이 없다는 게 바로 곧 증명될 거다.
우리 부모님 세대부터 생각을 좀 바꾸시는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부모님이 경험했던 거로 시대가 아니다.
이미 경제성장률 2%에서 0%를 향해서 가는 저성장 시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인구는 곧 감소하는 쪽으로 간다.
그러면서 역피라미드의 심각한 문제가 온다."
거기에다가 고령화가 얼마나 심각해지느냐 아예 노인만 가지고 따로 부양비를 한번 계산해 봤어요.
2000년에는 10%밖에 안 됐어요.
2020년 내년에 21%밖에 안 되는데 이게 비약적으로 2050년 여러분들 2050년 여러분 자녀가 상당히 중요한 시대에 그때 77%나 돼요.
그러면 먹여 살릴 책임이 있는 생산 연령층이 노인들 먹여 살리는 비율이 막 2000대도 우리 이제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고 그랬죠.
이게 7%가 넘어가면 전체 인구에서 노인 인구의 비율이 7% 넘어가면 이제 노령화 사회라 하는데 이제 우리는 초노령화예요.
그때 부양비가 이거밖에 안 됐는데 20년 만에 2배 늘었죠.
여기 30년 만에 이거 3배 이상 늘어 70% 견딜 수가 없어요.
그런데 2067년 이라면 이 직장생활하는 3~40대들 어깨에 자녀 한 두명, 와이프, 노인 거의 두 명을 짊어지고 가야되는 세상이 온다는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생산 방식으로는 나라를 이끌어 갈 수가 없어요.
대학을 잘 가고 이거보다는 우리 애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정말 창의적이고 천재적인 역량이 어디 숨어 있는지 그걸 찾아낼 것인지
아니면 아프리카로 갈 건지 뭔가 이런 결단을 하시는 것이 저는 훨씬 더 이 상황에 맞아요.
대학을 잘 가겠다는 거는 어머니들 자기들 경험이라니까요.
지금 대학 잘 가도 아무 소용이 없다니까요.
그래도 만만치 않은 세상이 되겠다는 말이 지금 구조 속에서는 만만치 않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데, 그러면 어떤 자리를 잡아서 간다 해도
결국은 대한민국에서는 세금으로 다 뜯길 때 앞으로 점점 더 가진 자에게 누적 적용이 훨씬 더 강하게 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온다는 거예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꿈, 비즈니스, 인문학, 자녀교육, 창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로
명사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