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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영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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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조직관리 )
소통( 소통, 관계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통강연은 권수영 교수님이 전하는 '나이들수록 호감형이 되는 사람은 죽어도 지키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소통강연(강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권수영 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의 교수님이시며, 마음 건강을 위해 대중과 소통하시는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내 안의 나 지키기’라는 주제로 소통, 리더십,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십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20년 동안 대학에서 겪은 일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대학에선 기업으로부터 위탁 교육받아서 많은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점은 거의 20년 동안 변하지 않고 포함되는 위탁 교육 주제가 있다는 거예요. 바로 의사소통의 기술입니다.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한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머리로만 하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가슴이 통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정보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별주부 신드롬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본 적이 있어요.
별주부 신드롬은 우리가 감정을 집에 두고 다니며, 대화할 때 상대방의 감정을 배제하는 것을 말해요.
그러나 대화하는 순간에도 상대방은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해주어야 대화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대화법에서 다친 대화와 열린 대화의 개념이 있어요.
닫힌 대화는 '예', '아니요'로만 대답할 것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고, 열린 대화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듣게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린 질문을 많이 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고, 대화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도 대화가 짧기 때문에 의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을 더 잘 알아차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의료 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생겨나고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의사들도 대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죠. 대화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거든요.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환자의 걱정과 고통을 완화하고, 더 나아가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의료계에서는 이제 대화 기술을 강조하고 있어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지만, 의사들은 환자와의 소통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이처럼 대화의 중요성은 의료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크게 작용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열린 질문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가슴으로 대화를 나누고,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면 더 깊고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죠.
결국, 의사소통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계속해서 위탁 교육에 포함되고, 많은 사람이 이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우리가 모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기술을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통해 더 나은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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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