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김용섭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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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교육( 자녀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창의력, 마케팅 )
안녕하세요. 부모교육 명강사 섭외,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트렌드 분석가, 경영전략 컨설턴드,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계시는
김용섭 소장님의 '내 자녀가 똑똑해지길 바라는 학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 부모교육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부모교육 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용섭 소장님은 경영, 비즈니스, 창의, 디지털, 트렌드/미래예측, 비즈니스 창의력/ 혁신, 마케팅, 미디어 전략 등
많은 기업, 기관, 관공서 등에서 관련한 내용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 질문에서 아마 자기 스스로가 자각이 안 된 사람들에게 이런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 건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자각하는 사람도 공부를 안 하는데 자각도 안 한 사람을 어떻게 끌고 가려고 들어요.
그래서 그것도 일종의 오지랖일 수도 있어요.
안 하시면 돼요.
만약에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회사 차원에서 뭔가 필요하다.
회사 차원에서 회사 차원으로 하셔야 돼요.
회사 차원에서 뭐가 필요하냐면 요즘 기업들 중에서 좀 큰 기업들이 최근 들어서 어떤 액션들이 많이 나오냐면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해줘요.
다 같이 모아서 사는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게 아니고, 더 이상 다 같이 모으는 건 자꾸 자꾸 줄여요.
대신 각자가 '저 이런 공부 필요해요. 어디 어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라고 신청을 하면 검토를 해가지고 오케이 돈 대주고 이런 거예요.
대신 돈을 줬다는 얘기는 뭐겠습니까?
뭔가 배워야 돼요.
배워서 뭔가 근거가 남아야 되고 뭔가 뭔가 달라지는 게 있어야 돼요.
그런 거 없이 그냥 아무거나 막해주지 않는 거, 서핑이 배우고 싶으면 안 돼요.
그래서 회사 차원에선 공부를 한다는 거는 그만큼 투자해 준다는 의미가 되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를 했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선 책임을 지게 해야 됩니다.
그게 앞으로의 회사의 공부가 될 거예요.
이제까지 회사에서는 수많은 교육들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런 거 되게 많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막 졸기도 하고, 막 억지로 가서 참여하는 거 있잖아요.
앞으로 다 바뀔 거예요.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집에 가면 되는 거니까요.
두 번째 질문에서 본인이 그런 삶을 살지 않고 본인이 그렇게 뭐 토론이라든가 질문을 안 한 사람들이다 보니
그럼 애들을 바꿀 궁리를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뭔가 바뀌어야 됩니다.
최근에 그 하나금융경영 연구소에서 '웰스리포트' 부자들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거기에서 흥미롭게도 부자들이 어떤 계기로 부자, '돈에 관심이 생겼나?' 라는 질문에서
슈퍼리치, 자산 300억 이상 부자는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동산 빼고 금융만 10억 이상이 그냥 부자고,
슈퍼리치는 금융은 100억, 합치면 300억 이상인 사람들이에요.
놀랍게도 이런 사람들의 슈퍼리치의 44%인가 봐요.
집에서 자연스럽게 '엄마가 아빠가 하는 거 봤어요' 이런 거 가정교육이 애들 예절 교육 시키는 것이 가정교육이 아니에요.
책 속에도 그 꼭지가 있었는데 학교는 쓸데 있는 건 잘 안 가르쳐죠.
왜 학교는 쓸데 없는 건 가르치냐, 쓸데 있는 건 대부분 다 '현재 진행형'인 게 쓸 데 있는 거예요.
학교 선생님들은 매년 뭔가 새로 배우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교과 과정에 따라서 공부시키는 게 제일 쉬워요' 10년 전에 배웠건 옛날에 배웠던 거 계속 반복하면 되니까요.
지금 애들에게 필요한 건 가령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자기 힘으로 돈을 벌건, 돈을 투자하건 이것도 있지만 사기를 안 당하는게 중요하거든요.
혼자 나가 살려면 월세라도 계약해야 되고, 그러면 알아야 될 것들이 꽤 많잖아요.
현실에서 알아야 될 것들 이런 거 배운 적이 없잖아요.
선생이 안 가쳐주는데 엄마 아빠도 안 가르쳐줘요.
결국 우리가 가르쳐야 할 공부들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본인의 자녀가 토론의 명수가 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질문의 귀재가 되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평소에 궁금한 게 없어서 안 묻는 거예요.
그냥 그럴 수도 있죠.
궁금한 게 있는 사람으로 만들면 될 거잖아요.
경험치가 많아야 되죠.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지 궁금한 것도 생기는데 맨날 밥 먹고 '수업 숙제만 해', '떠들지 마', '게임 30분 만'에 이러는데 무슨 질문을 해요.
문제 의식이 왜 생기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공짜로 된다고 자꾸 생각하는데요.
토론이나 창의력이나 다 시간과 돈을 써야 됩니다.
돈을 막 쏟아붓자는 얘기가 아니고 어디 돌아다닐 정도의 돈은 써줘야 되는 거고, 그런 경험치가 쌓여야지 궁금한 게 자꾸 생기고,
궁금한 게 생겨서 입을 텄을 때 받아줘야 돼요.
안 받아주고 '너는 뭐 궁금한 게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네'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안 될 거잖아요.
어릴 때는 대부분 다 다 세상을 모르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다 궁금한 거예요.
아이들의 행동은 결국 여러분이 어떻게 보여줬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라서요.
가정 교육은 여러분 스스로를 키우는 게 가정교육이에요.
아이를 키우려고 하는 에너지보다 여러분 스스로가 꽤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 게 아이가 그걸 고스란히 배워요.
저는 처음에 딸이랑 왔다고 그래서 '그냥 싫다는 애를 막 끌고 왔네' 이런 줄 알았어요.
사실 한국 사회에서 고3이면 굉장히 특별한 해잖아요.
그래서 지금 어떤 진로를 고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에 있어서 지금 여기 계신 어떤 분보다도 기회가 많잖아요.
"시간만큼 중요한 자산이 없잖아요."
그래서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걸 해봤으면 좋겠어요.
뭘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지금 알 수가 없죠.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잖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고등학교 때 그런 결정하잖아요.
고등학교 때의 얕은 생각에, 거기다가 선생님들은 대부분 여러분의 진로를 걱정해주는 건 아니고, '진학'만 걱정해줘요.
왜? 학교에서 진학률이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요.
학생이 만약에 저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
'우주 비행사가 지금 당장은 안 되겠지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라고
'지금은 우주 비행사가 될 확률이 1%밖에 없지만 3년 뒤 5년 뒤에 10% 15% 이렇게 커지고 하다 보면 나중에 되지 않을까'
에 대해서 코스를 같이 고민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하고 '네가 무슨 우주 비행사야' 이거 하고는 완전 다르잖아요.
여러분이 학교에서 만난 진학 관련된 선생님들 중에서 한 번도 낮은 가능성이지만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긍정적으로 고민해 주신 분을 찾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거 하는 게 사실 우리에게 진짜 공부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중에 어떤 누구도 삼시 세끼 밥만 먹는 걸로 만족할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밥 먹고 살다가 나중에 죽는 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다들 겉으로는 내색은 안 했어도 뭔가 자기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가치도 만들어내고 싶고 뭔가 족적도 만들어내고 싶고
내 이름이 좀 더 널리 알려지는 것도 원할 수 있고 다 똑같아요.
그 사람이 지금 내 가능성이 좀 낮다고 생각해서 그걸 버리지 마세요.
그래서 하고 싶은 걸 먼저 생각해요. 할 수 있는 건 나중에 생각하면 돼요.
알아내는데 아직도 한계가 있다고 그러면 엄마한테 돈 달라고 그래서 이것저것 다 해봐요.
음식도 먹어봐야 알죠. 먹어봐야 내 입맛에 이게 맞아, 안 맞아 이걸 가려내는 작업들이잖아요.
먹어보지도 않고 난 세상에서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 제일 맛있어는 거짓말이에요.
그래서 돈을 우리는 이럴 때 쓰는 거예요.
"경험을 확장시키는 데 돈 쓰는 겁니다."
아까 그 보고서 얘기 다시 해드릴게요.
웰스 리포트의 부자 보고서에서 부자들이 돈을 어디 많이 쓰냐 여행을 제일 많이 쓰더라고요.
다양한 경험에 돈을 많이 써요.
자기가 쓰는 소비에 있어서의 비중으로 따지자면 여행과 경험치의 비중이 제일 높아요.
부자는 어디가 제일 높으냐, 식비를 제일 많이 써요.
속상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나름 부잔데 좋은 거 먹는 데까지 밖에는 가끔 여행은 가겠죠.
하지만 여행을 수시로 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거죠.
이것저것 해보고 그 경험을 통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계속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고3이라고 빨리 마침표를 찍을 필요 없어요.
그 답을 찾는데 22살이 돼도 상관없고 26살이라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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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