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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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강사 유영만 교수 특강 '세상을 의외로 다르게 보는 너무 간단한 한 가지 비밀은?' 기업특강 강연 강의 영상

유영만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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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HRD에 관한 새로운 생각과 실천은 HRD에 관련된 새로운 개념적 사유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면 HRD를 Human Resources Development로 해석하는 교육담당자에게 HRD는 언제나 인간을 자원으로 취급하고 그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것인지의 사유에 머물러 있다. HRD 분야에 역량중심 교육체계 수립과 교육과정 개발이 유행하는 이유도 HRD를 인적자원개발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인적자원이 갖춰야 할 특정 능력을 그 능력이 발휘되는 특정 상황적 맥락과 분리 독립시켜 개체론적으로 사유하는데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개체론적 HRD는 특정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예를 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료조사 수집 및 분석 능력, 문제해결능력, 상황판단력과 의사결정능력, 전략적 사고능력 등을 모두 상호분리시켜 독립적으로 분석해서 특정 역량을 탈맥락적으로 강조하는 접근이다. 신입사원에게는 실무적 역량이 필요하고 중간 관리자에게는 갈등관리나 의사결정 능력이 요구되고, 임원에게는 전략적 사고능력이 필요하다고 상호배타적으로 사고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HRD를 개체론적으로 이해하는 개념적 사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RD를 Human Relationship Development로 재개념화시키면 HRD는 독립적 개인이 갖추고 있는 특정 역량을 탈맥락적으로 분석해서 처방하는 접근에서 벗어나 특정한 성과나 성취는 사회적 관계의 산물로 바라보는 관계론적 사유가 시작된다. 관계론적 HRD는 인간의 독립적인 역량을 개발하기보다 인간관계를 바꿈으로써 이전과 다른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에 중점을 둔다. 이처럼 개념을 바꾸면 사유가 바뀌고 사유가 바뀌면 HRD 실천의 변화가 수반된다.

개념은 생각의 양념이다

니체의 “꿀벌은 밀랍으로 집을 짓고 살지만 사람은 개념으로 집을 짓고 산다”는 말은 모두 인간은 언어적 존재임을 천명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언어로서만 느끼고 생각하며 세계를 지각하고 사색하며 미래를 계획하고 전망하며 지금의 삶을 성찰하며 살아간다.

한 마디로 인간은 언어 이전의 의식으로 태어나 언어를 배우며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공감하며 살아가다 언어를 남기고 죽는다. 언어는 단순히 사고를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행위다. 따라서 다른 언어를 갖는다는 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산다는 걸 의미한다. 거꾸로 말하면 다르게 산다는 건 다른 언어를 갖고 세상을 다르게 본다는 걸 의미한다.

교육은 사육인가 육교인가
재개념화한다면 전혀 다른 교육적 가능성의 문이 열린다. 새로운 교육적 가능성의 문을 열어보고 싶다면 교육과 관련된 개념을 다른 의미로 재정의하거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할 필요가 있다.

개념은 나의 신념이 담긴 생각의 양념이다.
내가 창조하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야 한다. 개념의 창조 없이 새로운 미래는 열리지 않는다.

개념이 바뀌지 않으면 통념에 갇힌다

체코의 한 서점 슬로건, 언어가 세계를 창조한다(Words create worlds), 즉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내가 살아가는 세계를 창조한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계의 한계다.” 언어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말이다. 세계를 다르게 창조하려면 다른 단어가 필요하다. 내가 사용하는 단어가 바뀌지 않으면 내가 창조하고 싶은 세계도 바뀌지 않는다.

Words create worlds에서 'worlds'를 기업에서 개발하고 싶은 신제품이나 서비스(Products & Services)로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면 훨씬 쉽게 와 닿을 것이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세계가 내가 상상하고 만들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결정한다. 아무리 위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언어나 개념이 없다면 이전과 제품과 서비스는 창조되지 않는다. 어제와 다른 제품과 서비스는 어제와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어휘력이 결정한다.

언어가 틀에 박히면 생각도 틀에 박힌다.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생각은 생각지도 못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언어는 그래서 단순히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사람도 바뀌고 삶도 바뀐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나다. 나를 바꾸고 내 삶을 바꾸려면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바꿔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내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해보면 내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언어는 그래서 사고를 표현하는 수단을 넘어 내 삶을 결정지우는 그 자체다.

개념은 폭력적이고 권력적이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

창의( 창의, 창의력 )

주요학력
- 플로리다주립대학교대학원 교육공학 박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 석사
-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부교수
- 안동대학교
- 삼성인재개발원
강연주제
- [리더십] 난국을 돌파하는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 [인간지성] 지식으로 지시하지 말고 지혜로 지휘하라
- [스트레스 관리] 체인지(體仁智)의 지혜로 스트레스를 체인지(Change)하라!
- [커뮤니케이션] 언어를 디자인하라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의 소통과 관계 혁명 전략
- [성공과 행복] 몸이 부실하면 인생도 부도가 난다 / 한계는 한 게 없는 사람의 핑계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유영만 교수님 특강 '세상을 의외로 다르게 보는 너무 간단한 한 가지 비밀은?' 기업특강 강연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나를 바꾸고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니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갈매기의 꿈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여러분 이걸 믿으세요?

갈매기는 근시입니다.

그래서 근시는 멀리 못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믿고 있던 신념도 순식간에 통념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런 개념은 언제 생기느냐?

남들이 만든 관념적인 언어에 나의 체험과 땀과 노력이 추가됐을 때 그 개념은 신념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그 개념의 신념이 추가될 때 그게 바로 나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굉장히 중요한 사고의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개념을 스스로 끊임없이 창조 또는 재개념화시켜서 낯선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남이 만든 관념에 갇혀가지고 통념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습니까?

제가 오늘 던지고 싶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가장 중요한 타겟이 바로 "언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개념을 통해서 나의 신념을 표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 주변에 그 놀라운 철학자들 정말 철학자들의 재능이 뭔지 아십니까?

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낯선 개념을 동원해서 아주 난해하게 책을 쓰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저는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들레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철학은 개념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철학의 주요 임무다."

그래서 수많은 개념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왜냐하면 기존의 개념으로 자기의 문제의식을 새롭게 표현하고 문장을 건축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개념을 재개념화시킵니다.

그래서 자기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이전과 다르게 독특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항상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냐 하면

낯선 개념을 만들어야 내 생각이 낯설게 잉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과연 1년 전에 썼던 개념을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지

아니면 1년 전보다는 새로운 개념들을 쓰고 있는 빈도나 이런 것들이 더 높아지고 있는지

여러분 여러분이 사용하는 개념이 안 바뀌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1년 전에 쓰는 개념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1년 전 지금하고 변화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영안실에 갇혀서 1년 동안 산 결과와 똑같다는 것이죠.

내가 쓰고 있는 개념의 변화가 결국은 내 사고방식의 변화이고, 내 삶을 이전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엄청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RD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개념 교육과학기술부 여기가 교육 인적자원개발부 즉 인적자원개발부였거든요.

인적 휴먼 자원 리소스 개발 디벨롭먼트 그래서 이걸 전문용어로 HRD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을 리소스로 개념화시켰습니다.

사람은 자원입니까?

천연자원과 인적 자원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런 비교를 하는 발상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개념을 쓰는지에 따라서 개념에 우리의 사유가 담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그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인적 자원 사람을 자원으로 취급하고 그래서 사람이 갖고 있는 유용성 가능성을 개발해서 남용하고

착취해서 다 쓰고 나면 발로 차버리는 것이 인적 자원 관리 휴먼 리소스 매니지먼트 이런 발상인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개념 자체를 철저하게 재개념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원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관계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바꾸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HRD를 휴먼 리소스 디벨롭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자원 개발이라고 하는 그런 어떤 몰지각한 인간을 자원으로 취급해서 개발하고 활용하고 써먹겠다는 이런 발상은 어디서 생긴 거냐 하면

개념을 만들고 그 개념대로 우리가 사고하고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가 실천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을 끊임없이 재개념화시키거나 철학자들처럼 나의 문제의식을 이전과 다른 개념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거나 그런데 우리 일반인들은 새로운 개념을 만들기는 참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상에 통용되고 있는 개념들, 이미 통념에 갇혀 있는 이런 개념들을 나의 신념을 섞어가지고 재개념화시키는 것이죠.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영화 세 얼간이에 보면 난초라는 주인공이 교수님한테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기계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봐라."

그랬더니 이제 난초가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겪고 체험했던 느낌과 어떤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기계에 대해서 쉽게 정의를 풀어서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바지에 자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런 것도 기계다."

아무튼 이렇게 기계에 대해서 쉽게 정의를 내리니까 교수님이 "여기는 엔지니어링 공학이다. 그러니까 아주 정확하게 정의를 내려라."

그래서 옆에 학생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학생이 아주 책에 있는 정의를 한 글자도 안 틀리고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달달달달 외워서 이야기하니까

교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 우와 훌륭하다 그럽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난초의 정의가 사람의 감동을 줍니까?

아니면 그 옆에 있는 학생이 책에 있는 정의를 교과서적으로 외워서 토해낸 정의가 감동을 줍니까?




여러분 우리가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은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념을 공부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이미 정의를 내려버린 그 개념에 대해서 나의 체험적 느낌 깨달음을 가지고 재정의를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념은 세상을 내다보는 안경이기도 하고 렌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내다보는 안경이 빨간색이면 세상은 빨갛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으면 개념에 대한 렌즈를 바꾸는 것이죠.

그러니까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념을 바꾸는 것이죠.

그래서 체코의 한 서점에는 이런 말이 써있습니다.

"단어가 세계를 창조한다."

앞에 있는 워드 단어를 바꾸는 것이죠.

그럼 여러분 어느 기업에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 됩니다.

그 상품과 서비스를 정확하게 설명해낼 수 있는 개념 언어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여러분 그래서 제가 오늘 설명드린 이런 개념의 파워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

그 다르게 보는 바로 원료가 바로 개념이고 남들이 만든 개념을 가지고 남들이 정의한 대로 개념을 쓰게 되면

남들이 정의한 대로 세상이 보이는 것이죠.

그래서 이전과 세상을 다르게 보고 싶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들이 정의한 개념을 나의 신념, 나의 체험적 깨달음을 섞어서 그 개념을 재개념화시키거나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없었던 개념을 새롭게 창조해야합니다.

그러면 재정의 재개념화된 대로 새롭게 창조된 개념대로 이 세상은 저는 달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이렇게 개념은 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개념은 권력이고 하나의 또 폭력일 수 있습니다.

개념을 창조한 사람들이 자기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니까 창조한 사람의 암묵적 권력이 그 개념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 개념을 나도 모르게 따라가서 추종을 하다 보면 그 개념을 창조한 사람들의어떤 숨은 의도에 나도 모르게 종속돼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나는 지금 어떤 개념에 종속돼서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개념은 너무나 오래된 통념의 산물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고, 문제를 던져보고, 낯선 개념을 끊임없이 잉태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지식생태학자로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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