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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트렌드 교육 김용섭 강연 '요즘엔 MZ를 까는 이유' MZ세대 소통

김용섭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405

강연내용 소개
우리는 자주 기성세대를 비판하며, 반대로 최근 MZ세대에 대한 편견으로 무장해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특정 세대를 대상으로 한 편견이나 선입견은 어디서 비롯될까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갈등은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등은 콘텐츠와 비즈니스의 원동력이 되죠.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세대 갈등이 실제 조직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대 간 차이는 자라난 환경과 경험 때문에 당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차이 모두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최근의 글로벌 기업들은 세대 갈등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중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DEI" -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에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조직 문화의 핵심은 DEI입니다. 서로 다른 인종,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다양한 가치와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는 세대 갈등이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와 온라인 콘텐츠는 여전히 MZ세대나 X세대를 대상으로 한 편견과 선입견을 부추깁니다. 구글과 네이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편견과 선입견은 재미나 트래픽을 위해 만들어진 것일 뿐, 실제로는 조직에서의 문제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조직 내에서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성별, 인종, 나이, 세대를 떠나 더 능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문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세대 갈등에 대한 불필요한 관심을 뒤로하고, 차별 없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세대론에 대한 오랜 관심은 이제 저희가 넘어서야 할 시점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세대 갈등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고, 그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교육( 자녀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창의력, 마케팅 )

주요경력
-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 한겨레신문 칼럼니스트
- 휴넷 CEO 강사
- 주간동아 칼럼니스트
- Seri CEO 강사
- Daum 열린사용자위원회 부위원장
-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강사
-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조용한 사직 VS 조용한 해고
- 미래 트렌드
- 트렌드 이슈와 새로운 기회
- 언컨택트 사회의 변화와 기회
- 누가 미래에 살아남을 인재인가
- 내 자녀가 똑똑해지길 바라는 학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
주요저서

한동안은 기성세대를 꼰대로 규정하고 열심히 비판했습니다.

갑질하는 기성세대, '라떼' 얘기하는 기성세대 열심히 비판하고 그들을 비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수많은 미디어가 또 온라인 콘텐츠에서 MZ세대를 열심히 비판합니다.

MZ세대가 직장에서 개념 없는 모습 MZ세대가 문제 있는 거 자꾸 비판을 하죠

왜 이럴까요? 왜 갑자기 입장이 바뀌어서 기성세대를 까던 콘텐츠들이 MZ세대를 비판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이 달라져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면 갈등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등은 콘텐츠가 되고 갈등은 비즈니스가 되기 때문에 이 갈등 요인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사실 기업에서 세대 갈등 세대 차이 있습니다.

사실은 세대 차이라는 건 세대 간 나고 자란 환경부터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모두 갈등으로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글로벌 기업들 조직 문화를 최신의 수준으로 점점 올려온 기업에는 이 세대 갈등이라는 말은 사실은 말이 안 됩니다.

요즘 글로벌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 문화의 코드가 바로 DEI입니다.


다양성 형평성 평등성 그리고 포용성입니다.

서로 인종 성별 나이 이거와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 그리고 기회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환경 속에서 더 유능한 사람이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DEI는 기본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 특히 글로벌 기업들에서 최근 수년간 가장 중요하게 여겨왔던 항목들입니다.


조직에서 성별, 인종, 나이 차이 이것도 다 없애고 상대방이 나이가 어떤지, 상대방이 어떤 세대인지, 상대방이 어떤 성별인지, 어떤 인종인지와 상관없이
능력이 있으면 그 능력 위주로 판단하고 평가하고 권한을 주는 것이 이제는 조직 문화의 중심이 되어 갑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세대 갈등을 얘기하다니요?

MZ세대 기성세대 이름표 붙여놓고 "어떤 세대는 어떠하더라.", "어떤 세대는 어떻더라" 이렇게 규정하는 것 선입견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 있는 행동이기도 하고 과거의 조직 문화에서 멈춰 있을 때라면 이런 세대 갈등, 세대 차이를 통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합니다만

최근의 글로벌 스탠다드 환경으로 이미 건너온 기업들 그런 기업들은 세대 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애초에 넌센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정 세대에 대해서 공격하거나 까거나 특정 세대를 희화화는 이런 걸 재미 삼아 보더라도 사실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미 때문에 특정 세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생기거든요.

제가 구글 트렌드에서 MZ세대와 X세대의 트래픽을 한번 봤습니다.

최근 5년간 확실히 최근 5년간 중에서 한 2~3년 전부터 MZ에 대한 관심도가 급등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세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져왔습니다.

특히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심 속에서 MZ세대에 대한 키워드와 연관된 검색어를 살펴보면, 'MZ세대 특징', 'MZ세대 소비', 'MZ세대의 트렌드'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트렌드를 통해서도 MZ세대에 대한 관심도의 급등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심도의 급증으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조직 내에서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을 대하는 데 있어 잘못된 관점을 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별, 인종,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더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받아들여 조직 내에서 세대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세대론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세대론에 대한 논의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하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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