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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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특강 이동우콘텐츠연구소 이동우 이사님 강연,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특강

이동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132

강연내용 소개
현대 경영학의 뿌리인 1800년대에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막스 베버, 헨리 포드,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이들은 조직을 수직계열화하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큰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을 증명하듯 많은 거대 기업들이 탄생했다. 그런데 이 거대 기업의 시장을 파괴하며 떠오른 기업들이 있다. 그 성공 비결로 꼽히는 ‘디커플링’을 집중 탐구해본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트렌드, 미래 )

경영( 경영,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교육( 독서법 )

창의( 콘텐츠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한림대학교 법학과 학사
주요경력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 경희대 경영대학원 스타트업 비즈니스 겸임교수
- 북세미나닷컴 대표이사
- 백상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미래넷 교육사업본부 기획팀장
- 한경디스코
- 한국경제신문 출판국
강연주제
-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미래를 읽는 기술
- 10가지 말하기 법칙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특강은 이동우콘텐츠연구소 대표 이사 이동우 작가님의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동우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시고 계십니다.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저는 말씀을 드릴 때 조이 이토의 이야기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조이 이토라는 사람은 엠아이티 미디어 랩의 소장인데요.

 

"이제야 겨우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없는지 깨달을 만큼 뭔가를 알게 됐다."

 

조이 이토는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이 적은지, 얼마나 없는지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디커플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해야 되는 세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막스 베버, 헨리 포드, 프레드릭 원슬로 테일러 입니다.

이 사람들이 태어난 연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막스베버는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사회학자다라고 사람들이 부르죠.

 




"기업이 성공하려면 거대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피라미드 조직을 만들어 놓고 위에는 관료 조직이 있고, 밑에서 수직 계열화를 만든 뒤에, 그렇게 거대한 회사를 만들어야만 성공한다.

그래서 그의 주장대로 지금 전 세계의 군대, 연구소 그리고 거대한 기업들의 뿌리가 만들어졌었죠.

여러분들이 지금 일하고 계신 기업이 커다란 기업이라면 대부분 이런 모양새 일겁니다.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임원 그리고 ceo가 있죠.

각각의 직급별로 나누고, 직급에 맞는 교육을 시키고, 서로 문서로 된 것으로 소통하게 하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아직까지도 그렇게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180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헬리포드는 포드 시스템을 만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 가장 먼저 태어난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인데 경제 경서에서 읽다 보면

테일러리즘이다라고 얘기를 간단하게 합니다.

한 노동자가 만약에 드라이브를 들고 볼트를 쥐고서 이렇게 돌리잖아요.

이렇게 할 때 몇 초에 하나씩 돌리는지 예컨대 1분에 하나 돌릴 수 있다.

그러면 한 시간에는 60개 그리고 10시간이면 600개 이렇게 계산을 하는 거죠.

그는 공장의 효율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바로 테일러 리즘입니다. 테일러는 그래서 아주 유명해졌어요.

공장의 생산성을 마치 마치가 아니죠.

한 600% 올리기도 했고 미국 경영대학원에서는 아직까지도 테러리즘에 기초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대한 기업이 만들어지고 조직 체계가 만들어져서 컨베어벨트 시스템이 돌아가고, 관리자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런 세상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서 190년대 중반 20세기죠.

20세기를 지나가고, 대량 생산 대량 소비가 극에 달하던 그 시점에 이 마이클 포터라고 하는 경영학자는

1979년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아주 재미있는 논문을 하나 발표합니다.

마이클 포터가 얘기하는 비즈니스에서 다섯 가지 고려 사항이 있어요.

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신규 참가자, 대체제 입니다.

구매자는 마이클 포터가 얘기할 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구매자의 협상력이 높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떨어지고 만약에 협상력이 낮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올라간다."



기업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물건을 사는 사람이 협상력이 높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떨어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고객의 목소리가 커지면 별로 그 시장은 매력이 없다는 거예요.

 




90년대가 지나가면서는 인터넷이 상용화되죠.

인터넷이 등장하고 나서는 아주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요.

이제는 더 이상 작은 기업들이 또 큰 기업들이 서로 그렇게 싸우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를 요즘 경제경영서에서는 앞 글자를 따서 뷰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요.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등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봅시다.

플랫폼이 등장했죠.

양방향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서비스 기업들 플랫폼은 양방향 네트워크로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업들이 존재한 거예요.

이런 형태들이 다 등장하면서 '도대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 이런 얘기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대표적인 단어가 뷰카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는 항상 커스터머라고 하는 고객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고객이 없으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비즈니스라는 건 뭔가 가고 싶은 가치와 현재 사이의 격차를 줄여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돈을 벌게 되잖아요.

그런데 비즈니스에는 항상 고객이 존재합니다.

 




바로 디커플링입니다.

탈레스 테이셰이라 교수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막내 교수가 쓴 책 중에 cvc를 깨는 내용이 있습니다.

cvc라는 건 보통은 우리가 물건을 살 때 한번 생각해 보세요.

평가, 선택, 구매, 사용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 네 관계죠.

무언가를 평가하고, 선택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

그런데 디커플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중에 무언가를 깨는 겁니다.

평가하고 선택한 사람을 구매할 때 그 장소에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내 서비스로 어떤 다른 플랫폼으로 불러들이는 겁니다.

 




고객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많이 등장했습니다.

이타마르 시몬슨이라는 교수는

'삼십 년 동안 내가 가르쳐왔던 모든 이론은 다 틀렸다. 고객을 봐야 된다. 시장 세분화, 시장조사, 광고 하지 말아라' 라고 말했습니다.

고객의 눈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죠.

거대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그 기업들 간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했던 것은 그전 얘기고 이제 문제의 본질을 한번 보니까

그 문제의 본질에는 항상 고객이라고 하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고객은 자기가 그냥 원하는 것을 했을 뿐인 거예요.

사실 우리가 고객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고객들은 뷰카라는 단어는 아예 머릿속에 있지도 않아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들은 단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뿐입니다.

우버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에어비엔비라는 것을 이용하고,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 플랫폼이잖아요.

예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잖아요.

마이클 포터가 얘기했던 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신규 참가자, 대체제 중에 인터넷으로 생겨났던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합니까?

아니요.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시장을 보는 프레임이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동안에 시장을 보는 프레임은 기업 간의 경쟁력을 비교해서

'어떤 기업이 더 센 거야?' 이런 거를 파악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고객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 고객이 어느 시점에서 내 서비스로 올 수 있느냐 그거를 파악하는 거예요.

 

"파괴는 고객이 주도한다."



지금까지 어떤 경쟁력을 대상으로 시장 자체를 보셨다면 그런 거 다 잊어버리시고 파괴는 고객이 주도한다.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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