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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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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창의, 창의력, 마케팅 )
한동안은 기성세대를 꼰대로 규정하고 열심히 비판했습니다.
갑질하는 기성세대, '라떼' 얘기하는 기성세대 열심히 비판하고 그들을 비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수많은 미디어가 또 온라인 콘텐츠에서 MZ세대를 열심히 비판합니다.
MZ세대가 직장에서 개념 없는 모습 MZ세대가 문제 있는 거 자꾸 비판을 하죠
왜 이럴까요? 왜 갑자기 입장이 바뀌어서 기성세대를 까던 콘텐츠들이 MZ세대를 비판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이 달라져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면 갈등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등은 콘텐츠가 되고 갈등은 비즈니스가 되기 때문에 이 갈등 요인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사실 기업에서 세대 갈등 세대 차이 있습니다.
사실은 세대 차이라는 건 세대 간 나고 자란 환경부터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모두 갈등으로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글로벌 기업들 조직 문화를 최신의 수준으로 점점 올려온 기업에는 이 세대 갈등이라는 말은 사실은 말이 안 됩니다.
요즘 글로벌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 문화의 코드가 바로 DEI입니다.
다양성 형평성 평등성 그리고 포용성입니다.
서로 인종 성별 나이 이거와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 그리고 기회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환경 속에서 더 유능한 사람이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DEI는 기본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 특히 글로벌 기업들에서 최근 수년간 가장 중요하게 여겨왔던 항목들입니다.
조직에서 성별, 인종, 나이 차이 이것도 다 없애고 상대방이 나이가 어떤지, 상대방이 어떤 세대인지, 상대방이 어떤 성별인지, 어떤 인종인지와 상관없이 능력이 있으면 그 능력 위주로 판단하고 평가하고 권한을 주는 것이 이제는 조직 문화의 중심이 되어 갑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세대 갈등을 얘기하다니요?
MZ세대 기성세대 이름표 붙여놓고 "어떤 세대는 어떠하더라.", "어떤 세대는 어떻더라" 이렇게 규정하는 것 선입견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 있는 행동이기도 하고 과거의 조직 문화에서 멈춰 있을 때라면 이런 세대 갈등, 세대 차이를 통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합니다만
최근의 글로벌 스탠다드 환경으로 이미 건너온 기업들 그런 기업들은 세대 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애초에 넌센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정 세대에 대해서 공격하거나 까거나 특정 세대를 희화화는 이런 걸 재미 삼아 보더라도 사실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미 때문에 특정 세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생기거든요.
제가 구글 트렌드에서 MZ세대와 X세대의 트래픽을 한번 봤습니다.
최근 5년간 확실히 최근 5년간 중에서 한 2~3년 전부터 MZ에 대한 관심도가 급등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세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져왔습니다.
특히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심 속에서 MZ세대에 대한 키워드와 연관된 검색어를 살펴보면, 'MZ세대 특징', 'MZ세대 소비', 'MZ세대의 트렌드'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트렌드를 통해서도 MZ세대에 대한 관심도의 급등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심도의 급증으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조직 내에서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을 대하는 데 있어 잘못된 관점을 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별, 인종,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더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받아들여 조직 내에서 세대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세대론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세대론에 대한 논의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하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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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